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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 확대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좀더 강인한 모습과 픽업차량 최초 반자율 주행(IACC) 기능 탑재 등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픽업라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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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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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진정한 SUV의 귀환을 기다린 모두의 열망을 담아 브랜드 슬로건을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로 정하였으며,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준중형과 중형 SUV를 넘나드는 차급(Segment)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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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이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더블 캐스팅 모델 기용으로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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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RE:SPEC)한 모델을 선보였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INFOCONN)이 먼저 코란도 티볼리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다. 크게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며,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인포콘만의 강점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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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www.kg-mobility.com)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신규 스마트키 채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양의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고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Marble Gray) 컬러가 신규 적용되었다.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했으며, 출력과 연비가 향상(각각 3% 수준) 되었다. LED 포그램프가 신규 적용됐고 메탈 컬러의 헤드램프 베젤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SUV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블랙 헤드라이닝을 엔트리 트림부터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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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혁신적 기술의 융합, 코란도를 매개로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및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코란도(KORANDO)에 향후 적용될 혁신적 기술과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2,200㎡ 면적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9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전시관은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빛의 이동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SUV 고유의 아름다움, SUV의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을 표현했다.
프레스데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쌍용차는 차량이 자율적으로 주행하고 그 안에서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 시프트의 동반자로서 혁신적인 미래기술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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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쌍용자동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차세대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유럽시장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약 420㎡(약 12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인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포함해 총 6대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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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준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전략모델, 대한민국 SUV의 아이코닉 브랜드 코란도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는 1983년 브랜드 론칭 후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 왔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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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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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플래그십 SUV 2019 G4 렉스턴을 선보였다.
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다. 헤리티지(Heritage) 모델은 최상위 트림임을 나타내는 전용 엠블럼이 1열 우측 도어에 부착된다.
실내 스타일은 기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부분의 디자인 및 소재 변화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동승석 워크인(walk-in)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가 신규 적용돼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2열 암레스트에 트레이가 추가되고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가 적용돼 활용성이 대폭 향상됐다.
나파가죽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트림에 적용된 퀼팅 패턴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변속레버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플로어 커버도 메탈그레인으로 변경해 모던함을 더했다. 실내 도어핸들과 에어벤트의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크실버로 바뀌었다.
이 밖에 ▲언더커버 범위 확대 ▲강화된 성능의 통풍시트 ▲적재공간 배리어네트 추가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내실 있는 상품성 향상 노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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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형 SUV 시장에서 또 한 발 앞서 나갔다.
쌍용차는 지난 해 티볼리 아머 출시에 맞춰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을 선보인 바 있으며, 기어 에디션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페셜 모델 티볼리 아머 기어(Gear)Ⅱ가 오늘 판매를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인 기어Ⅱ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갖춰 초보운전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드라이빙 기어,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통해 특색 있는 외관을 갖춘 스타일링 기어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빙(Driving) 기어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스마트하이빔(HBA)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등 안전운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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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수출차명 Musso)를 유럽시장에 론칭했으며, 쌍용차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살펴 볼 수 있는 E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한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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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가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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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루어진 전면 디자인은 대형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했다.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존재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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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이 지난 11일 독일 비스바덴에 도착함으로써 50여 일간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횡단(Rexton Trans-Eurasia Trail)의 대단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7월 27일 평택공장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 중국에서의 킥오프와 함께 대장정에 나선 G4 렉스턴은 9월 11일까지 약 1만 3천km 코스를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등 동아시아에서 서유럽까지 10개국 23개 도시를 횡단했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 참가한 30여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함께 주행에 참여했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여하기 위한 마지막 코스인 라이프치히에서 비스바덴까지 약 400여 km 구간은 최종식 대표이사가 직접 주행해 G4 렉스턴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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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출시하고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라인업을 대폭 보강하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내외신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정통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으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아머 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7월 한국의 평택공장을 출발한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Trans-Eurasia Trail)팀이 전체 6개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모터쇼를 통해 유럽 무대에 데뷔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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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소형 SUV에도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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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7)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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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2017년 3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하였다.
전시관은 Majestic Thrilling(거대한 전율)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houlder Wing)을 형상화하여 역동적인 이미지와 끊임 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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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87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New Style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전시관은 420㎡ 규모로, “코란도의 재해석,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새로운 코란도 C와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카 XAVL을 비롯해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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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강인하고 터프한 외관과 대비를 이루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감각적인 조명효과를 전반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사용자, 자동차, 집의 다자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한 유저 인터페이스 공간을 제안한다.
2열과 3열에 배치된 5개의 시트는 슬라이딩, 폴딩을 통해 공간활용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
10.25인치 Full LCD 클러스터와 9.2인치 AV 모니터를 탑재하는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5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통하여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공조장치, 오디오 등을 컨트롤할 수 있고 Link to Home IoT 서비스로 차 안에서 가정의 도어락, CCTV, 온도조절 홈 시스템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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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이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XAVL은 사용자 간의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최적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7인승 SUV 콘셉트카로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2015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XAV,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전시된 XAV-Adventure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며, 정통 SUV의 직관적이고 남성적인 디자인에 사용자의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에 초점을 맞춰 7인 전 좌석 독립시트와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편의성과 정통 SUV 스타일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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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 하는 등 진정한 패밀리 SUV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
특히, 2열 풀플랫(full-flat)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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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티볼리는 2017 모델 출시를 통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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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티볼리는 2017 모델 출시를 통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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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까지 확대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이동을 보장한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SUS 스키드플레이트 ▲투톤포그램프몰딩을 적용하여 외관 스타일 또한 향상되었다. 바람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여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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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LIV-2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하는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외관 디자인은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웅장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자연의 이미지를 옮겨 왔으며, 정통 SUV 스타일을 절제된 감성으로 모던한 예술품과 같이 표현했다.
프론트 이미지는 과감한 비례의 인테이크홀, 그릴과 헤드램프가 융합되어 새롭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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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뛰어난 활용성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코란도 스포츠에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역동성까지 한 단계 더 진보시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출시했다.
더 뉴 코란도 스포츠(The New Korando Sports)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친환경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프레임 차체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은 경쟁모델인 타사 중형 SUV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코란도 스포츠만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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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Lifestyle Vehicle)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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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6년 3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에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Upgrade된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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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6 제네바 모터쇼(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TIVOLI Air, 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20㎡ 면적의 전시장에 ‘New Generation of Ssangyong’을 주제로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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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코란도 C와 티볼리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하여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으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롱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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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5.3km/ℓ(2WD A/T)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티볼리 디젤은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토록 함으로써 빠른 응답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SUV의 수준을 뛰어 넘는 Fun to Drive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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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5)를 통해 티볼리(현지명 티볼란Tivolan)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선보이며 차세대 친환경 기술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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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정통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XAV(eXciting Authentic SUV)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아낸 SUV 콘셉트카,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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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5 제네바 모터쇼(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소형 SUV ‘티볼리’를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친환경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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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각계 주요 인사와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Tivoli)’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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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신년을 맞아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선보였다.
쌍용차는 2015년형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였으며, 특히 전 모델에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스템)를 기본 적용하여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무엇보다 신규 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큰 폭의 가격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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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XIV-Air’와 ‘XIV-Adventure’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4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글로벌 전략 모델 ‘X100(프로젝트명)’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Air(에어)’와 ‘XIV-Adventure(어드벤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현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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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4 베이징모터쇼(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를 통해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의 소형SUV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시장공략의 주력 모델인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뉴 액티언」을 비롯해 총 8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인 ‘용등중국 만리행(龍騰中國 萬里行)’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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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코란도> 브랜드 탄생 31년을 맞아 BI를 LUV(Leisure Utility Vehicle)로 새롭게 정의하고,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를 슬로건으로 한 론칭 캠페인과 신규 로고 및 심볼을 발표했다.
캠페인 슬로건에서 LUV는 코란도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 주는 동시에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코란도>에 대한 사랑(Love)을 의미한다. 새로운 로고는 모던함과 간결함을 살리면서도 브랜드 특성에 맞게 역동적인 곡선을 가미하였으며, 심볼에는 광활한 자연을 상징하는 푸른 색을 바탕으로 1983년부터 이어온 브랜드의 전통을 표현하였다.
1983년 3월 출시 후 31년 동안 그 역사를 이어 온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이자 SUV의 개척자로, 한국이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던 1980년대 시대상을 반영하여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으며, ‘한국을 지배하는 차(Korean Land Dominator)’, ‘한국땅을 뒤덮는 차(Korean Land Over)’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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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4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Smart User를 위한 신개념 소형 SUV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SUV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해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모터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를 비롯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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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일,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된 것이 특징이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종 보통 이상 면허가 필요한 11인승과 달리 2종 보통 면허 소지자 역시 운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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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일,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된 것이 특징이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종 보통 이상 면허가 필요한 11인승과 달리 2종 보통 면허 소지자 역시 운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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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4일, 쌍용자동차가 수동변속기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렉스턴 W」Mania 모델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렉스턴 W」 Mania는 SUV 마니아들에게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자동변속 모델(복합 11.7 km/ℓ)보다 10.3% 가량 향상된 연비(복합 12.9 km/ℓ, 도심 12.1 km/ℓ, 고속도로 13.8 km/ℓ)로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ania 모델은 이 밖에도 다기능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와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자동 감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과 18인치 스퍼터링휠, 브릿지스톤 타이어, 사이드스텝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한 고급 사양을 적용하였다.
더불어 가죽 스티어링휠, 전자동 에어컨, 2열 히팅시트 등 수동변속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여 뛰어난 상품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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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3년 8월 7일 서울마리나(여의도 소재)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뉴 코란도 C(New Korando C)」는 프리미엄 ULV(Urban Leisure Vehicle, 도시형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혁신하는 한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최상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정통 SUV DNA를 타고난 「뉴 코란도 C」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메인 카피를 통해 「뉴 코란도 C」가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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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âteau)」는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코란도 투리스모」에 하이루프를 올려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여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프랑스어로 ‘중세 유럽의 성(城)’, ‘영주의 대저택’을 의미하는 ‘샤토(Château)’는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이동 수단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특징을 표현하였으며,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 및 레저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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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코란도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외관사양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하였으며, 인테리어에는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하던 실버 색상의 고급 전사 센터페시아 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아울러 센터콘솔에 휴대폰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컵홀더 사이즈를 증대시켜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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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4월 2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린 15회 상하이모터쇼(15th Auto Shanghai)를 통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중형 SUV 콘셉트카 「SIV-1」을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쌍용차는 ‘Innovation for Better life’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716㎡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렉스턴 W」, 「코란도 C」, 「체어맨 W 리무진」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1」을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하며 라인업 보강과 더불어 현지 시장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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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는 주제로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열렸다. ‘Feel my heartbeat(나의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꾸민 2,000㎡ 면적의 쌍용차 전시관은 심장 박동과 그 울림을 선과 원형, 쌍용자동차를 상징하는 ‘S’자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미래를 향한 의지와 힘찬 생명력을 표현하였으며, 「체어맨 W Summit」을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LIV-1」, 「SIV-1」 등 총 19대의 차량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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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3년 3월 5일부터 3월 17일까지 열린 제 83회 제네바제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콘셉트카 「SIV-1」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W」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Middle Premium SUV concept 모델인 SIV-1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시작으로 선보인 XIV series에서 제시한 User Interface보다 한 단계 더 진보한 Multi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Concept이다. 쌍용자동차의 제품 개발 철학인 Robust, Specialty, Premium을 바탕으로 고객과 감성적인 교감을 지향하는 새로운 SUV Concept이며,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201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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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월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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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Now’를 주제로 베르사유 전시장(Versailles Expo)에서 9월 29일~10월 14일(현지시간) 까지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컨셉트카 「e-XIV(electric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를 공개하였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Electric SUV Coupe를 개발 Concept으로,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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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4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모터쇼’에서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여 명성을 이어나갈 New Premium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렉스턴 W」는 국내 프리미엄 SUV 대표 브랜드인 ‘대한민국 1%’ 「렉스턴」의 1세대 모델과 명품 SUV로 하이엔드(High-End)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Ⅱ」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추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New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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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북경모터쇼에서 최고급 세단 체어맨 W 2.8 모델을 최초로 출시하였다. 이번 북경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체어맨 W 는 가장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구현하는 직렬 6기통 XGi 2800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벤츠 7단의 T-Tronic 변속기를 비롯한 첨단 ESP시스템 등의 기술이 탑재되어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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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에 출시된 2013년형 「뉴체어맨 W」는 CW600에 ▲TFT LCD Display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HID 헤드램프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동반석 컨트롤 스위치 ▲원목의 느낌을 살린 질감 우드 그레인 등을 적용한 SVIP 트림을 신설했다. 더불어 기존 옵션 사양이었던 19인치 스퍼터링 휠(Sputtering Wheel)을 Prestige 모델부터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였으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옵션 사양에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V8 5000과 리무진 모델에 적용되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인 질감 우드그레인을 CW600 SVIP까지 확대 적용하여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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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에 출시된 새로워진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은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었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치를 높였다.
전면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풍부한 볼륨감의 수직형 그릴로 변경하고 간결한 가로형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더욱 웅장하고 중후한 대형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
후면에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의 턴 시그널 램프를 정지등과 동일한 레드로 변경했으며, 도어 핸들 역시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전체 디자인에 통일성을 높임으로써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C필라에 비상하는 날개 엠블럼을 넣어 체어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이와 함께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에는 미려한 패턴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인테리어에도 원목의 느낌을 제공하는 무광 우드그레인을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실버로 변경된 센터페시아,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 콘솔, 뒷좌석 LED 화장거울 등 실내 공간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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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C」 CHIC 모델은 대한민국 SUV 최초로 20.1㎞/ℓ의 경이로운 연비 구현은 물론 고유가 시대를 맞아 M/T(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에 발맞춰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국내 경쟁 모델(소형 SUV 수동모델)보다 무려 2.7㎞/ℓ 높은 연비로 국내 SUV 차량 중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코란도 C」 CHIC 모델이 혁신적인 연비 구현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한국 지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저속 토크 및 엔진 운전영역 구간인 1,500~2,800rpm에서 탁월한 성능과 힘을 발휘하는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 엔진은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36.7kg·m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코란도 C」 CHIC 모델은 유로5 배출기준 만족은 물론 CO2 배출수준을 기존 153g/km에서 134g/km(2WD, MT)로 14% 낮춰 친환경 성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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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XIV-2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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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up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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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회 제네바 모터쇼는 2012년 3월 8일~18일(현지기준)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420㎡ 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및 「코란도스포츠」,「코란도 C」,「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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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CUV 「코란도 C」는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사양을 좀더 강화한 2012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2년형 「코란도 C」는 ▲운전 중 안전한 휴대폰 사용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휴대폰에서 재생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을 차량의 스피커로 출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와이퍼 ▲2열 중앙 3점식 시트벨트 등을 신규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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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코란도 C」가 네덜란드에서 열린 스캔커버리 대회(ScanCovery Trial 2012)에서 세계 유수의 메이커와 경쟁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쌍용자동차 네덜란드 공식 딜러 쌍용베네룩스(Ssangyong Benelux)의 포타위즌(Voorthuizen)팀은 벤츠, 볼보, 현대∙기아차 등 60여 경쟁 팀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코란도 C」의 뛰어난 내구성 및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스캔커버리 대회는 일반적인 레이스나 랠리와 달리 일반 도로 위를 현지의 법규를 준수하며 달리는 새로운 형식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대회 코스는 북극권에서 네덜란드의 결승점까지 눈과 빙판으로 뒤덮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7,000여 km 구간이다.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북유럽의 혹독한 주행 환경을 견뎌 내야 하기 때문에 참가 차량에 높은 수준의 내구성 및 품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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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스포츠 보도발표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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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스포츠 PR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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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스포츠 Making Film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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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스포츠 30초 TV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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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Korando Sports)」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 만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국내 유일 Leisure Utility Vehicle로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레저활동,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약 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제 3세대 모델로 「코란도」의 Young, Sporty, Dynamic한 이미지에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과 고객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코란도스포츠」로 차명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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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에서 열리는 제 11회 델리모터쇼는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함께 참여하는 모터쇼로 2,632㎡ 전시장에 「코란도스포츠」 및 「렉스턴」 을 비롯하여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컨셉트카 「XIV-1」 과 코란도를 베이스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Korando E」 등 4개 차종을 전시한다.
델리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코란도스포츠」 는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Robust, Specialty, Premium’이라는 Brand Identity 전략 및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개발하였다.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이 시대적 감각에 맞춰 세련되고 다이나믹하게 변경되어 탁월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춘 All New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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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W 제품 영상물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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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W 제품 영상물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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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XIV-1 50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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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되는 국제모터쇼로 2011년 11월 21일~28일까지 중국 광저우시 해주구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개최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9회 광저우모터쇼에서 770sqm의 전시장 규모에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SUT-1」등 컨셉트카 2대를 비롯하여 「체어맨 W」 CW700 리무진, 「코란도 C」, 「렉스턴」 등 양산차 7대 포함 총 9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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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평택시 이충 문화센터에서 글로벌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과 재도약을 선언하기 위한「2011 쌍용자동차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고엔카 사장과 이유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및 5개년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쌍용자동차는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Most Innovative and Respected Korean Automotive Company)”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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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평택시 이충 문화센터에서 글로벌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과 재도약을 선언하기 위한「2011 쌍용자동차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고엔카 사장과 이유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및 5개년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쌍용자동차는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Most Innovative and Respected Korean Automotive Company)”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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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매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모터쇼로 2011년 9월 15일~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및 「코란도 C」, 「렉스턴」 등 을 출품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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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업 홍보영상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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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업 홍보영상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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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7월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를 공식 출시 하였다.
지난 2008년 2월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수준을 뛰어넘는 국내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를 선보이며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초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어 온 쌍용자동차는 변화하는 고객의 Needs는 물론 시대적 감각에 맞게 품격과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한, 『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지니고 있는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최첨단 신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최고의 성능과 High-end 디자인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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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6월 8일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사장과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Pang Da Automobile Trade Co., Ltd : 이하 방대집단(庞大集团))의 팡칭후아(Pang Qinghua) 동사장 및 중기남방 투자 집단유한공사(SCAS Investment group Co., Ltd. : 이하 중기남방(中汽南方))의 천원페이(Chen Wenpei) 동사장 등 삼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역 판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 시장 판매 네트워크 확대 및 수출증대를 위해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기업과 판매 대리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 진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양 판매 대리상과 제휴하여 2013년까지 중국 시장 내 딜러망을 150개까지 확충할 예정이며, 중국에 처음 소개될 신형 코란도를 판매 주력 상품으로 하여 2013년까지 년간 3만대 ~ 5만대 규모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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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임금협상 조인식 및 클린쌍용 확약문 서약식 진행-
쌍용자동차는 2011년 5월 26일 2011 임금협상 조인식 및 「클린쌍용 확약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 대한 서약식을 갖고 노사화합 속에 투명한 경영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19일 찬반투표를 실시해 63.8%의 찬성률로 협상안이 가결됨으로써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임금협상을 타결시킨 바 있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금협상 조인식에서는 합의안에 대한 최종서명과 함께 「클린쌍용 확약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 대한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클린쌍용 확약문」 서약식을 통해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정상화를 위해 매진할 것과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는 노사관계 선진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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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1% 「렉스턴」Out-Door Edition 모델을 2010년 5월 4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렉스턴」Out-Door Edition 모델은 오토캠핑 인구의 급성장 및 수상레포츠 인구 증가에 따라 고객의 Needs를 반영하여 요트 및 캠핑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링 히치(Trailing Hitch)를 장착할 수 있도록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P255/60R 18인치 브릿지스톤 타이어 및 타이어 수리킷, 세이프티 선루프 등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 극대화는 물론 한층 배가된 품격을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Out-Door Edition 모델은 2.7 XVT 엔진에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파워 AWD 시스템 적용으로 주행 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차량제어가 가능하게 해주며 눈길이나 빗길 등 다양한 노면상태에서 ESP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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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4월 16일(토) 평택시청광장 등 평택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회 평택환경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저탄소 녹색생활’을 주제로 폐휴대폰 기증, 부정불량식품 추방 캠페인 등 생활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쌍용자동차는 이 중 알뜰나눔장터와 평택환경학생미술실기대회를 주관하는 한편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진대회의 심사를 맡는다.
이외에도 올해 쌍용자동차는 ‘1사 1하천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하천인 도일천 정화 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에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환경닥터제’를 평택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다각도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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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1일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전략지역인 중남미의 콜럼비아 딜러 40여 명을 초청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힌드라와의 새로운 출발 이후 갖는 첫 해외딜러 초청행사로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201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9일 ~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일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관 참관을 시작으로 11일 평택공장 생산 라인투어 및 공장현황 브리핑, 딜러 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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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 모터쇼 프레스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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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목)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의 고유 Identity를 계승한 3세대 모델 「뉴체어맨 H」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W Summit」 및 「KEV2」, 「SUT1」등 컨셉트카와 친환경 엔진 등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체어맨 H」는 대한민국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인 1세대와 정통 클래식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 2세대 「체어맨 H」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기존 「체어맨」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보다 가치 있고 당당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이렇듯 「뉴체어맨 H」는 14년의 「체어맨」 역사 속에서 ‘Robust, Specialty, Premium’이란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을 반영하고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구현을 통해 진정한 뉴 클래식 디자인으로 거듭 태어났다.
뉴(New) 클래식(Classic)은 「뉴체어맨 H」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중후함과 품격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절제미와 세련미로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기보다는 시대를 선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뉴체어맨 H」의 디자인 가치를 나타낸 것이다.
