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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유럽형 관광버스 ‘트랜스타’가 중국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운남성 관광국과 수출 계약을 맺고 총 55대를 선적해 중국에 처음 수출되었다. 1996년 8월 쌍용자동차는 세계 각국의 유명 자동차사들과 로드테스트 등의 경쟁을 통해 트랜스타의 우수성을 입증해 당시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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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 고속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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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속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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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고속관광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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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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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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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인터쿨러엔진(모델명 OM441LA)을 장착, 동급 차종 중 최고의 출력(360HP)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등판능력, 주행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벤츠 특허기술인 엔진 브레이크 시스템 COTV(Constant Open Throttle Valve)의 장착, ARB(Anti Roll Brake) 기능이 더해진 최첨단 ABS의 장착으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 대형 버스 최초로 차량 후부에 루프 에어 스포일러(Roof Air Spoiler)를 장착, 주행 중 차체 안정성은 물론 차량 후미가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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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인이 모든 장치의 조작이 가능한 라운드 크래쉬 패드와 중앙 집중식 계기판을 적용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운전 조건을 제공한다. Air를 이용한 Power Shift 적용으로 승용차 보다 편안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운전석 프로텍터는 운전자 보호는 물론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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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효율적으로 개선, 차량 내부 길이를 늘림으로써 앞뒤 좌석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승객의 거주성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 됐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차량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닐링시스템(Kneeling System)을 적용, 노인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의 승하차 시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 용량의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저소음/저진동을 실현함으로써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관광 버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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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효율적으로 개선, 차량 내부 길이를 늘림으로써 앞뒤 좌석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승객의 거주성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 됐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차량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닐링시스템(Kneeling System)을 적용, 노인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의 승하차 시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 용량의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저소음/저진동을 실현함으로써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우등 고속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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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효율적으로 개선, 차량 내부 길이를 늘림으로써 앞뒤 좌석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승객의 거주성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 됐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차량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닐링시스템(Kneeling System)을 적용, 노인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의 승하차 시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 용량의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저소음/저진동을 실현함으로써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일반 고속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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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일 기존 ‘트랜스타’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트랜스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1994년 시판에 들어가 그 동안 버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트랜스타’에 이어 진일보된 ‘뉴트랜스타’는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버스 등 모두 4개 모델이다. 당시 판매가격은 관광버스 7,500만원, 고속관광버스 8,000만원, 일반고속버스 9,900만원, 우등고속버스 1억1,100만원 선이었다. (우등 고속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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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일 기존 ‘트랜스타’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트랜스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1994년 시판에 들어가 그 동안 버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트랜스타’에 이어 진일보된 ‘뉴트랜스타’는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버스 등 모두 4개 모델이다. 당시 판매가격은 관광버스 7,500만원, 고속관광버스 8,000만원, 일반고속버스 9,900만원, 우등고속버스 1억1,100만원 선이었다. (일반 고속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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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일 기존 ‘트랜스타’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트랜스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1994년 시판에 들어가 그 동안 버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트랜스타’에 이어 진일보된 ‘뉴트랜스타’는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버스 등 모두 4개 모델이다. 당시 판매가격은 관광버스 7,500만원, 고속관광버스 8,000만원, 일반고속버스 9,900만원, 우등고속버스 1억1,100만원 선이었다. (고속 관광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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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일 기존 ‘트랜스타’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트랜스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1994년 시판에 들어가 그 동안 버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트랜스타’에 이어 진일보된 ‘뉴트랜스타’는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버스 등 모두 4개 모델이다. 