전통과 진화를 느낄 수 있는 3세대 「뉴체어맨 H」의 전면부 디자인은 후드 및 휀더에서 헤드램프로 연결되는 강한 캐릭터 라인과 후드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라인이 제품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잘 표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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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체어맨 H, 코란도 C, 체어맨 W, 슈퍼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출품
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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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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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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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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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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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1년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W SUMMIT」 등의 컨셉트카 및 「코란도 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양산차, 신차, 컨셉트카 등 모두 10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 」에 접목시킨 「코란도 C EV」시승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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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5일 인도의 대표적인 유틸리티차량 제조업체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Mahindra & Mahindra Limited, 이하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지분 인수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쌍용자동차가 성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종결 짓게 됐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2010년 8월 쌍용자동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또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리더로 함께 부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바랏 도시(Bharat Doshi) 마힌드라 그룹 CFO와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마힌드라 자동차 & 농기계 사장 그리고 마힌드라 그룹과 쌍용자동차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마힌드라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양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호 협력해서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동시에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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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의 성공적인 출시를 다짐하고 정도 영업을 결의하는 「정도 영업 결의대회」와 함께 전국 대리점의 코란도C 인수를 축하하는 출고 기념행사를 2011년 3월 2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국내영업본부 하관봉 부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본부장 및 전국 140여 개의 대리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출시한 코란도C 150대가 전달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전국 대리점 대표들은 「코란도 C」의 올해 내수 판매 목표 2만5천대 이상 달성을 다짐하고 불공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One Price’ 영업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도 영업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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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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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3세대 Pick-up 컨셉카인 SUT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Korando C의 공식 출시를 발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Korando C의 추가 라인업과 Korando C 이후 유럽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3세대 Pick-up 외에도 친환경 디젤엔진 등 파워트레인 친환경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SUV 명가의 이미지를 다지는 동시에 미래 기술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235㎡의 전시장에 컨셉카인 SUT1 1대, Korando C 2대, 렉스턴 2.0 1대 등 차량 4대를 포함해 디젤엔진 3종(FF 2.0ℓ Green, FF 2.2ℓ Turbo Charger, FR 2.0ℓ) 및 가솔린 엔진 1종(FF 2.0 Turbo Charger) 등 총 4종의 환경 친화적인 엔진을 전시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Pick-up 컨셉카인 ‘SUT1’는 SUV와 픽업(Pick-up) 트럭의 장점을 고루 갖춘 컨셉트카로 세계 최고 픽업 트럭을 목표로 쌍용자동차의 제품 철학을 담아 개발중인 액티언 스포츠의 페이스리프트(Facelift)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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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0년 2월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등 회사 관계자와 국내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 보도발표회 및 시승회를 갖고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정통 유럽 스타일의 친환경 콤팩트 SUV로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Korando C』를 새롭게 선보였다.
‘Classy’는 세련된, 고급, 귀족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서 SUV의 격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SUV이며, 이제 그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SUV로 발돋움 하기 위해 5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진화한 신개념의 4세대 『Korando C』로 재탄생해 앞으로 소형 콤팩트 SUV 시장 내에서 판매 점유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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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8일 서울중앙지법(파산4부 지대운 수석부장판사)에서 개최된 관계인집회에서 변경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의 압도적인 동의를 얻어 최종 인가됨으로써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Mahindra & Mahindra Limited, 이하 마힌드라)와의 M&A 절차 종결에 있어 중요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요건을 크게 상회하는 동의율인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94.2%, 주주조의 100%의 동의로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 관계인집회의 인가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2월6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래 2년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 기업회생절차 및 M&A 추진 경과
- 2009.2.6 : 회생절차 개시 결정
- 2009.12.17 : 회생계획 인가
- 2010.5.10 : 기업매각 공고
- 2010.5.28 :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 2010.6.04 : 예비실사 적격자 선정
- 2010.6.7~7.16 : 예비실사적격자의 예비실사
- 2010.8.10 : 입찰제안서 접수 마감
- 2010.8.12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10.8.23 : 마힌드라와 양해각서(MOU) 체결
- 2010.8.30 ~ 9.29 : 우선협상대상자 상세실사
- 2010.11.23 : 본계약 체결
- 2011.1.28 : 변경회생계획 인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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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7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하관봉 부사장 및 롯데카드 박희수 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 롯데 오토플러스 제휴 카드 출시’ 등 상호 지속적인 업무협조 및 유대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 공동의 이익증대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자 업무 제휴 약정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와 롯데카드가 제휴를 통해 출시하는 ‘쌍용차 - 롯데 오토플러스 카드’는 차량 구입 시 초기 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인도금 6개월 무이자, 1만 포인트 지급, 정비 5%할인, 롯데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신한TOPS-AUTO 카드에 이어 롯데카드와도 제휴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이고 폭 넓은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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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1일 쌍용자동차 협동회 채권단은 1월 28일로 예정된 쌍용자동차 변경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상거래채권자인 채권단의 입장을 진술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써 600여개사로 구성된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시 소재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채권단 총회를 개최했다. 채권단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 12월 23일 쌍용자동차가 제출한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해 쌍용자동차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의 핵심 안건인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에 대해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동의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상거래 채권자인 협력업체들에 있어 변경회생계획안이 협력업체의 기대에 미흡하고 추가적인 희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협력업체의 권익보호와 손실 최소화를 위해서는 금번 M&A에 따른 변경회생계획안의 인가가 최선의 대안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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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4일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등 RV 4개 차종에 대해 안전 사양 확대 적용 및 사양 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1년형 모델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2011년형 모델은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Needs를 대폭 반영하여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커튼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ESP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및 사양 재구성을 통해 상품성 개선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형 ‘렉스턴’ RX4(2.0) 모델에 ‘브라운 에디션(BROWN Edition)’ 트림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RX6 모델에는 4륜 구동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 ‘브라운 스페셜(BROWN Special)’ 버전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Needs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이외에도 ‘렉스턴’ 전 모델에 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기본 적용 및 RX4 최고급형 모델 이상 사이드 에어백 기본 장착, RX6 이상 모델에 ESP(BAS&ARP&HDC포함) 기본 적용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하였다. ‘액티언스포츠’는 경제성과 상품성을 고려하여 ‘Leisure 스페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Leisure 스페셜 모델은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인조 가죽 시트, 유아의 안전을 위한 ISO_FIX(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등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전 모델에 듀얼 에어백, ETCS(하이패스 시스템) & ECM 룸미러 등을 기본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카이런’은 전 모델에 ESP(BAS&ARP&HDC포함)를 확대 적용하고 LV6 2WD 모델 이상에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였으며, UV&솔라 컨트롤 글래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 합리적인 사양 구성 및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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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8일 러시아 딜러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공장 라인투어와 함께 코란도 C(러시아 수출명 New Actyon)시승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컨퍼런스는 쌍용자동차가 시행한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러시아 런칭과 딜러 프로모션 및 물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란도 C는 지난 8월 러시아 모터쇼에 소개된 이후 이곳 딜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1월 26일 ~ 28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26일 딜러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7일 경기도 화성 코란도 C 시승 행사 그리고 평택공장 생산라인 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러시아 솔러스社와 지난 2005년 수출 계약 체결 이후 2008년까지 약 40,000여 대를 러시아로 수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2017년까지 총 16만여 대 규모의 장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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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BAXCO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패션 행사인『2011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Prêt-à Porter Busan 2011 Spring&Summer Collection)』 에 쌍용자동차는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및 VIP 의전용으로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체어맨 W」 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BEXCO 내에 별도「체어맨 W」전시 공간을 마련해 해외 패션 관계자들 및 관람객 등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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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Limited) 사와 M&A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마힌드라 파완 고엔카 자동차&농기계 사장 등 양측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 및 M&A 주간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힌드라는 한국 내에서 쌍용자동차의 전통을 유지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쌍용차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한국인으로 구성된 경영진 하에서 독립회사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는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강력한 상호보완적 요소를 갖고 있어 시장에서 차별적 지위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광범위한 판매/유통 네트워크, 상호보완적 제품 라인업은 양사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동조합과 마힌드라, 쌍용자동차는 고용보장과 장기투자 및 무쟁의 조항을 담고 있는 3자 협약서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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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0년 10월 10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평택항 실크로드 국제마라톤 대회’에 「액티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평택항 실크로드 국제마라톤 대회’는 이번 대회부터 국제마라톤 대회로 승격되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6개국에서 국내외 마라톤 동호회 및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액티언」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 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으며,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 임직원 100여명은 평택시민들과 함께 건강달리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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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에서 ‘코란도 C’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대규모 컨퍼런스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이름난 스페인 동부의 팔마 데 마요르카(Palma de Mallorca)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국가 외에도 러시아, 호주, 남아공 등 주요 19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20여 명과 대리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신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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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0년 9월 15일 평택항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친환경 소형 CUV 인 Korando C (수출명 : Korando)의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인근 평택항 국제 자동차 부두에서 열린 수출선적 기념식에는 이유일, 박영태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 관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ando C 1호차의 첫 선적을 축하했으며, 이날 선적된 Korando C는 450여 대 규모로 스페인의 타라고나(Tarragona)항과 벨기에의 앤트워프(Antwerp)항을 통해 스페인 등 서유럽 각국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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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5일 평택공장에서 자동차산업 및 공학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20여 개 교육기관에 엔진 및 미션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산학 협력 차원에서 열린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서 디젤 엔진 79대, 가솔린 엔진 34대, 트랜스미션 35대 등 총 140여대 규모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엔진 및 미션 등은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전국 8개 대학교, 부산정보직업전문학교 등 10개 직업전문학교 및 평택지역 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20여 대학 및 공업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 수업을 위한 실습용 교보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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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9일 국내 최초로 승용형 All Wheel Drive 시스템을 적용한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Line-up을 확대하는 ‘CW 600 4-Tronic’ 모델을 개발, 출시했다. 고객의 Needs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체어맨 W CW 600 4-Tronic’ 모델은 기존 ‘CW 600(3,200cc)’ 모델에 승용형 AWD(All Wheel Drive;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눈길이나 빗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하며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너링 및 고속주행 시 탁월한 성능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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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9일 ‘렉스턴’의 고품격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을 통해 상품성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렉스턴 RX4’ 모델을 개발, 출시했다. ‘RX4’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2,000cc(XDi200 XVT)급 엔진을 탑재하여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고객이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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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3일과 24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노사 상생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사 한마음 워크숍 및 노사상생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 대표 및 임원, 팀장, 노동조합 정비/창원지부장, 중집 간부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회사의 위기 극복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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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업 홍보 영상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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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업 홍보 영상(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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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4일 평택공장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선진 노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사/민/정 사회적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 체결식에는 이유일/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송명호 전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 상임의장, 김봉한 노동부 평택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회사 회생 및 노사협력 의지를 민/정과 연계하여 다시 한번 사회적으로 확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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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7일 대전 연수원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체어맨’, ‘렉스턴’ 등 완성차 14대, 가솔린/디젤엔진 55대, 트랜스미션 63대, 트랜스퍼케이스 62대 등 총 194대, 10억 원 상당의 연구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 기증된 교보재는 국민대학교, 중부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충청대학, 신진자동차고등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15개 대학 및 공업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 수업에서 연구실습용 교보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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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0년 임.단협 협상에 대한 조인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 협약서』를 체결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노사 한마음 협약서』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체결된 『노사 한마음 협약서』는 항구적인 무 분규 선언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단체교섭에서 합의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쌍용자동차의 회생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장기적으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노사문화 실천 의지를 국민 앞에 표명하기 위해 노사간에 체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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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5일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이유일 공동관리인, 솔러스社 슈베쑈프(Shvetsov) 회장을 포함 솔러스 극동공장 코르니츄크(Korneychuk)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orando C’를 포함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에 대해 2017년까지 총 16만여대 규모의 장기 수출 협력 방안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쌍용자동차와 솔러스社는 지난 2005년 수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08년까지 약 40,000여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 2009년 12월 솔러스社가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톡에 신규 KD공장을 준공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재개하면서 양사 간 본격적인 장기 수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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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기업 영상 광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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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기업 영상 광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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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국내기업 최초로 노동조합 전임자 문제를 법에 따라 시행하고 법적 부과근거가 사라진 월차제도를 폐지하는 등 법 개정 취지를 반영하고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2010년 5월 19일 마무리 지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타결에 대해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회사의 미래가 걸린 M&A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써 무엇보다 노사관계의 진정성을 담아냈고 성공적인 M&A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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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orando C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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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산모터쇼 Line-up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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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산모터쇼 Open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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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1,000㎡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 ‘KORANDO C’ Zone을 중심으로 ‘Chairman’ Zone과 ‘SUV’ Zone을 배치해 총 15개 모델을 전시했다. 특히, ‘KORANDO C’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자동차 컨셉트 카인 ‘KORANDO 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 등을 전시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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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7일부터 고객 편의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65day 서비스’를 신설하고,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휴일 예약 정비 서비스를 시행했다. ‘365day 서비스’는 평일에 자동차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일 정비 서비스’로 자동차업계에서는 처음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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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업 비전 및 정보 공유를 통해 201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40개국 8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초청해 ‘2010 SYMC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컨퍼런스에 이어 ‘코란도 C‘ 품평회와 부산국제모터쇼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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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5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차체공장과 조립공장 등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매출액 조기달성을 격려하는 뜻에서 ‘체어맨 W’ 1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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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SUV 전 차종과 대형세단을 포함한 5개 차종에 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2010년형’ 모델을 시장에 대거 선보이며 시장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섰다. 2010년형 모델은 기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SUV 전 차종과 프리미엄 대형 세단 ‘체어맨 H’의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고객의 선호 사양에 맞춰 상품성과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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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업 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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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개최된 회생계획 인가여부 선고 기일에서 법원(파산4부 고영한 수석부장판사)으로부터 회생계획 변경안에 대한 강제 인가가 선고되어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 11일 3회 관계인집회 속행 기일에서 추가적으로 변경 제시된 회생계획안이 해외 CB 채권자의 기권으로 부결되었지만, 주주 및 회생 담보권자, 상거래채권자 등 이해 관계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원에 의해 강제 인가 결정이 내려져 회생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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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평택시청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부문의 실천 의지를 밝힌 ‘노/사/민/정 한마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일/박영태 공동 관리인과 김규한 신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자동차 사랑 운동본부 상임위원장 등 노/사/민/정 대표와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사화합의 실천의지를 담은 노사대표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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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9001 & 14001 인증서를 재취득했다. ISO 9001 & 14001 인증서는 3년 주기로 갱신 심사를 통해 재취득하게 되는데, 장기간의 노사분규로 인해 인증서 유효기간(2009년 7월 20일)을 넘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평택공장, 서울사무소, 서비스 담당, 창원공장 등 총 103개 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재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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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영종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010년형 ‘체어맨 W’ 기자 시승행사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경영정상화 이행 상황과 중장기 Turn Around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개의 국내외 신문사, 공중파/케이블/인터넷 방송국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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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는 수원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도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노동계 및 여성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쌍용자동차 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 이상현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회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등이 공동 대표를 맡은 쌍용자동차 도우미는 시민/사회/노동/경제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쌍용자동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쌍용자동차의 이미지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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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9일 ‘우리 땅 희망 탐방’이란 이름으로 국토 현장을 순시하고 있는 김형오 당시 국회의장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경영진으로부터 회사 현황 및 자금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국민에 대한 신뢰회복과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경기도 및 평택시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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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기업 영상 광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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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기업 영상 광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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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일 ‘체어맨W’의 2010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10년형 ‘체어맨W’에는 더욱 다양해진 대형 세단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세계적 명차들과 동일한 재질의 럭셔리 가죽시트와 럭셔리 도어 트림, 우드 그레인, 스웨이드 트림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Luxury Gray Edition)’을 신규 트림으로 운영하며, 더불어 유럽 명차의 대부분이 AWD(All Wheel Drive) 기술을 주력 모델로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일 승용형 AWD기술인 4TRONIC을 별도 트림으로 구성,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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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기업 영상 광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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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기업 영상 광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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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가 2009년 대한인간공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소비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과학적으로 도출하여 제품화에 성공한 사례와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작된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제품의 사용 편리성, 기능, 감성품질, 안전성 등 7개 부문을 평가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8년 제1회 대회에서 ‘체어맨’의 좌석 시트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대회에서 완성차로는 최초로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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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8일 2009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C200’ 컨셉트 모델(ECO, AERO)이 내/외신 보도진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C200’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를 기반으로 설계된 친환경 CUV 모델로 Compact Urban-styling Vehicle(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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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모터쇼 C200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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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모터쇼 Line-up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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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모터쇼 Open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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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펼쳐지는 2009서울국제모터쇼에서 ‘Rising SsangYong(비상하는 쌍용자동차)’을 전시테마로 참가해 총 면적 1,500m2의 공간을 SUV Zone, Luxury Sedan Zone, Concept Car Zone, Hybrid Car Simulation Zone, ‘체어맨 W’ Harman-kardon Audio 체험 Zone 등 다섯 개 테마별로 차별화 하고, ‘C200’ 컨셉트 카 2대(ECO, AERO), ‘카이런 디젤하이브리드’1대, 양산차 9대 등 총 12대의 모델을 전시해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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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일부터 15일간 아르헨트티나와 칠레 일대에서 진행된 '2009년 다카르 랠리'에서 장애인 드라이버가 ‘카이런’ 차량으로 출전해 코스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카르 랠리는 죽음의 레이스로 불릴 만큼 완벽한 차량과 강인한 의지 없이는 참가할 수 없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대회로, 금년 대회에서도 530개 팀 중 완주는 271개 팀에 불과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팀의 장애인 드라이버가 참가하여 1팀은 코스 중간에 탈락하였고, 쌍용차 스페인팀의 이시드레 에스테베(Isidre Esteve)만이 다카르 랠리 사상 최초로 정상인도 힘든 코스를 완주하는 휴먼드라마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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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8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긴박한 자금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업회생절차(일명 '법정관리') 개시 신청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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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고급 세단 ‘체어맨 H’에 편의 장치를 보강하고 VIP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1월 5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로써 500S는 고급형-최고급형-VIP형, 600S는 최고급형-VIP형으로 확장됐다. 500S VIP 모델은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억세스, ESP&BAS를 추가했고, 600S VIP 모델은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억세스를 추가해 뒷좌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한편, 500S 최고급형과 600S 최고급형에는 공통적으로 전동조절 ECM 룸미러,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이지 억세스 사양을 추가해 하이오너를 위한 최적의 운전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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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7일 유럽최대 물류허브인 네덜란드의 브레다市에 위치한 쌍용유럽부품센터(Ssangyong Europe Parts Center)가 네덜란드 유력 Logistics 인증기관 및 잡지 주관의 ‘Safest Warehouse of the Netherlands 2008’에서 최종 우승업체로 선정되었다. 'Safest Warehouse of the Netherlands'는 매년 물류시설 작업자들의 안전의식 부각 및 안전작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네덜란드 내 전 물류창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콘테스트로, 2008년에는 총 9개 업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약 6개월간의 안전성 검사, 안전작업결과 보고서 및 안전작업장 추천서 등의 검토를 거쳐 10월말 네덜란드의 'warehouse의 날'에 최종 우승업체를 발표하였다.
* 유럽부품센터(Ssangyong European Parts Center) 개요
- 설립일 : 2006. 12.
- 직 원 : 본사 주재원 2명 포함 총20명
- 주 소 : IABC 5253&5254, 4814RD Breda, The Netherlands
- 기 타 : 전체 보유품목(12,200여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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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8일 중국 시장 합밀시에서 열린 ‘2008 중국 로브노르 사막 자동차 경주대회’ 디젤차량 부문에서 ‘액티언’이 우승을 차지했다. SUV 랠리 대회 중의 하나인 로브노르 사막 랠리 대회는 약 2,600km에 이르는 장거리 코스로 현지 지형 중 가장 험난하고 도전성이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상하이 리성 자동차 문화전파 회사와 함께 사막 랠리용으로 2.7L 디젤엔진을 설치, 개조해 출전한 ‘액티언’은 장시간의 랠리 동안 험난하고 복잡한 지형인 노브노르 사막에서 그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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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일 프랑스 파리의 ‘Parc de EXPO’에서 개최된 제79회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제3관에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꾸며진 520㎡의 부스에 컨셉트카 ‘C200’과 함께 ‘렉스턴 II’,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로디우스’ 등을 출품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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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9일부터 7일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LOGEX CENTER)에서 개최된 ‘2008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Gunsan International Auto EXPO 2008)’에 참가해 408㎡의 전시공간에 ‘체어맨 W’를 비롯해 ‘체어맨 H’, ‘Super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과 ‘액티언스포츠’를 포함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7천여 개의 기념품을 제공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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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일 국내 초대형 승용 시장을 선도 해 온 ‘체어맨 W’의 3,200cc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5,000cc(트림명 : V8 5000) 및 3,600cc(트림명 : CW700)와는 별도로 3,200cc를 장착한 모델은 ‘CW600’으로 구분되며, 3,200cc 버전은 기존에 ‘체어맨 W’가 가지고 왔던 대한민국 초대형 세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사 가격대의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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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6일~27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09년 NEXEN RV Championship’ 4전 대회에 태풍 레이싱팀이 2,700cc ‘카이런’ 3대, 2,000cc ‘카이런’ 1대, 2,000cc ‘액티언’ 1대로 출전해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상위 SGT Class의 송영중 선수 3등, RS200 & RS 150 통합 Class의 윤승용 선수가 1등, 이강원 선수가 2등, 로디안 200 Class 이선호 선수가 2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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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3일 2009년형 액티언이 '제1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4년 연속 포함 총 5번(2000년 코란도, 2005년 카이런, 2006년 렉스턴Ⅱ, 2007년 뉴로디우스)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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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1일 대전연수원 기숙사 건물 증축 공사 준공식을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대전연수원은 1994년 9월 완공돼 2005년 연수원 강의실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실습장 및 기숙사를 리모델링하였으며, 2007년 9월~2008년 7월까지 본 공사를 시행해 기숙사 24실 100명 수용, 실습실, 강의실 등을 확충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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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서울 오토살롱’에 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태풍 레이싱팀’이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튜닝카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산업 전시회로 세계적인 명차 및 수퍼카 전시와 더불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이색 튜닝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태풍레이싱팀은 곽재훈 단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SUV 전문 레이싱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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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7일 ‘렉스턴II EURO’,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SUV/SUT 차종의 2009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Super 렉스턴’, ‘Real SUV 카이런’, ‘it Style 액티언 / 액티언 스포츠’로 새 단장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2009년형 모델’은 CDPF 및 6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연비 향상 및 친환경성을 극대화 했고, 이를 통해 모두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 되었으며, 쌍용자동차는 국내 메이커 중 유일하게 전 SUV 모델이 친환경 모델로 분류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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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일(현지 시간)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지역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의 상업중심구인 살라망카(Salamanca)지역에 ‘유럽 대표사무소’를 정식 오픈했다. 대표사무소는 현지 시장과 밀착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유럽 시장과 고객 니즈 분석, 현지 환경 및 기술관련 규제에 대한 빠른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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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산모터쇼 Line-up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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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산모터쇼 Open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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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를 주제로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08)에 10개국 156개사 참가해 다양한 신차와 미래형 컨셉트카 등 총 156대를 출품했다. 쌍용자동차는 전시 주제를 ‘Creating a World Class Lifestyle by Ssangyong Motor(고객에게 세계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글로벌 쌍용자동차)’로 정하고 1,000㎡(약 300평)에 이르는 전시공간에 ‘체어맨W’, ‘체어맨H’, ‘렉스턴II Euro’,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뉴로디우스’ 등의 양산차와 ‘디젤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태풍 레이싱팀의 ‘뉴카이런 레이싱 카’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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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0일 제10회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08)에 참가해 ‘포부는 세계보다 크고, 비전은 세계보다 넓다’는 전시 주제로 800㎡ 전시 공간에 ‘체어맨 W’, ‘렉스턴II’, ‘뉴카이런’, ‘액티언’, ‘뉴로디우스’ 등 9대의 차량을 출품 전시했다. 프레스 데이에는 ‘체어맨 W’와 ‘렉스턴II’ 런칭 행사를 갖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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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중부대학교 자동차관리학과 및 충청대학교 항공자동차기계학부와 상호 보완적인 협력 발전 도모를 위해 각 대학별로 산/학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관계자와 대학 교수진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 DI엔진 및 가솔린엔진, MB 5단 자동변속기, 트랜스퍼 케이스(4WD) 등을 각 대학별로 10대씩 실습용 기자재로 기증하고, 실습 및 연구에 관해 상호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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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2008 제네바 모터쇼(2008 GENEVA MOTOR SHOW)’가 개최되었다. ‘창조와 환경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이번 모터쇼는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자동차, 수소 연료 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들이 대거 전시됐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친환경 Diesel Hybrid’를 주제로 305㎡ 규모의 전시 공간에 ‘렉스턴II EURO’,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로디우스’와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 전시물(Diesel Hybrid Technology)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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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한민국 CEO를 위한 최고의 명차 ‘체어맨 W’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해 첫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체어맨 W’는 개발초기 단계서부터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Audi A8’등 세계적인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성능, 안전성, 정숙성, 승차감, 감성품질 등 세계적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체어맨 W’의 'W'는 ‘World Class’를 총칭하는 말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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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일 국내 대형 세단의 선두 자리를 지켜오던 ‘뉴체어맨’을 새롭게 단장해 ‘체어맨 H’라는 브랜드 명으로 3일 시판했다. ‘체어맨 H’는 최고급 세단을 직접 운전하고자 했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양을 운전자 중심으로 조절하고, 가격대를 합리화해 소비층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체어맨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체어맨 H’의 'H'는 사회적 성취와 자신만의 세계를 동시에 소유한 하이오너(High Owner)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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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3개 차종에 대한 2008년형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세 차종 공통적으로 ‘EURO IV 규제’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디젤엔진을 탑재해 소음, 진동, 매연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이와 더불어 내/외관 변경과 품질 개선을 도모해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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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4일 유러피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렉스턴II EURO’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친환경과 고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렉스턴Ⅱ EURO’는 유로Ⅳ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했으며, 대한민국 1%라는 차별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내, 외장 고급화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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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See, what’s Driving the Future(미래로, 자동차로!)’를 주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개최됐다. 전 세계에서 40여 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약 130여 대의 컨셉트카 및 신차를 선보였으며, 100만 명 이상이 모터쇼를 관람했다. 쌍용자동차는 스포츠 세단 ‘Wz’를 비롯하여, 유럽 시장의 인기 차종인 ‘렉스턴II’, ‘뉴카이런’, ‘액티언’, ‘뉴로디우스’, ‘액티언스포츠’ 등 총 9대의 차량을 1,062㎡의 부스(Hall 4)에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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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0일 ‘뉴카이런’, ‘액티언’, ‘렉스턴II’ 위주로 SUV/RV Circuit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태풍 레이싱팀’과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뉴카이런’ 2대와 차량 부품 지원, 경기 및 행사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지원했다. 이 팀은 곽재훈 단장을 포함한 메인 선수 5명, 정비전문가 3명, 후보 선수 7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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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0일 ‘뉴로디우스’가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하고 있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의 생산, 소비의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수상한 제품을 각종 광고나 홍보물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인식 시키는 행사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수상으로 2000년(제4회) ‘코란도’, 2005년(제9회) ‘카이런’, 2006년(제10회) ‘렉스턴Ⅱ’에 이어 4번째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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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3일 EURO Ⅳ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도심형 MPV 스타일로 변신한 ‘뉴로디우스’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친환경 XDi 270 엔진을 탑재한 ‘뉴로디우스’는 A/V 시스템 스피커를 대폭 개선하고, 선명한 화질의 지상파 DMB를 신규 적용하였으며, EAS, EPB, TPMS를 적용해 최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사양으로 국내 최고급 MPV의 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라디에이터 그릴, 원톤 바디컬러, 프론트 범퍼, 리어스포일러, 테일게이트가니쉬, 리어콤비 램프, 센터콘솔, 시트 암레스트 등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외관 사양과 인테리어를 대폭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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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린 200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에 ‘뉴카이런’을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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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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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5일 기존 SUV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성능과 더욱 세련된 유러피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롭게 탄생한 ‘뉴카이런’을 2007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뉴카이런’은 최신 SUV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 중형 SUV 최고의 엔진 성능 구현, 최첨단 신기술과 첨단 편의 시스템 적용을 통한 최상의 상품경쟁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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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7년 서울모터쇼에 ‘High Value Driving’이라는 주제로 2,000㎡(약 600여 평)의 전시 공간을 5개 Zone으로 나눠 신차 ‘뉴카이런’과 함께 컨셉트카, 양산차 등 총 15대를 전시했다. ‘뉴카이런’ 신차발표회를 겸한 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기업 비전인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와 여유를 제공하는 글로벌자동차 회사(Global automotive company, Creating a high value lifestyle)’란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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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1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과 함께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와 여유를 제공하는 글로벌자동차 회사(Global automotive company, Creating a high value lifestyle)’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2006년 8월 11일 공동 대표로 임명된 필립 머터우 대표이사가 주관한 이날 발표에서 새로운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2011년 33만대 판매(KD 포함), 매출 6조 이상 달성, 업계 3위 도약, 해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 확보, 당기순이익률(ROS) 3~4% 등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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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W호텔에서 세계 60여 개국 90여 명의 해외 대리점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2007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해 중장기 비전 발표와 해외 대리점간의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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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3일 대신증권 본사에서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주요 내용은 공동 행사 개최, 공동 사업 홍보, 우수 고객 상호 지원 및 공동 마케팅 전개,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교차 판매 제공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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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6일 제77회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해 ‘액티언 스포츠’ 유럽 시장 런칭 행사를 갖고, 305㎡의 전시공간에 ‘액티언 스포츠’를 비롯 ‘액티언’, ‘카이런’, ‘렉스턴’, ‘로디우스’ 등 5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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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SUV Forever’라는 전시 주제로 열린 제85회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491㎡(약 150평)의 공간에 ‘액티언’을 중심으로 ‘카이런’, ‘렉스턴’ 등 8대를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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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전역의 부품공급을 총괄하는 첫 해외부품물류 거점인 ‘쌍용유럽부품센터’를 설립했다. 유럽 지역 내 140여 개 디스트리뷰터 및 딜러에 A/S 부품을 공급하게 될 유럽부품센터는 공항, 항만 등 물류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네덜란드 남부 지역의 브레다(Breda)시에 건립되었으며, 운영은 신설되는 ‘쌍용유럽부품센터(Ssangyong European Parts Center)’법인에서 담당한다. ‘유럽부품센터’ 설립을 통해 유럽지역 부품 공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일반주문의 경우 43일에서 4일, 긴급주문의 경우 12일에서 2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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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펼쳐진 제9회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06)에 참가해 526㎡(160평)의 전시공간에 ‘카이런’, ‘액티언’, ‘렉스턴II’,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 5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특히 18일 프레스데이를 통해 ‘카이런’ 중국 판매를 위한 런칭 행사를 갖고 중국 디젤 SU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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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아주그룹의 신설 판매법인인 아주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위탁법인 딜러 운영을 위해 판매 대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 계약은 당시 판매망 강화를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쌍용자동차와 오토금융그룹부문을 기반으로 자동차 관련 종합 서비스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아주그룹간에 체결된 것으로 자동차 메이커와 자동차 후방산업 상호간의 윈-윈 개념의 전략적 제휴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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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4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 자동차전문 인력의 실력 향상과 새로운 정비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 30여 개 교육기관에 완성차, 차량 엔진 등 실습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산학협력 차원에서 이번에 기증된 실습용 기자재는 ‘뉴체어맨’, ‘렉스턴’ 등 완성차 7대와 가솔린/디젤 엔진, 오토 미션, 트랜스퍼 케이스 등 총 150대 규모이며, 신성대학, 충청대학, 부산기능대학, 서울공업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등 자동차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30여 개 대학 및 고등학교를 기증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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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2006 파리모터쇼에 ‘액티언’, ‘렉스턴II’, ‘카이런’, ‘로디우스’ 등 총 10대를 300여 평(1,004㎡) 규모의 복층식 공간에 전시 운영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Euro IV Actyon’의 첫 해외 런칭행사를 갖고 유럽 소형 SUV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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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LOGEX CENTER)에서 ‘좋은 자동차,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회 군산 국제자동차 엑스포(GAPA : Gunsan International Auto, Parts & Accessories Show)에 참가해, 480㎡(약 154평)의 전시공간에 ‘뉴체어맨’, ‘렉스턴II’,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양산차 6대를 출품 전시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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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0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첨단 신기술과 편의 장치를 적용한 2007년형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를 개발하여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07년형은 기존 모델에 대한 시장 평가와 사양에 대한 선호도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성능 개선 등 상품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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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4일 렉스턴Ⅱ가 ‘제10회 올해의 에너지 대상 및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05년 ‘카이런’에 이어 2년 연속 그리고, 2000년 ‘코란도’까지 총 3회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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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5일 ‘2007년형 뉴체어맨’과 ‘XGi36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M700시리즈’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07년형 뉴체어맨’은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을 적용해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EAS), 전자동 파킹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 무단전자제어 서스펜션(IECS) 등과 함께 최고 수준의 최첨단 안전성과 편의성을 실현했다. ‘뉴체어맨 CM700시리즈’에 탑재된 ‘XGi360’ 엔진은 최고 출력 248마력/6,400rpm, 최대 토크 35kg·m/3,300rpm의 성능을 자랑하며, 실키 식스 인라인(Silky Six In-Line) 엔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숙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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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 세계 55개국 110여 명의 해외 대리점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2006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쌍용자동차의 중장기 비전 제시는 물론 해외 대리점과의 사업 정보 공유를 통해 2006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제품에 대한 체험을 통해 쌍용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 및 영업 마인드 고양에 목표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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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산모터쇼 액터언스포츠 Launch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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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산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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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산모터쇼 Open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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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펼쳐진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세계로의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1,000㎡의 전시 공간을 6개 존으로 나눠 신차, 컨셉트카, 양산차 등 11대의 차량을 출품, 전시했다. 하늘로 상승하듯 이어지는 펼침막 형상 구조물의 전시관에 마련된 6개 존은 ‘액티언 스포츠’의 ‘New Car Zone’, 럭셔리 리무진 컨셉트카인 ‘뉴체어맨 Limo’를 전시한 ‘Concept Car Zone’, 이벤트 공간을 위한 ‘Event Zone’, 럭셔리 SUV ‘렉스턴II’의 ‘Noblesse Zone’ 그리고, ‘RV Zone’과 ‘New Tech Zone’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크로스오버 개념의 스타일에 강력한 파워와 다용도성을 갖춤은 물론 경제성도 뛰어난 국내 유일의 SUT인 ‘액티언 스포츠’ 신차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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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7일 200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국내 유일의 5인승 SUT ‘ 액티언 스포츠’ 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액티언 스포츠’는 5인승 승용공간과 화물 적재용 대용량 데크가 결합된 신개념 다용도 SUT(Sports Utility Truck)이다. SUT는 SUV의 파워, 세단의 세련된 스타일, 픽업의 다용도성이 결합되어 출퇴근 및 업무, 화물 운송 및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신 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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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8일 최고급 대형 세단의 스타일과 국내 SUV 최고의 성능을 갖춘 ‘렉스턴II’를 개발, 워커힐 W호텔 VISTA홀에서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렉스턴Ⅱ’는 기존 ‘렉스턴’의 프리미엄급 럭셔리 이미지라는 명성을 이어받아 최고급, 고성능을 뜻하는 하이엔드(High-End) SUV 시장 개척을 목표로 개발되어 품격과 성능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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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0일 기숙사 미래동에서 전 임원 및 노조 간부와 협동회 회장, 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임 사장의 취임 인사말에 이어 협동회 회장의 축사와 참여 임직원의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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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월 12일까지 13일간 펼쳐진 제네바모터쇼에 참가해 230㎡의 부스에 ‘카이런’,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한편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남자 체조 안마 종목 금메달리스트이며 유럽 및 세계 체조 선수권에서 챔피언을 지낸 중국계 스위스 체조 선수 이동화를 홍보 대사로 임명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쌍용자동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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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당해 년도 서유럽 지역 첫 국제모터쇼인 ‘벨기에 브뤼셀 국제모터쇼(European Motor Show Brussels 2006)에 참가해 625㎡의 공간에 ‘카이런’,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모두 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제84회 브뤼셀 국제모터쇼는 3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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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4일, 총 50일간 ‘렉스턴’, ‘카이런’이 함께한 ‘상상 밖으로의 도전 – 중국 서부극지 대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6일 시작된 이 대탐험은 ‘렉스턴’ 2대와 ‘카이런’ 2대로 남극, 북극에 이어 ‘제3의 극지’라 불리는 티베트 고산 지역과 ‘죽음의 사막’이라는 타클라마칸 사막을 주파하여 차량의 우수한 성능 입증과 함께 그 곳의 문화와 삶을 살펴보는 문화 체험을 위한 대장정으로 한중자동차문화교류협회, KBS, 한국경제신문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중국 무장부대에서 ‘렉스턴’ 구입을 위해 해발 고도 4,000m 이상의 고산 지역에 대한 차량 시험 결과 요청의 일환으로도 시행됐다. 회사 관계자와 한국경제신문 및 KBS 취재팀 등 10명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9월 26일 인천항을 떠나 27일 중국 산뚱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국내 차량 최초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정, 중국 최고 고지인 해발 6,700m의 개산대판 주행 등 총 50일 동안 20,000k를 완주해 ‘2004 록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에 이어 다시 한번 차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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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4일 동급 최강의 성능에 각종 세제 혜택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카이런 2.0 모델’과 고성능에 실용성을 겸비한 ‘2.7 2WD’ 모델을 개발, 시판했다. ‘카이런 2.0’ 모델은 국내 최초로 3세대 터보차저 시스템인 XVT(Excellent VGT) 신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신엔진 ‘XDi200’(2.0ℓ:1,998cc)을 장착하였으며, 온로드(On-Road) 중심의 실용성을 갖춘 2WD 모델과 SUV 특유의 기능성을 위해 4WD 모델이 함께 출시되었다. 이와 함께 2.7 2WD 모델을 출시하여 중형 SUV로서 최고의 주행 성능에 온로드 지향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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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5일 이사회를 열어 상품개발본부장 최형탁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연구소 차체설계팀장으로 쌍용자동차와 인연을 맺은 이래 승용설계실장, 기술개발담당 이사, 제품개발센터장을 거치며 17년간 기술연구 분야를 담당해 온 쌍용자동차 차량 개발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전문 엔지니어이다. 아울러 11월 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최형탁 신임 사장과 장쯔웨이 대표이사는 향후 회사 운영 계획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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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5 KRX 상장기업 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2005 KRX 엑스포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일반 투자자 및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대표 상장 기업들의 IR과 마케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128개 업체가 200부스를 설치해 투자자들에게 행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IR과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액티언’ 출시에 따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액티언’ 2대를 전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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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3일 ‘C100’이란 프로젝트명으로 26개월간 개발한 ‘액티언(Actyon)’ 보도발표회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독창적 스타일과 145마력 동급 최고 성능을 겸비한 엔트리급 SUV ‘액티언’은 쌍용자동차가 세분화 추세에 있던 국내 SUV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로 국내 엔트리급 SU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개발한 2,000cc급 5인승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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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6일 상하이 푸동 세기공원과 상하이자동차그룹 본사 1층 특설무대에서 ‘로디우스’의 중국 MPV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기자단 시승 행사와 현지 보도발표회를 가졌다. 소진관 사장과 장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련 임직원, 50여 명의 기자, 상해 총영사관, 한국 상회 회장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고, 푸동 세기공원에서는 현지 기자단의 시승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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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카이런’의 공식적인 해외 런칭 행사를 비롯해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첨단 기술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전시 주제로 제4관에 72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원형 구조물과 조경물 등을 활용한 전시 컨셉트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강조했으며, 자동차 레이싱 게임기 운영, 재활용 생활 용품을 이용한 이색 공연, ‘뉴렉스턴’ 오프로드 시승체험 행사 등을 실시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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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2일 ‘2006년형 로디우스’와 함께 ‘플래티넘’ 모델을 개발, 출시했다. ‘2006년형 로디우스’는 블루 아웃사이드미러, 블랙톤 인테리어, 고정형 고급 콘솔 등 12가지 개선된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였으며, 국내 미니밴 최초로 텔레매틱스 서비스 ‘에버웨이’를 적용하고, 프라이버시 글라스, 2열 회전시트 확대 및 뉴 디자인 알루미늄 휠, 신규 바디컬러(진회색/금모래색) 및 가니쉬 컬러 3원화 등을 추가하였다. ‘로디우스 플래티넘’은 국내 미니밴 최초로 E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EPB(전자동 파킹브레이크),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 강화하여 상품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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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6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에너지대상 및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카이런’이 고효율 자동차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SBS, UNESCAP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이 2개월 간에 걸쳐 녹색기기, 녹색 조명 및 설비, 그린빌딩, 고효율 자동차와 에너지 절약 활동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 결과, 총 25개 품목이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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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D100’이란 프로젝트명으로 2년 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카이런(Kyron)’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 '카이런(Kyron)’은 무한대를 나타내는 수학용어 ‘카이(Kai)’와 ‘Runner’의 합성어로 ‘무한질주, 무한자유, 무한성능' 등을 의미한다. ‘유러피언 액티브 SUV’ 스타일로 명명된 ‘카이런’은 SUV의 파워, 세단의 정숙성과 승차감, 스포츠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유럽 스타일의 세단형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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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6일부터 이틀간 4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대리점 임원들을 초청해 출시를 앞둔 ‘카이런’ 시승회 및 2005년 경영 목표 발표회를 가졌다. 2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카이런’ 수출 전략 및 전체적인 해외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27일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주행 시험장에서 ‘카이런’ 시승행사와 품평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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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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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모터쇼 Openin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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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 2005 서울모터쇼에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세계로의 비상’이란 주제로 참가했다. 하늘로 상승하듯 이어지는 펼침막 형상의 구조물과 자연풍 이미지, 색상, 액세서리 등으로 디스플레이 된 전시관의 디자인 컨셉을 통해 따뜻함과 친근감은 물론, 비상하는 듯한 웅장한 스케일을 형상화 해 전시주제를 표현했다. 2,000㎡(600여 평)의 전시공간을 7개 Zone으로 구분해 참가 업체 중 가장 많은 5대의 컨셉트 카와 10대의 양산차, Bare Chassis, New XDi의 Cutaway 모델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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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 상하이자동차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로 참가해 ‘라오켄’, ‘뉴체어맨 리모’ 등 2대의 컨셉트 카와 ‘뉴체어맨’ 리무진과 세단, ‘뉴렉스턴 RX320’, ‘로디우스 SV320’ 등 4대의 양산차를 포함해 총 6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출시할 ‘로디우스’의 양산 모델을 처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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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1일부터 국내 SUV 가운데 최고 출력인 176마력 ‘뉴렉스턴’을 개발하여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적용된 ‘New XDi270’ 엔진은 2003년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에서 최적의 분사 압력과 연소를 실현해 엔진 파워를 향상시키고 크랭크 축(Crank shaft) 내경 증대로 내구성과 NVH(소음진동)이 개선되었다. 또한 고속은 물론 중저속의 일상 주행 영역에서도 최대 토크를 발휘해 폭넓은 속도 구간에서 파워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며, 벤츠의 T-Tronic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 돼 1등급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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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9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법화리에서 소진관 사장, 오석규 노조위원장, 영동지역 이용희 국회의원, 손문주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 제2출고장 및 물류센터 신축 공사 기공식 행사를 실시했다. 31,000여 평의 부지에 200여 억원을 투자해 출고사무소, 출고 대기장, 물류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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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1일 최첨단 신기술과 고품격의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은 세계 최고의 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E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및 EPB(전자동 파킹브레이크)의 첨단기능과 수입차 포함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유일하게 TPMS(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를 장착하는 등 국내 최초로 미래형 최첨단 신기술인 EAS / EPB / TPMS를 동시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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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7일~9일, 21일~23일 2차수에 걸쳐 2박 3일간 상하이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 연수는 상하이 폭스바겐, 상하이 GM 등 SAIC Motor 계열사 견학 및 중국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현지 공장을 견학함으로써 중국 자동차 산업은 물론 중국 문화와 SAIC Motor를 이해하고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식 함양 차원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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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진관 사장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함께 신임 장쯔웨이 대표이사의 기자 상견례와 SAIC Motor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전사적인 혁신활동인 New MSC를 통해 회사 전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비전 및 발전 전략, 글로벌화 계획, 중국시장 진출 방향, 신차 및 신기술 개발, 향후 투자 계획 등의 PMI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5년 경영 목표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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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일 제75회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관련 임직원과 유럽지역 디스트리뷰터, 현지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디우스’ 유럽형 런칭 행사를 갖고 유럽 프리미엄 MPV 시장에 진출했다.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렸던 이번 모터쇼에 현지 디스트리뷰터인 ‘쌍용-스위스’를 통해 참가했으며, 230㎡ 면적의 전시관에 ‘로디우스’, ‘뉴렉스턴’, ‘코란도’ 등 모두 4대를 출품했다. 한편 1996년 이후 쌍용자동차의 이름을 걸고 9년 만에 참가한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이며, 그 해 유럽에서 열리는 첫 모터쇼로 유럽 전역에서 곧 시판될 신차들의 경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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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8일 평택공장에서 소진관 사장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New MSC 추진 Kick-off 대회’를 개최했다. ‘New MSC’란 ‘한 마음, 새 출발, 새로운 도전(New Mind, Start, Challenge)’이라는 의미이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신 경영혁신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PI, MI, TCI 추진 요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추진요원 선서,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 설명, 추진 사무국 운영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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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수출 관련 임직원 및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호주, 말레이지아 등 12개국에서 18명의 각국 주요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마케팅 컨퍼런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해외 마케팅 실적 소개 및 2005년 해외 마케팅 활동 계획 점검, 주요 대리점간 우수 마케팅 기법 공유 등 수출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3일 평택공장과 디자인센터를 방문하여 장기 제품 계획 및 신차 제품 품평회 등 회사의 전반적인 현황을 소개받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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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일부터 멀티미디어 중심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에버웨이(EVERWAY)’를 시작했다. ‘에버웨이’는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인 KTF와 함께 2002년부터 연구개발에 들어간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브랜드명으로 최대 2.4Mbps로 무선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제3세대 무선통신망 ‘EV-DO’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영상 이미지 지우언이 가능한 서비스다. 에버웨이(EVERWAY)는 언제나(Whenever), 어디서나(Wherever), 당신이 가고자 하는(Where ever you go), 길(your way)을 쉽고 편안하게 안내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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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디케이션 론 약정 체결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진관 사장을 비롯해 상해기차집단고분유한공사 천홍 총재,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 등 대주단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쌍용자동차는 정상적인 금융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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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 평택공장 세미나실에서 지분매각 절차 완료에 따른 등기이사 신규 선임 및 정관 변경 등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는 2004년 10월 28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상해기차집단고분유한공사간에 쌍용자동차 지분 48.9%에 대한 매각 본 계약이 체결된 이래 1월 27일 주식대금 최종 납부와 함께 지분 매각이 종료됨에 따른 것이며, 지분 매각 종료와 함께 기업개선작업에서도 완전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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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4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디자인/브랜드 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디자인/브랜드 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디자인 개발 관리 및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제도로서 디자인 경영 및 브랜드 경영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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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8일 쌍용자동차 채권단과 상하이자동차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쌍용자동차 지분 매각을 위한 본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 지분 48.9%를 채권단으로부터 주당 1만 원(총 매각 대금 5억 달러)에 인수하고, 임직원 고용 보장, 국내 생산 설비 및 판매망 유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된 본 계약을 맺음으로써 공식적인 인수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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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0일 정통 SUV 성능에 현대적 세련미를 결합한 퓨전 스타일의 고품격 ‘2005년형 코란도’를 개발, 전국 영업소별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5년형 코란도’의 가장 큰 변화는 세련된 퓨전 스타일과 고품격의 독특한 내/외관을 갖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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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04 파리모터쇼’에 현지 대리점 ‘Ssangyong France’를 통해 참가했다. 140㎡ 규모의 공간에 글라스와 알루미늄 재질로 전시부스를 꾸며 ‘High-tech’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뉴렉스턴’ 2대, ‘무쏘SUT’ 1대, ‘코란도’ 1대 등 4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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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8일 창원 엔진공장에서는 엔진 생산 100만대 달성과 제2엔진공장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창원공장은 2001년 4월 27일 생산 50만대를 돌파한 이후 3년여 만에 100만대 생산을 실현하였으며, 아울러 DI엔진 생산 전용 공장인 제2엔진공장이 준공됨으로써 연간 36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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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9일 MPV 최초로 스마트 4WD 시스템(TOD)을 장착한 11인승 모델과 합리적 가격에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로디우스 EZ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 ‘로디우스 4륜구동 모델’은 평상시에는 2WD에 가깝게 주행하다가 노면 조건에 따라 전/후륜 구동력을 전자제어에 의해 자동 배분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유지하여주는 스마트 4WD 시스템(TOD : Torque On Demand)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다. ‘로디우스 EZ 스페셜’모델은 RD400 / RD500 고급형 모델의 편의사양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후방장애물 감지시스템(PAS : Parking Aid System), 전동 접이식 아웃 사이드 미러, 큐빅패턴 가니쉬, 우드 그레인과 투톤 인테리어 컬러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대폭 낮췄다. ‘EZ 스페셜’은 '쉬운, 편안한, 부담 없는'의 뜻을 가진 영문 〈Easy〉를 발음 그대로 줄여 간단한 알파벳 〈EZ〉로 표현한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고품격 MPV ‘로디우스’ 구입 비용을 최소화한 특별한(Special)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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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뉴체어맨’과 ‘로디우스’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4년 상반기 ‘우수산업디자인(GD : Good Design’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산업디자인으로 선정된 총 382개 상품 중에는 두 모델만이 자동차 제품으로 독창성과 세련미가 결합된 미려한 스타일이 호평을 받아 ‘GD’마크를 받게 되었다. 우수산업디자인은 1985년부터 정부가 기업의 디자인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평가, 선정되어 왔다. 쌍용자동차는 ‘무쏘’, ‘코란도’, ‘렉스턴’에 이어 ‘뉴체어맨’과 ‘로디우스’가 우수산업디자인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고의 디자인 파워를 증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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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 ‘Auto China 2004’에 참가해 신개념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등을 공개했다. 중국 현지화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베이징의 중국국제전람중심(CIEC :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펼쳐진 ‘Auto China 2004(2004년 북경국제기차전람회)’에 ‘Fly to the sky(세계로의 비상)’이라는 전시 주제로 ‘로디우스’, ‘뉴체어맨’, ‘뉴렉스턴’을 비롯한 양산차 4대와 컨셉트카 ‘CM600 LIMO’ 등 중국 고객의 특성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중국형 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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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창원공장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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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업 홍보 영상(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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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업 홍보 영상(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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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국 채스월드 쌍용 국제 승마 대회(Chatsworth SsangYong International Horse Trials)를 개최했다. 이 승마대회는 세계 17대 국제 승마대회 중의 하나이며, 영국 내 3대 승마대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총 5만여 명의 관람인원을 동원한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독일 및 영국 현지 등에서 참가한 최고급 수준의 경주마 500여 필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영국 시장 내 ‘뉴렉스턴’ 런칭과 연계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쌍용자동차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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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1일 신개념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신차발표회를 서울힐튼호텔에서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로디우스(Rodius)’는 승용차의 정숙성과 승차감, SUV의 성능과 파워, 미니밴의 다인승/다용도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승용차+SUV+미니밴'을 아우르는 신개념/신기술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 : 다목적 복합 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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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2004 스티비 어워드(2004 International Stevie Awards) ‘에서 쌍용자동차 웹사이트가 기업 웹사이트 부문 'Best Homepage'로 선정됐다. ‘스티비 어워드’는 각 비즈니스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세계 최초의 국제 비즈니스상으로 뉴욕포스트紙가 '비지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명명할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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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5일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창원 엔진공장에서 생산 및 관리 등 전 부문에 ERP(전사적 자원관리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시스템을 가동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독자개발한 DI 엔진의 생산라인 증설에 맞춰 창원 엔진공장 전 사업장에 ERP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향후 5년간 약 10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엔진생산 공정 관리 최적화, 전사 차원의 효율적 업무 진행 및 통합, 첨단 경영기법 적용 토대 구축,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 업무처리 속도 향상과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경영환경을 대폭 혁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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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탐험 여행 전문가들이 기획한 ‘로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에 ‘무쏘 스포츠’ 2대를 협찬하고 대탐험의 성공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2003년 11월 19일 가진 뒤 100여 일만에 대장정이 무사히 끝났다. 자동차 탐험 전문가인 함길수 씨는 ‘무쏘 스포츠’를 타고 알래스카를 출발, 북미와 중미, 남미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 최남단 칠레의 푼타아레나스까지 총 10만㎞ 이르는 아메리카 대륙 횡단에 성공하며, 국산 4WD차량의 우수성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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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9일 친환경/고성능 엔진을 기본 장착하고, 고급 세단 수준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04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2004년형 코란도’는 사양에 따라 새로운 트림 엠블럼인 'TX-5' 및 'TX-7' 모델로 구분했다. 'TX'는 '평범하지 않은 여행과 레포츠'를 의미한다. 한편 도심중심의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면서 경제적 가격의 국내 유일 개방형 SUV인 코란도 소프트탑 2WD 방식 'TX-5(CT)'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개성 표현과 모델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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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5일 친환경 엔진을 장착하고, 고급 세단 수준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친환경/고품격 ‘2004년형 무쏘’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7인승'과 '밴’에는 친환경/고성능 120마력 2.9터보 인터쿨러 엔진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신개념 SUT 무쏘(과거 무쏘 스포츠)’는 고품격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프리미엄급 모델 'FX7’을 새롭게 추가했다. 'FX'는 '무한자유'를 의미하는 ‘2004년형 무쏘’의 새로운 트림 엠블렘으로 사양에 따라 'FX5' 및 'FX7' 모델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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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월 1월 15일에서 25일까지 개최된 ‘2004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벨기에 현지 대리점을 통해 참가했다. 1902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이래 당시 82회째를 맞이한 전통의 브뤼셀 국제모터쇼는 유럽자동차를 비롯한 세계 자동차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모터쇼로 유명하다. 총 192㎡ 면적의 전시관에 ‘렉스턴’, ‘무쏘’, ‘코란도’ 등을 전시하여 쌍용자동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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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8일 독자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인 ‘XDi270’엔진을 탑재하고 최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Luxury SUV ‘뉴렉스턴’의 보도발표회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뉴렉스턴’에 탑재된 ‘Di270’엔진은 델파이 커먼레일 시스템을 활용해 1999년부터 4년여에 걸쳐 독자 개발한 DI엔진으로 배기량 2,700cc 170마력(PS) 4,000rpm, 고출력 1,600bar의 제3세대 초고압 분사시스템, 32bit 초고속 ECU(Engine Control Unit), 34.7㎏․m/1,800~3,200rpm의 최대 토오크, 63.1마력(PS) 비출력 등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에 걸맞게 세계 최고성능의 명차에만 장착되는 벤츠의 T-Tronic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국내 SUV 최초로 채택함으로써 주행성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연비를 20% 이상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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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7일 제3세대 커먼레일 Di 엔진인 ‘XDi270’의 양산 기념식이 관련 임직원과 사외 초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진 이번 행사의 1부에는 사내/외 초청인사를 대상으로 ‘XDi270’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영상물 상영, 라인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개발경과 보고, 유공자 및 단체 포상에 이어 기념사와 초청 인사 축사, 신엔진 양산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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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전경련 등이 후원하는 ‘2003년 대한민국 기업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보 ‘네바퀴로 가는 길’과 홈페이지(http://www.kg-mobility.com)가 각각 특별상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최우수 웹사이트 상인 문화장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시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인쇄사보, 전자 사보, 방송, 웹사이트 등 기업문화를 다루는 홍보물 중 최고를 가리는 행사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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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9일 평택연수원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개원식과 함께 인재개발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1998년 10월 단층 규모로 건립된 기존 평택연수원은 160명 수강 규모의 대강의실, 30명 수강 규모의 소강의실, 30명 수강 규모의 전산실습실로 이루어진 데다 숙박시설이 없었다. 인재개발원은 기존 시설에 자동차 실습실(30명 규모), 4개의 강의실(총 220명 규모), 1일 128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인용 숙박시설 32실 등이 완비돼 1일 최대 470명의 교육이 가능한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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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산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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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03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세계로의 비상, 끊임없는 발전!’이란 주제로 1,000㎡ 규모의 전시관에 ‘뉴체어맨 리무진 롱버전’, ‘CEO’, ‘ENTERTAIN’, ‘LaOkean’ 등 4대의 컨셉트카와 ‘뉴체어맨’, ‘렉스턴’ 등 5대의 양산차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번 모터쇼는 ‘자동차 – 인간과 자연, 기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부품 및 용품업체가 대거 참석해 12일까지 대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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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최첨단 신기술이 접목된 최고급 품격의 대형 세단 ‘뉴체어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2001년 개발에 착수해 2년여 간 약 1,0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뉴체어맨’은 내/외장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장치를 대폭 보강했다. 특히, 국내 차량 최초로 적용되는 EL클러스터, 전동식 파워트렁크, ECM 아웃사이드 미러, DVD 플레이어, DVD 3D 내비게이션 등 편의 사양과 국내 승용차(세단형) 중 유일하게 적용되는 프라이버시 글라스, 시트백 테이블, VIP 전동 마사지기, 레그 서포터, 세이프티 후방카메라 등 VIP 고객을 위한 국내 최다 사양의 편의장치를 갖추고 최고급 대형승용차의 명성에 어울리는 제품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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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서비스 브랜드를 ‘리멤버서비스’로 통일하고 모든 정비네트워크에 본격적으로 적용했다. 2001년 정비네트워크를 재정비한 쌍용자동차의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잡아 온 ‘리멤버서비스’는 고객만족 정비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지향하는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이다. 한편, 7월 29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는 전국 정비사업소장과 관련 임직원이 ‘고객만족 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갖고 서비스 브랜드를 ‘리멤버 서비스’로 통일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리멤버서비스는 빠른 서비스, 믿음 서비스, 정확 서비스를 테마로 ‘고객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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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7일 성남부품센터가 확장 이전한 데 이어, 10월 6일 강릉부품센터도 확장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총 면적 1,034평(창고 512평)의 규모로 10억원 상당의 7,289개 품목의 부품을 갖추고 서울 및 경기 인근 39개 부품 거래처를 상대로 당시 매월 2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성남부품센터는 전체 부품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강릉부품센터는 총면적 900평(창고 270평)의 규모로 5,600개 품목의 저장 능력을 갖추고 강원 인근지역 16개 거래처에 부품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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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생산성 본부가 수여하는 ‘RV 부문 국가고객 만족도 1위 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미국 미시건 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한 2/4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RV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4월부터 5월에 걸쳐 최근 3년 내에 RV를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한 834명의 고객을 지역 표본할당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종합 평점 72점의 고객 만족도를 보여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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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일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을 주로 도심지에서 사용할 고객을 위해 개발한 2륜 구동형 ‘렉스턴 이코노미 클래스 XJ290’ 모델과 실속파 '2030 세대'의 NEEDS를 반영한 ‘코란도 밴 YOUTH’ 모델을 시판했다. 2륜 구동형 ‘렉스턴 XJ290’은 4륜 구동장치의 사용빈도가 낮은 도심지에서 주로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으로 ‘렉스턴’ 모델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코란도 밴 YOUTH’는 개성을 중시하면서도 경제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2단 최고급 오디오 및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면서 가격은 기존의 ‘코란도 밴 602EL’ 최고급형 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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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21일 중국 내 최대인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해 695㎡의 전시공간에 '체어맨' 리무진과 세단, '렉스턴', '무쏘', '코란도' 등 6대의 양산차와 함께 '아마오(AMAO)', '크로슛(CROSSUT)' 등 2대의 'SUV 스페셜카'를 중국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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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5일 평택공장에서 ‘윤리경영’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위원회와 윤리경영추진사무국을 상설화하는 것은 물론,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서약서’를 제출 받는 등 본격적인 ‘윤리경영’ 시행에 돌입했다. 이는 2003년 1월 3일 ‘윤리규범’을 제정한 이래 3개월여 동안 전담팀을 구성해 윤리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모색해 온 바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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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3일 고객의 NEEDS를 반영하여 상품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무쏘’, ‘무쏘 스포츠’를 개발, 본격 시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쏘’는 프리미엄급 SUV인 ‘렉스턴’에 버금가는 편의사양을 채택하는 등 제품 Value를 대폭 향상시켰고, ‘무쏘 스포츠’는 ‘렉스턴’, ‘무쏘’와의 사양 공유화 및 고급사양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유용한 ‘무쏘 스포츠’로 재탄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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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29일 중국 3대 자동차회사 중 하나인 상해자동차그룹(SAIC)의 일원인 ‘상하이후이쭝’사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간 ‘이스타나’의 중국 내 생산/판매권한을 부여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대신, ‘이스타나’를 CKD 방식으로 수출하고, 중국에서 국산화되는 부품에 로열티를 받으며, 쌍용자동차가 중국 이외 지역에 대한 ‘이스타나’ 수출 권리를 계속 갖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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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7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2 고객만족 경영시스템(CSMS)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고의 경영시스템 인증기관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공인한 이번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쌍용자동차는 2002년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려는 노력과 ‘SSQ-2002’라는 품질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려는 전 사원의 노력을 인정받아 고객만족 경영부문, 시스템 운영 및 개선부문 등에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 받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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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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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2002 서울모터쇼’가 열렸다. ’99년에 이어 3년 만에 열린 ‘2002 서울모터쇼’는 수입차업체의 불참이 아쉽기는 했지만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용품/부품업체가 대거 참여해 70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국제모터쇼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쌍용자동차는 270평의 부스에 ‘렉스턴’, ‘코란도’, ‘체어맨’ 등 5대의 양산차와 ‘헤모스’, ‘크로슛’, ‘아마오’ 등 3대의 스페셜 카를 출품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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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13일 창원공장이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제32회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단체상부문 국무총리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품질관리팀 가공검사직에 근무하는 김부곤, 이성호, 안승보 기정이 응모한 ‘길이 측정분야 비교숙련도 시험’ 과제가 우수한 평가를 거둬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서울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려 당시 한상태 창원공장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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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5일 국내 업계로는 전인 미답인 SUT(Sports Utility Truck) 시장 개척을 위해 'P1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16개월 동안 450여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무쏘 스포츠(Musso Sports)’를 공개하고, 6일부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SUT란 SUV(Sports Utility Vehicle)의 장점인 안전성을 바탕으로 4∼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승용형 승차공간을 유지하면서 개방된 공간에 각종 레저 장비 및 화물 등을 적재할 수 있는 픽업의 활용성을 더한 것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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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20일 ‘SSQ-2002’로 명명된 품질혁신 프로그램의 Kick-off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SSQ-2002’는 쌍용자동차(SS)가 품질(Quality)을 혁신함으로써 “작지만(Small) 강한 품질(Strong Quality)로 국내 최고의 완성차 생산업체가 되자”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이날 대회를 통해 1,200여 개 중점 개선 항목을 선정하고 책임 개선제와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전사적 품질혁신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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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ISO 경영시스템 창달과 확산을 위해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선정하는 2002년 ‘고객만족 경영시스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은 “1954년 설립된 쌍용자동차는 국내 독보적인 4륜구동차 생산업체로 ’99년 이후 연구개발 기능의 복원과 자체 판매망 확충, A/S망 재정비 등을 통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전사적인 경영혁신 운동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가치경영 최우수 기업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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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6일 김창열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인정하는 국가교정기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국가 교정기관 인증서’는 국가표준기본법상 ‘ISO17025’에 해당하는 교정과 시험에 대해 인증기관에서 발행하는 성적서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한다는 증서로서 기술 표준원의 2차에 걸친 심사에서 통과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까다로운 인증서이다. 평택공장은 길이, 힘, 토크 등 3분야 25개 항목, 창원공장은 길이, 펴면 거칠기, 각도 등 3분야 32항목 등에서 국가 교정기관으로 인정 받음으로써 자체 교정한 결과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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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21일 ‘렉스턴’의 차종 및 가격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급 SUV의 성능 및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사양 조종을 통해 판매 가격을 대폭 낮추고, 단순미를 강조한 ‘RE290’과 함께 동급 최고 출력 및 성능의 220마력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지능형 풀타임 TOD(Torque On Demand) 4WD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한 럭셔리 SUV ‘RX320’모델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존 ’렉스턴’의 ‘RX290’, ‘RJ290’모델과 함께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층과 보다 고품격/고출력의 SUV를 원하던 고객층 등을 동시에 흡수해 최고급 SUV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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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25일, 1997년부터 생산이 중단된 대형 버스 설비를 트럭설비에 이어 상해회중기차에 280만 달러(약 36억 원)에 매각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트럭 설비 매각 때와 마찬가지로 222만 달러의 별도 기술지원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시험부문 등 총 10명의 기술 인력이 중국 현지에 3년간 머물면서 설계/시험/양산 시까지의 모든 기술적인 문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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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부산모터쇼 홍보 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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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부산모터쇼 홍보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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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2001 부산 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 이번 모터쇼에 200여 평의 부스를 마련하고 ‘렉스턴’ 3대와 ‘무쏘’, ‘코란도 소프트탑’, ‘체어맨’ 세단과 리무진 등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이고, 댄스팀 공연, 즉석 촬영 서비스, 캐리커쳐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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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4년 만에 제59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렉스턴’, ‘무쏘’, ‘코란도’ 등 3개 차종, 6개 모델을 출품하고 ‘렉스턴’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마련한 ‘회사 설명회’와 ‘렉스턴 신차 발표회’에는 32개국 50여 명의 해외 디스트리뷰터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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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30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럭셔리 세단의 품격과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개념의 최고급 SUV ‘렉스턴’을 공개하고, 9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1998년 ‘Y2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에 착수, 3년간 약 1,6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렉스턴’은 '왕가, 국왕'을 뜻하는 라틴어 'REX'와 품격, 기풍'을 뜻하는 영어 'Tone'의 합성어로 '왕가의 품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렉스턴’은 기존 SUV의 장점인 안전성/경제성/주행성능을 보완하면서 최고급 세단 수준의 최첨단 편의장치를 적용하고, 소음/진동을 대폭 개선하여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SUV로 향후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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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25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도시개발공사와 구지지방산업단지 개발사업 양수도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쌍용자동차가 개발 중에 있던 구지면 일대에 소재하는 토지 및 지장물과 지난 기간 사업추진을 위해 설치한 지하/지상의 시설물과 그 부속물 일체를 대구광역시 도시개발공사에 양도하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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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27일 창원 엔진공장에서 최첨단 디젤 및 가솔린 엔진 생산 누계 50만대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생산 50만대를 돌파한 엔진은 1994년 5월 생산 개시 이후 7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또한 세계 최고의 엔진 역사와 기술을 보유한 벤츠사가 설계, 개발한 최첨단 엔진을 기술제휴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국산화 한 엔진으로 지난 1995년에 전 품목 ISO 9002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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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9일 신형 ‘체어맨’을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 모델은 ‘체어맨’의 안전 매카니즘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가면서 내/외장 스타일에 고품격 이미지를 더하고, 각종 첨단 편의장치를 추가해 신차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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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5일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01년형 ‘무쏘’, ‘코란도’, ‘이스타나’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2001년형은 고객의 개선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우수한 성능에 걸맞게 품격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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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7일, 8일 양일간 제2차 쌍용자동차 판매딜러 모집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청주 등 전국 7곳, 7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당시 100% 딜러로 구성된 36개의 자체 판매망을 통한 직접 판매와 대우자동차판매㈜를 통한 위탁판매를 병행하고 있었으나 거래 관계상의 위험 상존과 신규 자금 지원 없이 회사 운영이 가능하여야만 워크아웃이 연장될 수 있다는 채권단의 방침에 따라 유동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어 자체 생존기반 마련 차원에서 판매망 확충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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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17일 ‘코란도(230SL)’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송보경)’주관, 한국일보사 주최, 산업자원부/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 후원, 아태경제사회이사회가 특별 후원한 ‘에너지 위너상’ 공모에서 고효율자동차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 신국환 장관(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소진관 당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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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6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30여 개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협약(Voluntary Agreement) 체결식에 참석하고, 가입했다. 자발적 협약이란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 등에 관련되는 기업이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협조하는 방안으로, 기업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 가스 배출감소 목표설정, 추진 일정, 실행 방법 등을 제시하고 이행하며, 정부는 모니터링 평가와 아울러 자금, 세제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공동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비규제적인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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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6일 한국능률협회 인증원(KMA-QA)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품질 및 환경 규격인 ISO 9001과 ISO 14001의 통합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제품의 개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ISO 시리즈 중 가장 포괄적이며, 최상위 규격의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을 보증하는 것이다. 이날 경기도 평택본사에서 소진관 쌍용자동차 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능률협회 인증원(KMA-QA)의 박종화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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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26일 실내 사양을 완전히 신차 개념으로 바꾸고 성능과 외관도 대폭 개선시킨 ‘무쏘 2001’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1998년부터 개발에 착수, 약 100억원의 투자비를 들인 ‘무쏘 2001’ 모델에는 기존 4WD 외에도 2WD로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반면 가격은 내림으로써 경제성을 실현한 ‘무쏘CT(7인승)’, ‘무쏘CT 밴(2인승)’ 등 2개 모델을 추가로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무쏘CT’는 기존 ‘무쏘’의 강인함과 세련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WD 기능을 적용, 총 중량을 170kg 줄여 대폭적인 연비 향상을 이룩했으며, 가격은 대폭 내림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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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3일 코란도의 안전성과 스타일,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2000년형 ‘코란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특히, 총 9개의 모델 중 국내 지프형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4륜 구동이 아닌 2륜 구동 기능만을 갖추고 가격을 대폭 낮춘 ‘CT 코란도’를 개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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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우그룹 계열로부터 분리를 신청, 4월 15일부로 대우그룹 계열사라는 명칭을 떼었다. 3월 채권액 1천300억 원에 대한 출자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조흥은행이 12.77%의 지분으로 최대 주주가 되었고, 이로써 채권단 지분이 총 60.92%에 이르게 돼 계열분리를 신청하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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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28일 중국 상해에서 상해회중기차측과 1998년 10월 단종된 대형트럭 생산 설비를 320만 달러(약 40억원)에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형 트럭 설비 매각 추진에 따른 현지 차량 생산 지원을 위해 기술 이전도 병행했으며, 별도의 기술지원계약(239만 달러)도 동시에 체결하여 설계/시험/양산 시까지의 모든 기술적인 문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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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14일부터 ‘체어맨’의 판매가격을 대폭 낮춘 2,800cc급 ‘CM500’과 2,300cc급 ‘CM400’ 모델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체어맨의 품격과 성능,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종 사양과 옵션을 조정해 판매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으로 파킹 에이드 시스템, 전자제어식 룸미러 등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의사양을 과감히 삭제하고 종전 필수사양이었던 A/V시스템, 멀티비젼, 롤러 블라인드, 선루프 등을 선택사양으로 변경,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당시 판매가는 ‘CM 500’이 3,744만원, ‘CM400’이 2,99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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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10일부터 신문광고를 통해 딜러모집에 나선데 이어 12, 13일 양일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딜러 공개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100% 딜러로 구성된 영업망을 구축했다. 한편 기존 내수 위탁판매 회사인 대우자동차판매㈜와는 당시 21%이던 판매 수수료 인하를 통해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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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워크아웃의 성공적 극복’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공장 혁신활동에 나섰다. 회사의 생존을 위해서는 대내/외적인 환경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절실한 필요에 따라 마련된 ‘한마음 2000운동’은 전사적 일치단결로 위기극복의 단단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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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22일 쌍용자동차와 채권단 간의 기업개선약정(MOU)이 최종 체결됐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12월 16일부터 쌍용자동차와 대주주인 대우자동차㈜, 김우중 회장까지 기업개선 약정에 대한 동의 서명 작업을 모두 마치고, 22일 각 금융기관에 약정체결 사실을 공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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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1일 이사회를 열어 영업/생산/관리/AS/기획재무 등 자동차 사업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자동차 사업에 대한 남다른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소진관 상무를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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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4일(현지 시간)부터 7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32회 BAJA 1000 랠리’에서 ‘코란도’가 우승했다. 포드,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세계 각국의 38개 자동차업체 167개팀이 18개 클래스로 나누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양산 비개조차 부문’에 출전, 같은 부문에 출전한 포드, 이스즈 등 세계적인 4륜 구동차들을 제치고 6일 결승점에 1위로 도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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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말 FIA(세계자동차경기연맹) 공인 세계 6대 랠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 랠리에 참가, 디젤차량이 참가하는 T3D부문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코란도’의 이번 랠리 참가는 쌍용자동차의 남미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현지 딜러에 의한 것으로, 당시 이들 딜러들이 쌍용자동차를 직접 방문해서 랠리 결과를 전함에 따라 우승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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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14일 2,300㏄와 2,900㏄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을 장착한 ‘무쏘 7인승’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무쏘 7인승’은 당시 승합차로 분류돼 구입 시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출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쌍용자동차는 1999년 말부터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무쏘 7인승’은 회사가 경영정상화를 이루는 데 큰 힘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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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3일 기숙사 대세미나실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계용 전 ㈜대우 카자흐스탄 본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최계용 사장은 대우실업㈜ 이사, 대우조선㈜ 상무이사, ㈜대우 부사장, 대우개발㈜ 사장, ㈜대우 카자흐스탄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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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23일 ‘99년형 체어맨 시리즈와 함께 배기량 2,300cc의 ‘CM 400S’를 개발, 시판했다. ‘CM400S’는 기존 체어맨의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 차체 크기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대폭 낮춤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체어맨 시리즈에는 대우자동차의 패밀리 룩이 적용돼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과 알루미늄 휠 캡, 트렁크 엠블럼 등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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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18일 세련된 외부 스타일과 각종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99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했다. ’99년형 코란도는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승용 감각의 백미러, 시인성이 좋은 리어콤비램프를 적용, 고전미와 현대감각이 조화된 스타일로 새 단장 했으며, 고연비, 저공해 설계로 경제성이 뛰어난 동급 최강의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을 보강했다. 또한 ’99년형과 함께 전문 직업인과 젊은층을 위한 소프트탑(무개차) 모델도 처음 개발, 9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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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뉴무쏘 밴’을 개발, 1998년 7월 15일 출시했다. ‘뉴무쏘 밴’은 2,300cc 벤츠설계 엔진에 터보 인터쿨러를 장착, 최고 출력 101 마력, 최대 토오크 21.5kg∙m/rpm, 최고 속도 143km/h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최대의 적재능력(600kg)을 갖춤으로써 밴의 고유기능을 최대한 살린 ‘뉴무쏘 밴’은 리프트 방식의 테일게이트를 적용, 화물 적재가 용이하며, 기존의 뒷좌석 레그룸 공간에 우드박스를 장착,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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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9일 기존 디젤엔진을 모두 터보 인터쿨러 디젤엔진으로 바꿔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특히 2,300cc급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을 장착한 230시리즈를 추가하는 등 성능과 외관을 대폭 개선한 ‘뉴무쏘’ 시리즈를 출시했다. 2,300cc 터보 인터쿨러 디젤엔진은 리터당 11.7km의 연비로 유류비가 경차 수준에 불과한데다 자동차세, 환경부담금 등에서도 경제성을 갖춰 IMF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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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26일 ‘체어맨 500 시리즈’를 개발, 언론 품평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500 시리즈’는 ‘600 시리즈’의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 크기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800cc급 엔진을 장착하여 국내 3,000cc급 승용차 보다 앞서는 차량성능을 실현하고, 가격은 대폭 낮춤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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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8일 사장 취임식에 이어 새로운 경영혁신 운동인 'CUBIC 2000'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추진활동에 돌입했다. 'CUBIC 2000'은 향후 3년 안에 품질/원가/생산성의 3개 부문에서 현재의 3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의미로, 세제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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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28일 서울 구로정비사업소에서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동규 전 대우자동차㈜ 해외총괄사장을 선임하고, 5월 8일 평택공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동규 사장은 대우조선 부사장, 대우자동차㈜ 해외총괄사장, 대우 루마니아자동차㈜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자동차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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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2월 16일부터 쌍용자동차와 대우자동차가 전국의 영업망을 통해 공동 판매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760개 영업소에 6,500여 명이 영업인력을 갖추고 있는 대우와 107개 영업소 1,400여 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는 쌍용의 판매조직이 상호 위탁 판매 형식으로 공동판매에 들어 갔다. 한편 3월 4일부터 서비스망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교차 정비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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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과 대우그룹은 1997년 12월 8일 힐튼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쌍용자동차 인수를 발표하고 1998년 1월 9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우그룹은 쌍용자동차의 총 발행주식 69,196,133주 중 쌍용그룹이 보유한 51.98%(35,967,585주)를 인수하고, 3조4천억 원의 부채 중 절반인 1조7천억 원을 떠안는 조건으로 쌍용그룹과 최종 합의했다. 주식의 48.01%를 대우자동차가, 3.97%를 대우중공업이 인수키로 했으며, 인수 가격은 1월 9일 종가 2,550원의 70%인 주당, 1,785원으로 총 642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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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5일 부산에 연간 3만대 규모의 정비능력을 갖춘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개설했다. 양산정비사업소와 함께 부산 및 영남지역 서비스망 확충의 일환으로 사상구 감전동 4천여 평의 부지 위에 총 150억원을 투자한 부산정비사업소는 연간 3만대의 차량 정비능력과 3,500여 품목, 8억원 규모의 각종 정비부품 저장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쌍용자동차는 총 9개의 대규모 직영정비사업소와 410여 개의 직영정비코너를 보유하게 됐으며, 연간 정비능력도 35만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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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및 가격 다양화를 위해 기존 ‘무쏘’의 최첨단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알루미늄 휠, 안개등, 컬러 유리 등 일부 사양변경 및 원가절감을 통해 판매가격을 대폭 낮춘 저가격대의 ‘무쏘 이코노미’를 개발, 1997년 10월 24일부터 판매했다. 배기량 2,900cc, 최대 출력 95마력, 최고 속도 150km에 이르는 고성능, 고출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며, 2중 구조의 사각 프레임, 전자식 4WD 시스템 등 각종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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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0월 14일, 독일 벤츠사와 기술제휴하여 1993년부터 약 4년여의 연구개발과 총 4,500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개발한 최고급 대형 승용차 ‘체어맨’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체어맨’은 독일 벤츠사의 ‘S Class’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과 세계 최고급 대형 승용차의 장점만을 벤치마킹해 독자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3,200cc 대형차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10월 21일 출고를 개시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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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9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전시회인 제57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세계 37개국, 1천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프랑크푸르트 메쎄에서 개막됐다. 쌍용자동차는 김석준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체어맨’을 국내에 앞서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또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쏘(2300cc가솔린, 3200cc 가솔린, 터보인터쿨러)’ 3대, ‘코란도(2900cc디젤, 2300cc 가솔린, 3200cc 가솔린, 오픈카 각 1대)’ 4대 등 8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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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8일 공도 출고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고업무에 들어갔다. 이 출고사무소는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에 위치, 16,000평의 대지 위에 하루 평균 150대의 출고능력과 1,300대의 보유 능력을 갖춘 대규모 출고사무소로 고객 휴게실을 비롯, 대기 고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공도 출고사무소는 ‘무쏘’, ‘코란도’와 ‘체어맨’ 전용으로, 삼죽 출고사무소는 ‘이스타나’ 전용으로 활용된다. 이로써 공도, 삼죽, 구지 출고사무소 등 3개의 출고사무소를 보유하여 차종에 따른 입체적인 출고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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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사와 공동 개발한 최첨단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과 고급 승용차의 승차감을 실현한 ‘무쏘 터보인터쿨러’를 개발해 1997년 8월 1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프런트 어헤드(Front Ahead) 방식의 최첨단 터보 인터쿨러 엔진은 국내 최초로 별도의 외부 공기흡입구가 없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직접 다량의 외부 공기를 받아 강력한 압축 및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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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6일 전자매체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홈페이지 개정 작업이 완료됐다. 이번 개정은 기존 대중매체의 역할을 위협하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높이며, 마케팅 지원활동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고객마당’ 코너를 신설하여 고객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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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24일 경기도청 광장에서는 270명의 대원과 ‘무쏘’ 32대, 지휘 차량인 ‘이스타나’ 1대 등으로 구성된 안전점검 기동반이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 점검용 기동차량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청이 신설한 안전점검 기동반의 전용차로 선정, 납품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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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1일 하이텔에 기업 포럼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세상’을 개설하고 대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인터넷 홈페이지와 함께 PC통신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본격적인 전자매체 홍보시대를 엶과 동시에 홍보 채널의 다양화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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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코란도가 ’97우수산업디자인(GD)전에서 통산산업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한국산업디자인상 운송기구부문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란도는 ‘97 우수산업디자인전에서 디자인 분야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4륜 구동의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 일치된 의견으로 수상하게 됐다. 우수산업디자인전은 통상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디자인개발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전 품목의 신상품을 망라하여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전이다. 또 중앙일보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통산산업부가 후원하는 한국산업디자인상에도 선정되는 등 수상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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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 30일 호주 남동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쿠랄빈(Kooral-vyn)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스트리뷰터 회의를 개최해 수출물량 증대를 위한 현지 딜러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무쏘’와 ‘코란도’의 테스트 드라이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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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26일 ‘코란도 밴’을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코란도 밴’은 화물차로 분류, 등록 및 자동차세(당시 연간 28,500원) 등 대폭적인 세제감면은 물론 1가구 2차량 중과세 면제 등 세제상의 혜택도 받을 수 있었다. 법인 및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구입자의 경우 차량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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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24일 도곡동 서울사무소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쌍용제지, 쌍용중공업, 쌍용해운 등 3개 그룹 계열사에 매각했다. 따라서 1992년 준공된 이후 연구소 및 영업, 재무, 관리, 기획 등 서울사무소를 사무실로 사용했던 일부 부서는 이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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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4월 26일 경영혁신 중장기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킥-오프대회가 평택공장에서 열렸다. ‘OSS(오에스) 운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되는 경영혁신 중장기 계획은 궁극적으로 매출목표달성, 원가절감, 기술 경쟁력 확보, 신노사문화 실현을 통한 2000년대 흑자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OSS’란 ‘Our Ssangyong’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경영혁신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함으로써 2000년도까지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동시에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 구사의 정신을 발휘하자’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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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서울모터쇼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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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7 서울모터쇼에 참가, 관람객들과 보도진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2회째를 맞아 국제 규모로 급 성장한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행사장 본관 1층에 ‘쌍용관’을 설치하고 ‘무쏘’, ‘코란도’, ‘이스타나’ 등 기존 생산차량과 ‘W쿠페’, ‘솔로 르망’ 등 컨셉카 모델을 전시, 모터쇼 기간 내내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총 67만명이 다녀간 이번 모터쇼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최고의 품질, 최고의 가치, 쌍용자동차’라는 주제로 21세기 세계적인 종합자동차회사를 지향하는 강한 의지를 형상화했다. 하루 앞선 4월 22일에는 국내외 언론 관계자들과 디스트리뷰터를 초청,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9일에는 기술 세미나를 갖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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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11일 국내 승합차 최초로 ’11인승’과 회의용 탁자로 전환이 가능한 시트를 장착한 ‘슈퍼 프라임’ 모델을 추가하고, 운전 편의성, 실내 거주성,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킨 ’97년형 이스타나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동급 최초로 선보인 11인승은 시트 위치를 조정, 앞좌석에서 맨 뒷좌석까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중간 통로를 확보함으로써,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 승합차 최초로 9인승 이상 전 차종에 평상시는 좌석으로 사용하다 회의나 식사, 오락용으로 사용 시 테이블로도 전환이 가능한 시트백 테이블을 비롯 각종 최고급 사양을 적용한 슈퍼프라임 모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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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린 ‘제67회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40여 개국 1천3백여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와 ‘무쏘’ 등 4대의 차량을 출품하고, 현지 언론 등에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김석준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 현지 리치먼드 호텔에서 유럽 16개국의 디스트리뷰터를 초청하여 ‘유럽 디스트리뷰터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유럽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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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 17일 평택공장에서 6,0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손명원 사장과 신임 이종규 사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종규 사장은 25년 이상을 자동차 산업에 전념해온 자동차 전문 경영인으로 현장 최우선의 경영스타일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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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20일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경인지역 및 수도권 남서부지역에 대한 서비스와 부품을 공급할 직영정비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련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약 4천 평의 대지(건평 2천 평) 위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및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연간 4만대의 차량 정비 능력과 1만여 품목의 부품저장시설을 갖췄다. 이로써 당시 쌍용자동차는 서울(구로, 창동), 성남,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에 8개의 직영 정비사업소와 약 300여 개의 직영코너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총 정비능력이 30만대 규모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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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과 특별사양을 적용하고, 500대만을 한정 생산함으로써 차량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무쏘 스페셜 에디션 카(500 Limited)’를 개발, 1996년 12월 16일 부터 시판했다(해외 400대, 내수 100대). 고품질, 고가격의 차로 인정받는 ‘무쏘’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스페셜 에디션 카는 배기량 3,200cc, 최고출력 220마력의 고성능 DOHC 엔진을 탑재, 최고속도 196km/h, 100km 도달 시간 7초대에 이르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시 4륜 구동방식과 전자식 자동 잠김 브레이크 장치, 에어백 등 최첨단의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채택, 탁월한 안전성을 실현했다. 스페셜 에디션 차량임을 나타내는 독특한 바디칼라와 함께 고강도 알루미늄 휠, CD-1, 천연가죽 시트, 휴대폰 등 차량 실내/외에 각종 최고급 사양을 장착하여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격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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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14일 창원 엔진공장이 연간 1만대 규모의 대형 디젤엔진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는 1993년 벤츠사와 대형 디젤엔진에 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여 창원 공장 내 4천여 평의 부지에 3년 동안 총 400억 원을 투자한 결과, 국내 동급 엔진 중 최고 수준인 고성능, 저공해의 최첨단 엔진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11,000cc급(6기통)과 15,000cc급(8기통) 두 모델로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 토오크 140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스, 트럭, 특장차에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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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선보인 ‘97년형 ‘무쏘’는 스타일 변화와 함께 고품격 사양을 대폭 적용했으며, 9월 2,000cc 엔진에 이어 2,300cc 엔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제어식 T.C.S와 국내 4WD 최초로 에어백을 장착, 최상의 안전을 도모했다.
# 무쏘 가솔린 2,300cc의 실제 출시는 97년 1월 10일 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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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국종합전시관(KOEX)에서 열린 ‘96 서울국제장애인복지산업전(SIREX96)에 ‘무쏘’와 ‘이스타나’ 등 장애인 전용 차량 3대를 출품, 전시했다. 10월 31일 열린 개막 행사에는 전시회를 주관, 주최한 한국장애인복지 체육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석원 그룹 고문이 참석, 대회 운영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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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27일 끝난 제79회 버밍엄모터쇼에서 ‘무쏘’가 영국자동차제조협회와 영국자동차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전 출품차종을 대상으로 차량의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자동차에게 시상하는 ‘오토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4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무쏘는 세계적인 4WD와 경쟁을 벌여 당당히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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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24일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코란도 오토매틱’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을 시작했다. 동급 차종 중 가장 뛰어난 주행연비와 내구성을 보유한 최첨단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코란도 오토매틱’에 장착된 변속기는 엔진의 출력과 토오크에 따라 구동력이 자동으로 제어되는 유압제어방식을 채택, 기존의 전자식 변속기에 비해 잔고장이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동 후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기어가 P(주차)에서 주행모드로 움직일 수 있는 시프트 록(Shift Lock) 기능과 주차 모드에 있지 않으면 시동키가 뽑히지 않는 키 인터록 기능(Key Inter Lock) 등 사고에 대비한 사전 예방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당시 판매가격은 에어컨, ABS, ABD 등을 기본 옵션으로 2,03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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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3일(현지 시간)부터 13일까지 11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78회 파리 국제모터쇼’에 가솔린 및 디젤엔진을 장착한 ‘무쏘’와 신형 ‘코란도’ 등 총 5개 모델, 6대의 차량을 출품하고 유럽 21개국 딜러를 초청하여 현지에서 수출 확대 회의를 갖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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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남북극 탐험팀이 귀국했다. 1996년 5월 21일 칠레로 떠난 탐험팀이 남극에서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하여 남미, 중미, 북미를 차례대로 거쳐 북극까지 이르는 총 5만Km의 대장정에 도전해 장장 3개월여 만에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초 귀국한 것이다. 이번 탐험팀은 1994년 ‘무쏘’ 중남미 기행에 참여했던 김용범 씨와 정비지원요원, KBS 취재팀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쌍용자동차의 ‘무쏘’ 1대, ‘코란도’ 2대, ‘이스타나’ 1대가 탐험팀과 함께 대자연을 누비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쌍용자동차의 기상을 남극에서 북극까지 곳곳에 심어놓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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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자동차 종합전시장’을 개설했다. 고객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쌍용자동차를 편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동차에 관련된 전문 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종합전시장은 총 260평의 면적에 ‘무쏘’, ‘코란도’, ‘이스타나’ 등 대부분의 생산 차종과 함께 자동차의 원리나 동력전달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절개 구동장치와 각종 부품도 전시됐다. 특히 전시장 내에는 비디오 감상실, 회의실, 독서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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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일 기존 ‘트랜스타’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트랜스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뉴트랜스타’는 웅장한 외관의 최신 유럽형 스타일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한다.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버스 등 모두 4개 모델로 동급 최고의 엔진 출력과 차량의 고급화를 실현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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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무역센터 코엑스 3층 특별관에서 ‘신형 코란도’ 신차발표회를 통해 그 모델을 일반에 공개했다. ‘신형 코란도’는 1993년부터 3년간 1천 2백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새롭게 개발한 4륜 구동차로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뜻을 가진 기존 ‘코란도’의 브랜드 네임을 승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쌍용그룹 회장, 손명원 쌍용자동차 사장 및 임직원들과 3천여 명의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대 상황을 이뤘다. 차량은 8월 22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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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북경시내 국제전람회장에서 열린 제4회 북경모터쇼에 400평 규모의 승용 및 상용 전시장을 마련하고 ‘KJ’를 비롯 가솔린/디젤 ‘무쏘’ 등 4륜 구동차와 믹서, 트랙터 등 대형차를 포함해 모두 11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이 모터쇼에는 세계 24개국 400여 유수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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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월 3일 세계적인 품질기관인 TÜV Rheinland로부터 국내 동종업계로는 최초로 전 부문/전 차종 ISO 인증서를 받음으로써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는 1993년 ISO 인증을 추진한 이래 1994년 9월 소형부문을 시작으로 1995년 창원공장 내 생산품목 전 부문, 1995년 7월 대형부문에 이어 1996년 5월 소형 상용차(LCV)부문까지 3년 만에 거둔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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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4일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교통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가 어린이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어린이교통안전협회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협찬한 이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관계자와 안전협회 부총재, 건설교통부, 경찰청 관계자 그리고 녹색 어머니회, 모범 운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촉진대회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범국민적인 행사로 실시하여 교통사고에 관한 한 우리 모두 예외일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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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 동급 최고의 성능, 고급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품격을 갖춘 ‘가솔린엔진 무쏘’를 개발, 시판했다.벤츠사와 공동 개발한 3,200cc DOHC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차량 중 최초로 풀타임(Full Time) 4륜 구동을 채택했으며, 내외장의 고품격 이미지를 강조하고 안전성, 정숙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4륜 구동 차량의 강인함과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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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18일 국/영문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 세계인에게 첫 인사를 올렸다. 국문판은 쌍용자동차, 제품안내, TV광고, 핫라인, 대화방, 뉴스모음, 정보한마당, 전용차선 등으로 구성되어 쌍용자동차 전반에 걸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영문판은 회사 및 제품소개와 함께 ‘Dealer Room’이라는 코너를 두어 해외 딜러로부터의 주문 사항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창구를 마련하여 해외 고객들에게 쌍용자동차를 알리고 수출 상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등 비즈니스 마케팅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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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12일 산학연을 맺고 있는 상명공고와 실습 기자재 기증 및 ‘2+1’체제 훈련 약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상명공고 3학년생 45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현장에서 실습에 임했다. 한편, 1996년 6월 14일 평택공장 본관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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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5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12일간 스위스의 국제도시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66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3년 연속 전시차량을 출품하고 유럽 딜러들을 초청하여 현지에서 품평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 40개국에서 320여 개의 메이커가 참가, 각종 신차종/자동차부품/용품 등을 전시한 이번 모터쇼에 쌍용자동차는 4년간 1,200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개발한 ‘KJ’와 수출 전략형으로 개발한 ‘무쏘 E32’ 등 4륜 구동차 4개 모델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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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12일 서울 강북과 경기도 북부 및 강원도 일원까지 포함하는 지역의 차량정비와 부품 지원을 위해 대규모 사업장과 최신의 정비시설을 갖춘 창동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 약 8천 3백 평의 대지 위에 소형 정비 1개 동, 대형/특장차 전용정비 2개 동과 327평의 부품 창고로 이루어져 있는 창동정비사업소는 연간 6만5천대-소형 55,400대 대형 9,600대-의 차량정비력과 12만 아이템, 약 10억 원 규모의 부품저장 능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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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16일부터 28일까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74회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코란도’ 후속 모델인 ‘KJ(프로젝트명)’를 비롯 ‘무쏘’, ‘뉴훼미리’, 스포츠카 ‘솔로III’ 등 총 11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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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인 제 18회 그라나다-다카르랠리에서 연속 상위 입상과 3대가 동시 완주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1995년 12월 30일 스페인 그라나다를 출발, 1996년 1월 14일(현지 시간)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 도착함으로써, 16일간 유럽 2개국, 아프리카 5개국 등 총 1만여km의 대장정을 마치고 종합 8위, 24위, 66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28개국에서 310대의 경주 차량이 출전, 121대만이 완주를 기록해 완주율이 39%에 불과했을 만큼 역대 어느 대회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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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업 홍보 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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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업 홍보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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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9일 관련 임직원과 인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군 삼죽면에 새로 마련한 출고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삼죽 출고사무소는 총 대지면적 8,900여 평에 연면적 809평으로 ‘무쏘’, ‘뉴훼미리’, ‘이스타나’ 등 소형차 출하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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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30일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통상산업부가 주관한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 1억 달러 탑을 수상했다. 1994년 무역의 날에 5천만 달러 탑을 수상한 바 있는 쌍용자동차는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손명원 사장이 직접 수출 1억 달러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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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20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현지에서 김석준 그룹회장, 문회갑 대구광역시장, 정해주 통산산업부 차관보를 비롯한 관계 인사 및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지공단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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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16일 ‘뉴훼미리 9인승’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벤츠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2,300cc 79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국내 동급 차량 중 최고의 출력과 연비는 물론 고급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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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19일 산학협동 관계에 있는 국민대학교에 대한 장학기금 전달식이 손명원 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그리고, 현승일 총장과 관련 학장,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기금은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에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5천만 원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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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국내 동급 차량 중 최대 출력과 최대의 적재 능력을 갖춘 2만 리터급 유조차량 ‘알루미늄 탱크로리’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벤츠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340마력의 최첨단 엔진을 탑재해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뛰어난 출력과 연비, 등판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탱크 전문 제작업체의 최첨단 3점 지지 탱크 장착방식과 탱크 충격 흡수 장치를 적용해 탱크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엔진 브레이크 시스템인 C.O.T.V.(Constant Open Throttle Valve)와 이중 안전 주차 브레이크 장치를 장착해 제동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유조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양을 장착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대폭 향상시킨 1만 6천 리터급과 2만 리터급, 2만 2천 리터급 ‘스틸 탱크로리’ 3개 모델을 추가로 개발해 함께 시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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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국내 동급 최고의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대형차 ‘윙바디 트럭’, ‘암롤 트럭’, ‘벌크 시멘트 트럭’ 등 3개 모델의 특장차량을 새롭게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대형 차종의 주요 특징이자 공통점은 벤츠사와의 기술제휴로 개발한 340마력의 고출력/고마력 엔진 OM442를 탑재, 국내 동급 차종 중 최고 수준의 출력, 주행 속도, 주행 연비, 등판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 및 정비 편의성, 주행 안전성 등 성능과 품질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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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21일 창원에 연산 5만대 규모의 최첨단 트랜스액슬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명원 쌍용자동차 사장과 관련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3천여 평의 부지에 3백억 원을 들여 준공된 트랜스액슬 생산 공장은 독일 벤츠사와 기술제휴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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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제5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40여 개국 1,1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렸다. 쌍용자동차는 ‘KJ’를 비롯 ‘가솔린 엔진 무쏘’, ‘무쏘 픽업’, ‘무쏘 랠리카’, ‘이스타나 코치’, ‘이스타나 클럽밴’ 그리고 스포츠카 ‘솔로III’, 전기자동차 ‘CCR-1’등 2대의 컨셉트카를 포함 모두 10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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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5 서울 국제 노후 및 장애인 복지 산업전(SIREX)에 참가했다. SIREX '95는 그간 한국장애인복지 체육회가 개최해 오던 '국제 장애인 용품전'과 노인문제연구소와 KOEX가 '94년 열었던 '서울 국제 노후관련 산업전'을 통합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장구와 생활 용품을 비교 전시했다. 자동차 2개사와 보조용구업체 80여 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쌍용자동차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스타나-10'을 출품했다. '이스타나-10'은 두 가지 종류로 옆문 개폐형(Side Gate Type)과 뒷문 개폐형(Rear Gate Typ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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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31일 평택공장에서 김석준 그룹회장, 각 계열사 사장단, 김영광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등 초청인사, 협력업체 대표, 손명원 사장과 임직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나’ 전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스타나’ 전용 생산공장은 ’91년에 착공, 평택공장 내 2만8천 평의 부지 위에 총 1,50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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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1일 쌍용자동차의 중앙물류센터 준공식이 천안에서 개최되어 부품공급체계의 혁신이 시작되었다. 준공 당시 5만 여 아이템, 289억 원 규모의 부품 저장능력을 갖춘 천안 중앙물류센터는 벤츠의 첨단 기술을 도입, 중앙통제실(C.C.R)에서 컴퓨터그래픽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부품물류의 중앙제어가 가능하며, 컨베이어 벨트(Conveyor Belt) 및 수직 반송기(Con Vela Tor)를 이용한 부품 이동, 부품의 출하빈도, 물동량 등을 감안해 저장형태를 세분화한 랙(Rack) 시설, 부품의 차량적재 시 작업 편의성을 감안한 도크 레벨러(Dock Leveler) 등 초현대식 설비를 갖췄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5천 7백여 평 건물인 물류센터는 1층에 입/출고장 및 부품저장 창고, 2층에 중앙통제실과 사무실, 3층 사무실, 식당을 비롯해 각종 복지시설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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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6일 어린이교통안전협회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단독 협찬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운동 촉진대회가 어린이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1994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도로횡단법은 물론 어른들에게 교통안전 실천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열린 촉진대회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에서도 '교통안전 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으며,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3개 도시 108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교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횡단법 실습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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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5일부터 10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5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종합자동차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세계 최고를 추구하는 쌍용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3개의 전시관에 모두 20차종을 출품했으며, 기업홍보관, 4륜 구동차 역사관을 운영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95 서울모터쇼는 우리 나라 최초의 국제 모터쇼로서 세계 7개국에서 202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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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3일과 4일 제1회 전세계 디스트리뷰터 초청 행사를 가졌다. 해외 매출 목표 달성과 디스트리뷰터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열린 이 행사에는 영국의 I.M. 그룹 임원을 비롯해 전세계 36개국에서 66명의 디스트리뷰터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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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신개념의 승합차 '달리는 궁전 – 이스타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쌍용그룹 김석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손명원 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벤츠의 고착 부회장과 그 임직원 및 각계 저명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스타나'는 1991년 벤츠와 기술제휴를 맺은 이래 4년여에 걸쳐 총 2,500억 원을 투자, 개발되었으며, 신차발표회에 이어 7월 25일 출시됐다. '이스타나'는 말레이어로 ‘궁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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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20일 평택공장에서 3,0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손명원 사장의 취임 및 차형동 전임 사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손명원 사장은 지난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고, 1년 3개월간의 ㈜쌍용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재취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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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8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콜롬비아 카타게나시에서 중남미 딜러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15개국에서 초청된 52명의 딜러와 조갑동 주 콜롬비아 대사, 파니자 카타게나 시장, 차형동 쌍용자동차 사장 등 모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무쏘'와 '뉴훼미리' 등 4륜 구동차 5대와 신형 버스 '트랜스타' 2대 등 모두 7대를 전시하고 딜러와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목장의 진흙탕에서 혹독한 차량 성능 테스트를 실시해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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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7일부터 19일(현지 시간)까지 12일간 스위스의 국제도시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무쏘'와 '뉴훼미리' 등 4륜 구동차 2개 차종, 3개 모델을 출품했다. 특히 '무쏘 E32'는 유럽 및 북미 수출을 목표로 개발하여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제62회 제네바모터쇼에는 세계 37개국에서 500여 개의 메이커가 참가, 각종 신차종과 자동차 부품/용품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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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세계 30개국에서 총 247대의 차량이 출전, 스페인 및 아프리카 5개국 등 총 6개국 1만109km의 대장정을 펼친 제17회 '95 다카르랠리에서 '무쏘'가 종합 순위 8위, T3부문 7위의 상위 입상과 함께 2대가 공식 완주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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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16일 본사인 평택공장을 관할하고 있는 송탄/평택시를 비롯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등에 대한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차형동 사장, 박규민 송탄시장, 이상윤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송탄/평택시와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노동부 수원사무소에 '코란도훼미리' 각 1대씩 총 5대를 기증했다. 또한 이날 산학협동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독일인학교에도 '코란도훼미리' 1대를 기증, 학스호스트 부사장이 기증서를 전달했다. 독일인학교는 재한 독일인 자녀들의 초/중학교 교육을 하는 곳으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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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1일 광운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산학연협동운동본부와 산학연저널에서 주최한 산학연협동운동국민대회에서 대기업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그 동안 상명공고, 국민대학교와 산학결연을 맺고 장학금 및 각종 실습 기자재를 기증해 온 것과 관련 활발한 산학교류로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연구에 끼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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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30일 무역의 날을 맞아 상공장원부가 주관한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5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종합전시장 3층 올림피아홀에서 거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차형동 사장은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5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쌍용자동차는 1994년 3월 월 수출 1천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수출에 활기를 띠어 11월말 현재 1억 달러 수출을 돌파해 새 이정표를 세웠다. 수출탑의 수출실적 산정 기준은 1993년 7월 1일부터 1994년 6월 30일까지로 그 해 11월 쌍용자동차는 이미 수출 1억불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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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가 1994년 11월 15일 영국 런던의 로얄자동차클럽에서 개최된 '94 버밍엄 오토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4륜 구동 부문 최우수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오토 디자인상(AUTO DESIGN AWARD)은 영국자동차기술연구소(IBCAM)가 주관하고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와 영국 국영철강(BRITISH STEEL plc)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콘테스트로서 1934년 처음 제정되었다. 이 상은 34명의 자동차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위촉, 버밍엄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안락성, 디자인,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 부문별 최우수 자동차를 선정, 시상한다. '무쏘'는 크라이슬러 체로키, 포드 매버릭, 미쓰비시 파제로, 도요타 랜쿠루저II, 이스즈 트루퍼, 닛산 테라노 등 세계 유명 4륜 구동차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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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6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서비스와 부품을 공급하게 될 대구정비사업소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1994년 1월에 착공, 총 공사비 134억 원을 투자하여 완공한 대구정비사업소는 5천여 평의 대지에 연건평 2천7백 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연간 2만 8천여 대의 차량정비능력과 10억원 규모의 부품 저장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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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영국 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에 '무쏘' 5대를 출품, '무쏘'의 대유럽 수출을 가속화했다. 쌍용자동차가 이번에 출품한 '무쏘'는 영국의 특성에 맞게 5대 모두 RHD로 개발했으며, 특히 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이 참석, '무쏘'의 영국 수출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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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6일 마산항에서 요르단 13대, 도미니카공화국 10대 등 총 23대의 '트랜스타'를 선적해 첫 수출에 나섰다. 이날 선적은 시리아 70대, 요르단, 도미니카공화국에 각각 20대 등 총 130여대의 수출 계약 체결에 의한 첫 번째 물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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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제77회 파리 국제모터쇼에 '무쏘' 602 A/T를 비롯해 '무쏘' 5대, '코란도훼미리' 4대, '칼리스타' 1대 등 예년에 비해 많은 총 10대를 출품하고, 차형동 사장 등 임원들이 현지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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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6일 마산항에서 프랑스 행 330대의 '무쏘' 선적을 시작으로 스페인 200대, 벨기에 100대를 추가 선적하는 등 본격적인 유럽 수출에 돌입했다. 또한 영국 I.M그룹과 23,500대의 4륜 구동차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RHD 차량 수출도 적극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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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94 파라오랠리에서 4륜 구동차 부문 1위, 종합 2위를 차지해 국산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세계 30개국 총 139대의 차량이 참가, 10월 2일 이집트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라를 출발하여 시나이반도의 험난한 사막지대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4,710km의 제13회 파라오랠리에서 '무쏘'는 결승지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4륜 구동차 부문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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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9월 15일 산학협동 관계에 있는 국민대학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국민대 총장실에서 가졌다. 이번 장학기금은 자동차공학과에 대한 지원으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차형동 사장과 현승일 총장 및 관련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1억 원이며, 1994년 4월에 국민대 자동차 연구소에 약 7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 실습교재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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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 24일 전국 영업소에서 '뉴훼미리'와 '무쏘 오토매틱'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특히, '코란도훼미리'의 후속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 '뉴훼미리'는 2,300cc 79마력의 고성능 벤츠 엔진을 장착하고 각종 첨단 매카니즘을 적용한 6인승의 4륜구동차로 당시 동급 차량 중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했으며, 가격을 대폭 낮춰 동급 차량 중 최저의 가격대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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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웅장하며 세련된 외관, 완벽에 가까운 편의시설과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버스 '트랜스타'를 개발, 199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1991년 개발에 착수, 약 3년에 걸친 연구개발 노력과 총 200억여 원을 투자하여 개발한 ‘트랜스타’는 우등고속, 일반고속, 관광버스 등 3개 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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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6월 14일 경남 창원에 벤츠사의 첨단 엔진을 자체 생산하기 위한 최첨단의 엔진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창원공단 내 3만 6천 평의 부지 위에 1천5백억 원을 투자, 지난 1992년 7월 착공한 지 2년 만에 완공된 엔진공장은 독일 벤츠사와의 기술제휴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와 완벽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승용차용 디젤 및 가솔린엔진, 대형 상용차용 디젤엔진 등 각 종 차량용 엔진은 물론 트랜스미션, 액슬 등 주요 핵심 구동부품 생산을 시작해 9월 27일 양산 엔진 1호를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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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5월 24일 어린이 교통안전협회와 쌍용자동차가 공동으로 마련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가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녹색 어머니회, 각 초등학교 자모회, 운전자회를 비롯 쌍용자동차 임직원 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쌍용자동차는 이날 촉진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점소의 주변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모회, 어린이교통안전협회 회원들과 조를 이뤄 등/하교 하는 어린이들에게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한 손모양의 노란 ‘엄마손’을 나눠주며 안전한 도로횡단방법 실습 교육을 31일까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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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4월 20일 중부권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능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에 대전정비사업소와 정비연수원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정비사업소는 대지 6천 평에 연건평 3천2백 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연 3만대의 차량정비능력과 20억여 원의 부품 저장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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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17일, '무쏘'로 아프리카 종단에 나섰던 종단팀(단장 김용범)이 1993년 12월 2일 부터 120여 일간 12개국을 거친 아프리카 대탐험을 마치고 귀국했다. 탐험 전문가와 A/S 요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종단팀은 12월 2일 첫 경유국인 세네갈을 시작으로 모리타니, 말리, 베냉, 니제르, 차드, 카메룬, 가봉,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를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마지막으로 장장 2만 여km에 달하는 서부아프리카 대탐험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아프리카 종단에서 '무쏘'는 열사의 사막과 지옥의 늪지대를 통과하며 탁월한 성능과 우수성을 발휘하면서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미지의 대륙 곳곳에 쌍용자동차의 이미지를 깊게 심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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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16일 '무쏘' 1만대, '코란도/훼미리'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생산 기념식이 평택공장 '무쏘' 완성라인에서 있었다. 소형차 생산관련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코란도/훼미리', '무쏘'의 연혁 보고에 이어, 생산 증대 및 품질향상을 기원하는 고사, 차량 행렬 통과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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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스위스의 국제도시 제네바에서 열린 '제64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독자부스를 마련, '무쏘 OM602'와 '무쏘 E32', '코란도훼미리' 등 3대 차량을 출품했다. 쌍용자동차는 그룹 회장과 사장을 비롯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와 만찬 등을 진행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영국 BBC TV와 스위스 국영 TV의 취재를 비롯 많은 외신 기자들과 딜러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독일 벤츠의 베르너 회장과 닥터 벤닥, '무쏘' 디자인에 참여했던 켄그린니 교수, 다카르랠리의 주인공 비스마라 씨 등이 부스를 찾아 ‘무쏘’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귀빈들의 발걸음도 줄을 이었다. 한편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세계 32개국에서 약 480여 개의 자동차제조 및 부품 메이커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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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2월 19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명공업고등학교과 산학 결연식을 맺고 앞으로 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육성과 기술개발 등에 긴밀한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상명공고에 각종 실습 기자재 제공을 비롯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졸업생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우수한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데 적극 기여키로 했다. 상명공고는 당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새로 세워진 남녀공학 기술전용 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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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유럽의 4대 자동차 박람회 중 하나인 ’94브뤼쉘 모터쇼가 50개 업체 229개 모델이 참가한 가운데 벨지움의 브뤼쉘에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참가했으며, 쌍용자동차는 독립 전시장을 마련하여 '무쏘', '훼미리', 칼리스타', '코란도' 등 4개 차종 11개 모델을 출품해 현지 언론을 비롯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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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기인 제16회 파리-다카르 왕복 랠리에서 '코란도훼미리'가 국내 최초의 공식 완주 기록을 세우고 그룹 T3(개조차) 부문 5위, 종합 순위 8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93년 12월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20일간 유럽 2개국과 아프리카 3개국 등 총 1만3천여Km에 달하는 사막 및 험로구간을 통과하며 차량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파리-다카르 랠리에 공식 출전, 국산차 최초의 완주는 물론 상위권에 입상함으로써 국산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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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27일 본사 및 평택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손명원 사장의 이임식과 신임 김석준 회장, 차형동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차형동 사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은행과 쌍용그룹 계열사의 임원에 이어 그룹종합조정실장을 거쳐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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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1월 4일 기술제휴선인 벤츠사와 대형 디젤엔진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한 엔진은 10톤 이상 대형 트럭·버스·특장차 등에 탑재되는 배기량 1만~1만5천cc급 대형 디젤엔진으로 OM441 및 OM442 등 2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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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9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열린 제55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 ‘무쏘’를 비롯 ‘코란도훼미리’, ‘칼리스타’ 등 3개 차종 4개 모델을 출품했다. 독자부스를 마련한 쌍용자동차는 김석원 회장, 손명원 사장 등이 참석하여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유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제품 홍보 및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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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12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4륜구동차 '무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가솔린엔진 2개 모델, 디젤엔진 3개 모델 등 5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한편 7월 29일에는 제1공장에서 양산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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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9일 4륜 구동차 및 소형 상용차용 프레스 부품을 공급할 프레스공장 준공식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대지 6,200여 평에 1,400억 원을 투입, 1992년 4월 착공 이후 1년 3개월 만에 완공된 프레스공장은 연간 10만대를 생산하게 된다. 이 프레스공장 완공으로 쌍용자동차는 연간 15만대의 프레스부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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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일 경기도 성남에 연간 1만여 대의 차량 정비 능력을 갖춘 직영정비사업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성남을 중심으로 분당 등 신도시 및 경기 일원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성남정비사업소는 1992년 6월에 착공, 1년여 만에 약 4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완공했다. 1천여 평의 대지 위에 소형차 8,500대, 대형차 2,000대 등 연간 1만여 대의 차량 정비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특수도장/컴퓨터/엔진 튠업/바디 지그/하이잭 등 첨단의 정비시설과 전국의 영업소, A/S망과 직접 연결되는 중앙컴퓨터 시스템을 갖췄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당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에 5개소의 대규모 직영정비사업소를 보유하고 ‘FOCUS 2.24’ 서비스시스템을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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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1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무역전시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바르셀로나 모터쇼에 2대의 ‘코란도’와 4대의 ‘코란도훼미리’ 등 총 6대의 4륜 구동 차량을 출품했다. 5월 23일까지 11일간 개최된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자동차 전시부문 9번 홀에 위치한 ‘코란도’ 전시관에는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으며’ 현지 언론에서도 ‘코란도’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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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급 차량 중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12~15톤급 대형 트럭을 개발해 1993년 3월 15일과 17일 서울 하이얏트, 부산 비치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이 신형 트럭은 그 동안 국내 대형트럭 개발의 중요 과제였던 엔진 품질과 출력을 크게 개선하여 보다 걍력한 성능 및 안전성 그리고 고품질을 갖춘 대형트럭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나아가 국내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의욕적인 목표 아래 개발했다. 신형 트럭 개발을 위해 지난 1990년부터 3년여에 걸친 연구개발과 평택공장에 연간 5천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새로 갖추는 등 총 340억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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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정통 4WD 차량인 '코란도'의 외관과 각종 성능을 크게 개선하여 보다 강력한 4WD 이미지와 승용차에 가까운 운전 편의성 및 승차감을 이룩한 '93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했다. 쌍용자동차는 1993년을 ‘이노베이션 원년’으로 삼고 모두 35가지 항목에 이르는 제품 성능을 크게 개선해 이번 ‘코란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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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벤츠사의 첨단 승용차 기술을 이전 받아 독자모델의 승용차를 생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쌍용자동차가 벤츠사의 최첨단 승용차 기술을 본격 이전 받아 최단 시일 내 국산화하고 1992년 10월 기술 제휴한 1,800cc~3,200cc급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고품질의 중대형 승용차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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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18일 쌍용자동차와 독일 벤츠사는 자본 합작 계약 체결에 따른 발효 서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제휴에 돌입했다. 힐튼호델에서 열린 이날 자본합작 서명식에는 김석원 회장, 손명원 사장, 다임러 벤츠그룹의 로이터(E.REUTER)회장 등 양 그룹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2년 9월 1일 양사는 쌍용자동차 총 발행주식의 5% 참여를 주 내용으로 양사간 자본 합작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본 제휴는 1991년 2월 소형 상용차를 비롯, 엔진 등 주요 구동부품에 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 양사가 협력 범위의 확대를 모색하여 오던 중 자본제휴를 통해 벤츠사의 첨단 자동차기술을 쌍용자동차에 본격 이전하고 기존 제휴 차종 및 향후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양사간 결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데 최종 합의함으로써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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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9일 기존 코란도훼미리에 각종 최첨단 장치를 적용하여 승차감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킨 '93년형 코란도훼미리를 개발, 각 지점별로 신차발표회를 갖고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국내 4륜 구동 차량으로는 최초로 최첨단 5-LINK 서스펜션과 다단계 충격흡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최상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동급 차량 중 최초로 전자제어 경보장치인 ETACS(Electronic Timing & Alarm Control System) 기능과 계기판 조명 조절장치(Rheostat), 연료주입기 경고 기능 및 차속감응형 파워스티어링을 적용하여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4,500kcal/h의 초강력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도어글래스 성에제거 에어덕트(Air Duct) 설치, 동급차량 최초로 국내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는 MICA 도료 적용, 초광폭 알루미늄 휠 디스크, 전자센서에 의해 자동조절되는 전동팬 등을 적용하여 최첨단, 최고급 4WD를 지향했다. 이밖에 국내 4WD 최초로 최첨단 SLIP 콘트롤 자동장치인 L.S.D(Limited Slip Defferential)와 진공타입의 최첨단 오토록킹 허브를 적용, 구동성과 조향성을 향상시켜 국내 최고의 등판능력(42°)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RX2.6iH(가솔린)에는 국내 4WD로는 최초로 전자제어 4단 오토트랜스미션을 선택사양으로 적용하여 최상의 동력 성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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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12일 기술제휴 선인 독일 벤츠사와 2,000cc급 및 3,000cc급 가솔린엔진에 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김석원 회장, 손명원 사장, 벤츠사의 WERNER NIEFER 회장, HELMUT WERNER 차기 회장 등 양사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벤츠사의 최첨단 가솔린엔진 모델인 3,000cc급 M104시리즈와 2,000cc급 M111시리즈에 대한 제조 및 생산기술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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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코란도’ 및 ‘코란도훼미리’ 8개 차종에 고급사양을 장착하고,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하이디럭스’ 차량을 개발, 시판했다. 한편, 이에 앞서 9월 15일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가졌으며, 이날 출입 기자단에 공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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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 26일 싱가포르와 연내 30대의 ‘칼리스타’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대만, 몰타 등에 1차 샘플카 선적을 완료하는 등 동남아 지역과 본 고장인 영국 등에 본격 수출을 시작했다. 싱가포르 수출 계약은 싱가포르 JTA그룹의 계열사로 TVR 등 세계적인 스포츠카를 동남아지역에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JTA Motor CO.와 이루어진 것이며, 차종은 알루미늄 보디의 ‘2.9i 칼리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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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5월 17일 강남구 도곡동에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의 중앙기술연구소 건물을 준공하고 대규모 연구인력이 입주함으로써 본격적인 연구개발 업무에 착수했다. 1991년 5월에 착공, 약 220억 원의 건설비를 투자하여 14개월 만에 완공된 중앙기술연구소는 각종 첨단시설 및 연구 기자재를 보유하고, 당시 약 500여 명에 달하는 연구 인력이 입주, 신규 프로젝트 중심의 각종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개소식은 김석준 부회장 및 그룹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0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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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월부터 지방거주 고객에 대한 A/S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주요지역을 방문해 펼치는 전국 순회 무료서비스 행사가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됐다. 연인원 100여 명의 서비스 요원과 20여 대의 서비스 차량이 동원된 이 행사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강릉, 대전, 청주, 광주, 전주, 대구 등을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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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10일 전남북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정비사업소가 정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총 면적 4,478㎡의 광주정비사업소는 3층 규모의 사무동 1동과 2층 규모의 대·소형 정비동 2동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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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인수 후 영국 기술진을 육성하고, 1990년 영국의 생산라인 일부분을 한국으로 이전, 6기통 2.9ℓ, EFI 포드 엔진과 2.0DOHC엔진을 탑재, ‘칼리스타’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양인의 체형에 맞도록 개선하여 알루미늄 차체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차체로 개발하여 1992년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수출은 같은 해 6월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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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엠블럼을 개발, 모든 차종에 부착해 시판에 들어갔다. 이 엠블럼은 ‘세 개의 조화된 원’이란 뜻으로 ‘쓰리 하모나이즈드 서클(Three Harmonized Circle)’이라 명명되어 쌍용자동차의 머릿 글자인 ‘S’자를 기본으로 2개의 작은 원과 1개의 큰 테두리 원 등 3개의 원으로 형상화시켜 당시 경영이념인 신뢰·혁신·인화를 상징한 것이다. 당시 새 엠블럼을 국내 및 해외 13개 국에 상표 출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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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2일 부평공장 건축이 완료됨에 따라 사무실을 이전했다. 1월 14일부터 총 9억 3천여 만원을 들여 10월 말에 완료한 증축공장은 연건평 903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한편 이 증축 공장은 지하 1층에는 샤워장, 탈의실, 지상 1층에는 중대형 휠 디스크 증설라인, 지상 2층엔 사무실(영업부, 생산부, 품질관리실) 및 회의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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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16일 2,498cc 79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랑스 푸조의 ‘XD3P’ 디젤엔진을 장착한 ‘코란도RV’를 개발, 시판에 돌입했다. ‘코란도 RV’는 푸조의 최첨단 설계로 경량화된 엔진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 내 마찰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저오일 소비와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여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시동성과 엔진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옵션으로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 좁은 공간주차 시나 고속주행 시에도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자동장력조절 타이밍체인을 장착, 엔진 녹킹을 방지하는 한편 냉각수 과열 경고등을 부착하여 엔진과열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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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16일 2,498cc 79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랑스 푸조의 ‘XD3P’ 디젤엔진을 장착한 ‘코란도RV’를 개발, 시판에 돌입했다. ‘코란도 RV’는 푸조의 최첨단 설계로 경량화된 엔진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 내 마찰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저오일 소비와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여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시동성과 엔진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옵션으로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 좁은 공간주차 시나 고속주행 시에도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자동장력조절 타이밍체인을 장착, 엔진 녹킹을 방지하는 한편 냉각수 과열 경고등을 부착하여 엔진과열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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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10일 ’91년형 코란도훼미리에 2,600cc급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코란도훼미리 RX2.6i를 개발, 출시했다. 일본 이스즈자동차에서 도입한 이 엔진은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한 MPI(다중 연료분사장치)방식을 채택, 열효율이 우수하고, 120마력의 강력한 엔진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탁월한 주행성능과 등판 능력을 갖고 있는 코란도훼미리 RX2.6i는 특히 주행 중 도로여건에 따라 실내에서 4륜 및 2륜 구동 선택이 가능한 오토록킹허브, 충격흡수능력이 뛰어나고 감쇄력의 변화가 없는 가스 쇼크 업쇼버, 알루미늄 휠 디스크, 고강성 구조의 트랜스미션 등을 채택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와 외관의 품위를 최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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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매월 100~200대씩 연간 1,700대(코란도훼미리 1,200대/코란도 500대) 규모의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991년 6월 24일 계약 물량 중 1차분으로 60대의 코란도훼미리를 선적했다. 이 수출은 코란도 및 코란도훼미리 부품을 베트남 현지법인인 메콩사에 전량 공급하고 이 회사가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여 판매하는 CKD(Complete Knock Down)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간 1,700만 달러 규모가 되는 4WD 차량의 베트남 CKD 수출은 동남아 국가 중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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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26일 김석원 회장, 손명원 사장과 벤츠의 HELMUT WERNER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사간의 기술제휴 계약 체결을 공동 발표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벤츠의 New MB100 시리즈인 트럭(1~1.6톤), 밴(3~6인승), 미니버스(9~15인승)와 디젤엔진 및 트랜스엑슬을 생산하고 연간 1만5천대는 벤츠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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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8일 양산정비사업소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양산정비사업소는 경남 양산군 양산읍 산막리에 위치한 총 대지 6,000평 위에 사무동, 정비동, 부품동 등 연건축 면적 2,426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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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기업 홍보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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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기업 홍보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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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7일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생산/관리직 전 사원에 대한 교육과 결의대회에 이어 12월 15일 Kick-off 대회를 갖고 JIT시스템을 통한 PRIMA 2000이 본격 추진되었다. PRIMA 2000은 2천년대 초일류/초우량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써 합리화추진실 주관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인 KISTI(한국정보시스템기술주식회사) 김태문 박사팀과 연계해 추진한 대대적인 경영혁신 운동이다. Productivity(생산성), Reliability(신뢰성), Innovation(혁신), Mind(정신력), Action(실천)이라는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PRIMA 2000은 인간 존엄성을 바탕으로 한 JIT시스템의 확립을 우선 목표로 총 3단계, 3차 년도로 계획,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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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승무원들의 편의와 안전운행에 한층 기여할 경화학 소방자동차, 혼재화학 소방자동차, 대형 물탱크 펌프차 등 3종류의 더블캡 소방차를 개발, 시판했다. 이에 앞서 4월 26일 전국 소방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공장에서 전시회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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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올림픽 공원 내 88놀이마당에서 개최된 제1회 Camping & R.C. Show에 참가했다. 한국 오토캠핑연맹이 주최하고 교통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가족캠프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 보급에 목적이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디럭스’ 3대, ‘훼미리 디럭스’ 2대, ‘칼리스타’ 1대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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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자동차 전시장을 비롯, 화상회의 시스템, 전산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설 그리고 엘리베이터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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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4월 12일 평택공장 본관 신축 개관식이 김석원 회장을 비롯하여 손명원 사장 및 그룹내 사장단,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신축된 본관은 2천1백 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등 연건평 4천여 평 규모로 일부 현장관련 부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관리부서가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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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15일부터 고급사양을 적용, 품격을 한층 높인 ’90년형 코란도디럭스를 개발, 시판했다. 새로 개발된 4, 5, 6, 9인승 코란도디럭스는 기존 옵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채택, 한층 고급화 추세에 있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품질을 고급화시켰다. 강력 파워 디젤엔진 ‘DC23’을 장착, 연비와 가속능력이 향상 되었으며 엔진소음을 막기 위해 고급 카페트를 깔았다. 또한 스탠다드형과 외관상 차별화를 위해 사이드 프로텍터 몰딩, 웨이스트 라인 몰딩, 바디 스트라이프 등 악세서리를 첨가했고 파워 스티어링, 프리 히터를 선택사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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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그간의 특장차에 관한 경험과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11톤 카고트럭을 개발, 시판했다. 최대 적재량이 11,000kg이며, 최대출력 305ps, 최대 토오크 108kg·m인 ‘D2366T’ 스톰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 강력한 힘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 쾌적한 실내 거주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어변속장치의 조작이 편리하고 사다리형구조의 강력 프레임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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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18일 ‘코란도’가 제 10회 키프러스 랠리에 참가, 국내 자동차산업 사상 최초로 국제랠리에서 우승했다. 198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키프러스 랠리는 4륜 구동 메이커 및 자동차 애호가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 비포장 도로에서 차량 스피드, 지구력, 내구성, 점핑 능력 등을 겨루는 대회이다. 10회 대회에는 영국의 랜드로바, 일본의 파제로, 비타라, 랜드크루저, 패트롤, 소련의 라다니바와 이탈리아의 판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4WD 차량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능을 겨루어 ‘코란도’, ‘랜드로바’, ‘파제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코란도’는 이후 1995년까지 세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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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13일부터 '90년형 코란도훼미리를 개발, 시판했다. '90년형은 고성능 디젤엔진 ‘D23’을 적용, 출력과 등판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부스터를 교체 적용함으로써 반복 제동이나 고속 제동 시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범퍼를 개선, 승객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고, 그릴에 엠블럼을 부착, 한층 품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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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5일부터 애프터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FOCUS 2.24란 획기적인 대고객 서비스체제를 마련, 전국 A/S망을 통해 단계적 시행에 돌입했다. FOCUS 2.24는 고객 접보 후 2시간 내 현장 조치하고 A/S 요원 및 장비가 24시간 풀가동 대기함으로써 고객의 100% 만족을 추구한다는 대고객 서비스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이다. 정비사업본부는 5월 7일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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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 안전성, 운전 편의성, 기능성에 역점을 둔 ‘15톤 덤프트럭’을 개발, 시판했다. ‘15톤 덤프트럭’은 최대 출력 335PS, 최대 토오크 125kg·m인 고마력 D2848T 터보 엔진과 자동개폐장치, 중앙 집중식 계기판, 넓은 적재함, 강인한 프레임 등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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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15일 쌍용그룹 창업 50주년을 기해 심볼 마크, 로고 타입 등 CI를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심볼 마크는 웅비하는 두 마리 용을 부드럽게 결합시킨 형태로써 만물생성의 근원인 태극 음양의 조화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기초산업과 첨단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는 쌍용의 의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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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2월 말 구로공장 신사옥이 준공되어 11월 부품부를 시작으로 실시했던 신축 사옥으로의 이전이 완료 되었다. 구로공장은 구로 전철역 옆인 구로구 구로동 58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5,576평에 건물 총평수가 4,622평인 4층 건물로 1987년 12월 첫 삽을 뜬 이래 1년 만에 완공되었다. 신축공장에는 동양 최고의 첨단 시설을 설치해 자동차 정비 공장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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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 21일 ‘코란도훼미리’가 본격 시판에 돌입, 첫날 278대를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내 최초로 우리 기술로 개발된 4WD 스테이션 웨곤인 ‘코란도훼미리’는 안전성은 물론 주행성, 승차감, 구동력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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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적인 SUD-80 운동 전개
1988년 9월 치열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 속에 우위를 점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의 도약을 다지기 위한 초석으로 흑자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SUD-80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Ssangyong Up Down-80의 첫글자를 따서 SUD-80운동이라 명명되어진 이 운동은 모든 부문의 생산성 및 효율을 향상(Up) 시키고 경비 및 물자를 최대한 절약, 원가를 절감(Down) 시킨다는 뜻이며, 80은 1988년 하반기 동안 향상과 절약을 통하여 달성해야 할 목표 80억 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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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 북유럽 수출
1988년 3월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북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를 계기로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독일 진출을 계획하는 한편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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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주)로 상호 변경
1988년 3월 동아자동차㈜에서 쌍용자동차㈜로 상호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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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칼리스타를 생산하는 영국 팬더자동차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1990년 영국의 생산라인 일부분을 한국으로 이전, 6기통 2.9ℓ, EFI 포드 엔진과 2.0DOHC엔진을 탑재, 칼리스타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양인의 체형에 맞도록 개선하여 알루미늄 차체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차체로 개발하여 1992년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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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18일 동아자동차㈜의 경화학 소방차가 국내 최초로 미8군에 납품되었다. 미8군에서는 이때까지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방차가 국제표준규격에 도달하지 못해 미국에서 직접 구입해 왔는데 동아자동차가 국제규격화에 성공하여 납품하게 된 것이다. 총 23대(150만 달러 상당)를 납품한 신형 경화학소방차는 국제규격인 A-1급 고성능 펌프 및 자동압력조절장치를 장착, 각종 국제규격심사를 거쳐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소방차의 수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소방차 납품과정에서 동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한 미8군 측은 즉석에서 앰뷸런스 11대를 주문하여 계약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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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17일부터 5일간 및 2월 24일부터 5일간 각각 2차례에 걸쳐 생산, 관리직 대리급 사원에 대한 그룹연수교육이 실시되었다. 그룹의 경영이념을 이해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쌍용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 연수는 첫날 오산 소재 한국공업표준협회 품질관리연수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친 후 쌍용양회 동해공장, 온산 정유공장, 창원중공업 등 그룹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쌍용의 경영이념과 미래상, 직장인의 철학 등의 교육을 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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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2월 10일 최병항 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공장 기술연구소 개관식이 있었다. 당시 4층 건물의 기술연구소는 연건평 1천여 평으로 평택공장의 전 기술부서가 입주, 기존 기술의 체계적 보전과 새 기술 개발을 통해 종합연구소로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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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17일 신임 최병항 사장의 취임식을 갖는 한편 최 사장 주재로 첫 이사회를 열어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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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국내 최대의 버스, 특장차 메이커인 동아자동차와 휠 디스크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동성개발을 쌍용그룹이 인수했다. 당시 동아자동차의 자본금은 279억 원, 총자산은 1,350억 원이었으며, 2,325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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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30일 코란도를 일본 시장에 수출해 대일 무역 적자가 높던 시기에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판매망 확보와 함께 신속한 A/S를 제공하기 위해 총 판매 계약을 맺고 있는 가료제작소에서 설립한 회사가 판매를 담당했으며, 가료제작소의 부품을 거래하고 있는 일본 각지의 정비공장을 주축으로 서비스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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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월 이동식 사무실 겸 주택용 하우스 트레일러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박스형인 콘더식과 차체를 ½로 줄일 수 있는 접이식 등 2종류인 동아하우스 트레일러는 가볍고 견고하여 코란도로 견인 운전이 가능하다. 오지의 건설현장과 토목현장, 짧은 기간이 소요되는 공사현장의 쇼파 겸용 침대, 싱크대, 가스렌지, 찬장, 옷장 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의 장기여행, 낚시, 스포츠, 야외 학습용으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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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월 거화 인수를 완전히 매듭짓고 부산공장의 시설 일체를 평택으로 이전, 9월부터 평택공장에서 월 1천 대 규모의 생산을 개시하는 등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1984년 11월 선인수, 후정산 원칙으로 거화를 인수한 후 1984년 11월 경영권을 일원화 했으며, 1985년 8월 거화 경영측의 조건을 받아들여 정산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한편 ㈜거화와 거화서비스㈜를 합병한 후 1986년 초에 동아자동차에 흡수통합한다는 방침을 함께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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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5일부터 이스즈자동차의 G200Z 가솔린엔진(1,949cc, 105마력)을 탑재한 ‘85년형 코란도를 시판했다. 가솔린 모델은 디젤 코란도에 비해 차내 소음이 극소화하여 안락하고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수출 증대를 목표로 3인승 밴형 및 4인승, 5인승, 6인승 및 다목적 승합차인 9인승과 앰뷸런스 등 6개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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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0일 부평공장에서 미주지역으로 휠 디스크 3만개를 선적했다. 8.25*16.5 튜블리스 림 개발한 성공한 부평공장은 시제품 송부 결과에 따른 주문량으로 1차 18만 개 중 일부를 미국 ‘클라크’사에 첫 번째 O.E.M 방식으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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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5월 28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업계 및 관계 인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정통 서구식 HA-60 에어로 고속버스가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은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겨냥해 차량의 선진화, 고급화 및 안전도와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선형 스타일로 새 모습을 드러낸 동아 에어로 고속버스는 우아한 외관과 고급화된 내부 시설, 특수한 장치 등을 갖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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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거화와 동아자동차 기술진이 협력, 지프의 모델을 다용도 대중형으로 개선한 코란도 ’85를 개발, 출시했다. ‘코란도 훼미리9’, ‘밴’, ‘앰블란스’ 등 모두 6개 차종의 코란도 ’85시리즈는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로 고려한 특수안전 설계로 전복 위험이 없으며,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중앙집중식 계기판, 넓어진 전면 유리창, 전천후 냉난방 시스템, 배기량 2,238cc의 이스즈 고성능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4륜 구동의 장점을 한층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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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20일 지프 승용차 전문 생산업체인 ㈜거화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인수관리단이 거화에 파견되고, 장두섭 동아자동차 사장과 거화의 김기섭 사장이 공동대표가 되었다. ㈜거화는 1974년 4월 4일 미국 AMC로부터 지프 생산에 대한 기술을 도입하고 초기에는 군용 지프만을 생산·공급했으나, 인수 당시에는 민수용 지프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부산시 주례동 대지 3만 4천 평, 건평 3천 3백 평의 공장에 연산 7,200대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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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9월 18일 개관된 ‘84 서울국제무역박람회(SITRA)에서 옥외 전시관에 ‘35톤 덤프트럭’, ‘윙바디 트럭’, ‘탈착바디 트럭’, ‘바큠 덤퍼’, ‘노면 청소차’ 등 5개 차종과 국내 종합전시관에 휠 디스크를 출품, 전시해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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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 고속버스가 국내 최초로 수출되었다. 1983년 7월초부터 추진해 온 미국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에 성공, 이 중 1차분을 선적한 것이다. 국내 기술로 만든 고속버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자동차산업의 활로를 개척한 일대 쾌거이며, 대미 자동차 수출 전략의 시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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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8월 ‘32톤 덤프 트럭’, ‘윙바디 트럭’, ‘탈착 보디’ 트럭을 새로 개발했다. ‘32톤 덤프 트럭’은 24㎥의 적재함을 갖춘 당시 국내 최대의 덤프 트럭이다. 450마력의 강력한 엔진에 자동변속장치를 갖추어 차량의 과부하에 따른 운전 속도와 힘이 전자동으로 조절되며, 비도로 전용으로 설계되어 어떠한 입지조건 하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윙바디 트럭’은 버튼 하나로 날개의 개폐가 이루어지며, 대형차부터 트레일러에 이르기까지 용도별 생산이 가능하다. ‘탈착바디 트럭’은 샤시와 바디의 분리로 짐을 내린 바디와 짐을 실은 바디를 즉시 연결시켜서 출발시킬 수 있으며, 1대의 샤시에 여러 대의 바디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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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6월 20일 53톤 대형 트랙터 14대(55만 달러 상당)를 부산항에서 선적, 필리핀으로 선적했다. 이 수출은 필리핀 도로공사에서 실시한 국제입찰에 응찰, 일본 등지의 유수 특장차 메이커와 치열한 경쟁 끝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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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3일 리비아와 수단으로부터 HA55형과 HA30형 고속버스 20대(130만 달러 상당)를 수주, 그 중 1차분 6대를 인천항에서 선적, 국내 최초로 고속버스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4월 4일 MBC 저녁뉴스에서 이 사실을 전국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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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월 16일 ‘코란도’ 상표가 등록되어 3월부터 사용되었다. 이는 1982년 7월 7일 출원 신청한 상표가 같은 해 11월 3일에 공고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코란도’란 상표는 ㈜거화가 AMC의 4륜구동 자동차 고유상표인 ‘JEEP’을 대신할 수 있도록 제정한 상표로서 그 어원은 “거화인의 의지가 담긴, 한국에서 개발한 4륜구동 자동차의 대명사로 “KOREAN DO IT”을 결합하여 ‘KORANDO’라고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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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9월 24일 개최된 서울국제무역 박람회에서 ‘코란도’ 브랜드가 처음 대중에 소개되었다. 당시 박람회는 국내 676개 업체와 해외 40개국 262개 업체가 참가해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거화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고 있는 ‘KORANDO’ 마크를 웅장하게 부조한 7개의 대형 기둥을 아취형으로 배열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군용 4대, 민수용 4대 등 총 8대의 ‘코란도’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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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2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 및 정부관계자, 수출 유공자, 수출업체 대표 및 임직원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수출 2백억 달러 돌파를 기념한 1981년도 수출의 날 기념 행사에서 영예의 1천만 달러 탑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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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9월 제설차(Snow Plow)를 개발, 출시했다. 제설장비는 삽날(Mold Board)부와 작동장치, 장착장비로 되어 있으며, ㈜거화가 제작한 차량은 모두 장착이 가능하고, 2m 길이의 삽날을 유압으로 간단히 조종할 수 있다. 김포국제공항관리공단을 비롯하여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에 순회전시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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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7월 10일 부산항 제4부두 27번선 APRON에서 HARTLY ACE호에 3차분 300대를 선적했다. 지프 모델은 역시 M5GA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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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영업용 지프 ‘패트롤’이 출고되었다. 이는 1980년 12월 1일 교통부에서 강원도청으로 질의회신된 공문서에 ‘지프 자동차를 택시 사업 차종으로 등록하는 문제에 대하여 현행 법규상 등록을 제한할 사유가 없다’고 밝히고, ‘지프차를 영업용으로 사용할 때는 연료 변경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면서 지프차의 영업용 택시 등록을 허용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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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4월 27일 부산항에서 지프 모델 ‘M5GA2-L’ 1차분 400대, 6월 21일 2차분 300대를 선적했다. 이번 수출은 1980년 3월 계약 체결에 이어 추진되어 오던 리비아와의 지프 1천대 수출을 위한 L/C가 1980년 11월 12일 개설되어 12월 신용장 수령 후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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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3월 18일 4륜구동차 전문 생산 업체인 신진자동차㈜가 ㈜거화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거화(巨和)는 ‘모든 것이 알맞게 조화되어 대화합을 이루고 많은 것이 모여 세상에 크게 기여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볼 마크의 부분적 의미]
1. 형태
- 외곽 둥근 형태 : 거화의 융화된 전체를 뜻하며 그 전체가 목표를 향해 알맞게 조화되어 대화합을 이룬다는 의미
- 3개의 선 : 목표를 향해 착실하게 단계적으로 전진하여 발전을 이룬다는 의미와 윗 선을 국가경제 발전, 중간 선은 국민생활 발전, 아랫 선은 거화의 발전을 뜻한다. 즉 거화의 발전은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의미
- 빨간색 : 맨 윗부분은 세계의 발전, 둘째 부분은 국가의 발전, 셋째 부분은 사회의 발전을 뜻하며 맨 아랫 부분이 의미하는 거화의 힘과 전진력이 사회와 국가와 세계 발전의 밑거름이 됨을 의미한다. 또한 빨간색 각 부분은 회사의 구성원 및 하부 조직을 의미하여 각 구성원과 하부 조직의 단결된 힘이 목표를 향해 융화되어 있는 형태
2. 색
- 적색 : 진취적 기상과 정열적인 힘
- 백색 : 정직성과 책임감
- 녹색 : 안정, 협동, 단결
--> 거화의 모든 것이 목표를 향해 알맞게 조화되어 대화합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크게 발전하여 세계에 크게 기여하는 회사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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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2월 28일 자동차공업 합리화 조치에 따라 기아산업에 통·폐합될 기로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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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평택의 주 생산라인이 완공돼, 연간 1만 5천 대의 생산을 목표로 버스와 특수/특장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 고속/관광버스를 비롯 트랙터, 트레일러, 탱크로리, 믹서트럭 등 산업물자 수송용 차량 위주로 130여 개 차종을 개발/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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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버스조립업체 허가가 내려졌다. 이는 창립 이후 줄곧 자동차 제작에만 전념해 왔고, 그 동안 하동환 자동차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당국에서 십분 감안해 취해진 조치였다. 이로써 1972년 1월 군소 조립공장 폐쇄조치 이후 버스 생산을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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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자동차공업(주)와 미국 AMC가 합작 설립한 지프 전문 생산업체인 신진지프자동차공업(주)가 1979년 3월 (주)진자동차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 회사는 1981년 3월 다시 (주)거화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4년 12월 동아자동차(주)에 인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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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2월부터 다양한 종류의 트랙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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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2월 부평공장을 준공하고 휠 디스크 생산라인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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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2월 상호를 하동환자동차공업㈜에서 동아자동차㈜로 변경하면서 부평에 휠 디스크 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평택에 30만평 규모의 대지를 확보해 제1, 2 공장 건설을 착수하는 등 그 동안 침체되었던 자동차 생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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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 각종 특장차 생산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그 기술 수준을 인정받으면서 1977년 1월 소방차 전문제조업체로 지정 받았고, 이로 인해 특수/특장차 전문화 업체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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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부터 한국자동차 산업에 길이 빛날 각종 특수/특장 차량 생산에 돌입했다. 이에 발맞춰 특수/특장차의 기술축적을 위해 미국의 THEURER사와 트레일러에 대한 기술 제휴를 맺은 것을 비롯하여 일본의 KONGO, MORITA PUMP, NISSAN DIESEL, 미국의 GREY HOUND 등 외국의 유명 특수/특장차 회사들의 기술 도입선을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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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5월 자본금 7억 원으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회사의 주식을 상장하였다. 이는 1954년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 설립, 1962년 12월 회사설립 공고,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 합병 및 하동환 자동차공업㈜로 상호변경, 1972년 12월 법인등록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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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신진자동차공업㈜는 미국 AMC사(America Motor Company)와 50:50 합작 제휴로 지프생산 전문업체인 신진지프자동차공업㈜를 설립하고, CJ 모델인 가솔린 엔진의 4인승 캔버스탑, 4인승 하드탑, 3인승 밴, 12인승 왜곤, 2인승 픽업 등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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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1월 휠 디스크 생산이 시작되었고, 이후 1971년 11월 국내 최초로 휠 디스크 개발에 성공, 당시 국산 자동차에는 모두 하동환 자동차의 휠 디스크가 사용되었다. 또한 국산화 개발과 동시에 소형 휠 디스크를 국내 최초로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 수출하여 그 기술력을 과시했다. 1974년 5월 미국의 Tire & Rim Association의 회원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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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자동차공업㈜는 1969년 11월 미국의 KAISER(카이저) 지프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 생산해서 국내 최초로 민간용 지프를 생산했다. 1955년 2월 설립된 신진공업사는 1965년 7월 새나라자동차를 인수하고, 1966년 1월 신진자동차공업㈜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신진자동차공업㈜는 1972년 GM과의 합작으로 GMK를, 1974년 4월 AMC와의 합작으로 신진지프자동차공업㈜를 설립한다. 이후 신진지프자동차공업㈜는 1979년 3월 ㈜신진자동차, 1981년 3월 ㈜거화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4륜 구동 전문회사로 성장했으며, 1984년 12월 쌍용자동차의 전신인 동아자동차에 인수된다. 한편, GMK는 1976년 11월 새한자동차, 1983년 대우자동차로 상호를 변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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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하동환 대형 버스를 수입한 키엔 카오키 베트남 수상이 환영 행사에서 축사를 한 뒤, 수입 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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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우리 나라 최초로 대형 버스를 베트남과 브루나이에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선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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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도 공장을 방문해 수출 버스 제작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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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박정희 대통령은 버스 수출과 관련하여 하동환 자동차 구로 공장을 방문해 제작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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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박정희 대통령은 버스 수출과 관련하여 하동환 자동차 구로 공장을 방문해 제작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도 공장을 방문해 수출 버스 제작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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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우리 나라 최초로 대형 버스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하동환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월남정부 고위인사, 파월 국군 지휘관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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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우리 나라 최초로 대형 버스를 베트남과 브루나이에 수출했다. 3개월간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작업한 끝에 완성한 20대의 베트남 행 수출 버스가 부산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정렬해 있다.
* 자동차공업협회(KAMA) 자료에는 이 수출이 최초의 자동차 수출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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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브루나이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하동환 버스를 선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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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첫 수출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하동환자동차공업㈜의 임직원들(왼쪽에서 세 번째가 하동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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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우리 나라 최초로 동남아의 석유 부국인 브루나이(Brunei)에 HDH R-66 버스를 수출했다. 2사이클 디젤엔진을 뒤에 얹은 일본 닛산 샤시를 1대 도입하고 차체는 하동환 공장에서 설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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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우리 나라 최초로 동남아의 석유 부국인 브루나이(Brunei)에 HDH R-66 버스를 수출했다. 2사이클 디젤엔진을 뒤에 얹은 일본 닛산 샤시를 1대 도입하고 차체는 하동환 공장에서 설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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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개량된 관광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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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규격화된 차체(Body)를 이용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버스(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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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인하공과대학 학교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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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상도동-동대문을 운행하던 동일여객 급행 좌석버스가 숭례문 옆을 지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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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부터 1967년까지 생산된 하동환식 마이크로 버스 20인승, HDH 마이크로 버스는 미군용 ¾톤 쓰리쿼터의 구동장치와 엔진을 재생하여 만들었는데, 이 마이크로 버스는 50~60년대 여객 수송의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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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구로동 공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규격 생산된 1호 차량이 탄생했다. 당시 규격화로 이루어 낸 안정된 품질과 신뢰로 인해 주문량을 미처 감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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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하동환 자동차공업주식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했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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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하동환 자동차공업주식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했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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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상호를 하동환 자동차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으로 안양천변 7천여 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2천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 버스 전문 제작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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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상호를 하동환 자동차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으로 안양천변 7천여 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2천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 버스 전문 제작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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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상호를 하동환 자동차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으로 안양천변 7천여 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2천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 버스 전문 제작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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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말 당시로서는 초유의 최신설비였던 방청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세련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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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말 서울 구로동 하동환 버스의 조립라인은 하루 평균 2대씩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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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리공장에서 일하던 청년 하동환은 한국전쟁 후 자신이 직접 차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1954년 초 마포구 창천동의 집 앞마당에 천막 공장을 지어 하동환 자동차제작소를 설립하였다. 물자가 귀하던 때 버스를 만들만한 소재가 없어 당시 쏟아져 나오던 미군 전용 트럭을 불하 받아 거기에서 떼어낸 엔진과 변속기, 차축을 이용하였고, 프레임은 기차 레일을 구해 자르고 용접해 만들었다. 그리고 나무로 만든 골조 위에 망치로 편 드럼통 철판을 입혀 버스 차체를 만들어 얹었다. 이 드럼통 버스가 지금의 쌍용자동차를 있게 한 그 역사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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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 현재까지의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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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 2009년 12월 상하이자동차그룹 시절의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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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 2004년 9월 대우그룹 및 경영개선작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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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 2004년 9월 대우그룹 및 경영개선작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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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 1997년 12월 쌍용그룹 시절의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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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 1997년 12월 쌍용그룹 시절의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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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창업부터 1986년까지 쌍용그룹의 동아자동차 인수 전까지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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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 설립에서 현재 쌍용자동차(주)에 이르기까지의 경영권 및 상호 변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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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심볼인 'Three Circle(쓰리 써클)'은 무한한 우주공간 속에 쌍용자동차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아이덴티티(Identity)를 함축하고 있는 공간을 형상화한 것으로 쌍용자동차의 경영철학인 선도경영, 열린경영, 정도경영을 3개의 원으로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는 무한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인간과 자연, 기술이 조화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가 추구하는 미래가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