당시 판매가격은 관광버스 7,500만원, 고속관광버스 8,000만원, 일반고속버스 9,900만원, 우등고속버스 1억1,100만원 선이었다. (관광 버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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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6일 마산항에서 요르단 13대, 도미니카공화국 10대 등 총 23대의 ‘트랜스타’를 선적해 첫 수출에 나섰다. 이날 선적은 시리아 70대, 요르단, 도미니카공화국에 각각 20대 등 총 130여대의 수출 계약 체결에 의한 첫 번째 물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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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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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버스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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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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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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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타’는 기술제휴선인 독일 벤츠사의 최첨단 대형 디젤엔진 탑재와 이에 부합하는 트랜스미션을 채택, 동급차량 중 최고의 출력과 토오크는 물론 200만km 무보링을 자랑하는 뛰어난 내구성과 정비 편의성을 실현하였다. 국내 최초로 터보 인터쿨러시스템을 장착, 저 배기량으로 획기적인 출력 향상을 이룩한 ‘OM401LA’ 엔진은 최대 출력 290마력, 광범위한 저 rpm영역(1,100~1,600rpm) 하에서 일정하게 최대 토오크(120kg·m)를 발휘하여 높은 주행 속도 유지 및 뛰어난 내구성, 연비 향상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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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타’는 기술제휴선인 독일 벤츠사의 최첨단 대형 디젤엔진 탑재와 이에 부합하는 트랜스미션을 채택, 동급차량 중 최고의 출력과 토오크는 물론 200만km 무보링을 자랑하는 뛰어난 내구성과 정비 편의성을 실현하였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OM442A’ 엔진은 최대출력 340마력, 광범위한 저 rpm 영역(1,100~1,600rpm) 하에서 최대 토오크(140kg·m)를 발휘하여 높은 주행 속도 유지 및 뛰어난 내구성, 연비 향상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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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계기판, 크래쉬 패드, 스위치류를 일반고급 승용차처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여 운전 편의성 또한 최대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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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장고, VTR(TV), 공중 전화 등 국내 동급차량 중 최고급/최첨단의 각종 편의장치를 채택하여 승객이 최대한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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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급차량 중 최고급/최첨단의 각종 편의장치를 채택하여 승객이 최대한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충분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Flat Type의 Floor를 적용, 최대 실내고와 통로폭을 보유했으며, 항공기 타입의 실내 선반 적용으로 화물 낙화를 방지하고, 최신 설비의 자동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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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급차량 중 최고급, 최첨단의 각종 편의장치를 채택하여 승객이 최대한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Gang-way Type의 Floor 적용으로 충분한 실내고 확보 및 실내폭 최대화를 실현했으며, 항공기 타입의 실내 선반 적용으로 화물 낙화를 방지하고, 최신 설비의 자동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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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버스의 명칭은 ‘수송’이란 뜻의 ‘트랜스포테이션(TRANSPORTATION)’과 ‘별’이란 뜻을 지닌 ‘STAR’의 영문을 합성, ‘트랜스타(TRANSTAR)’로 명명 되었으며, 호화 유람선에 가까운 각종 실내 편의장치를 구비하고 정숙성을 실현함으로써 일명 ‘땅 위의 유람선’으로 불리운다. 공기저항을 극소화하고 미적감각을 강조한 외관 설계 그리고 널찍한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탑승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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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개발에 착수, 약 3년에 걸친 연구개발 노력과 총 200억여원이 투자된 ‘트랜스타’는 1992년 9월 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 등 3개 모델의 시작차 제작을 완료하고, 1992년 10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약 1년 3개월 간에 걸쳐 철저한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버스로서는 국내 최초로 강원도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가혹한 내구시험 및 주행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1994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의 주요 버스업체와 전문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트랜스타’에 대한 품평회 및 시승을 실시한 결과 동급 차량 중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보유한 차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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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웅장하며 세련된 외관과 완벽에 가까운 편의시설,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버스 ‘트랜스타’를 개발, 199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갖고 우등고속, 일반고속, 관광버스 등 3개 모델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관광 버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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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웅장하며 세련된 외관과 완벽에 가까운 편의시설,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버스 ‘트랜스타’를 개발, 199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갖고 우등고속, 일반고속, 관광버스 등 3개 모델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우등 고속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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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웅장하며 세련된 외관과 완벽에 가까운 편의시설,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버스 ‘트랜스타’를 개발, 1994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갖고 우등고속, 일반고속, 관광버스 등 3개 모델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일반 고속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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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5월 요르단을 시작으로 중동지역에 수출되면서 인접국가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했다. 이는 요르단의 에이전트가 일간지인 알라트뉴스(ALART NEWS)에 ‘스타일, 성능(벤츠엔진 탑재)면에서 탁월한 쌍용의 트랜스타’라는 광고를 게재, 더욱 홍보효과가 높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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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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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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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간공학을 기초로 실내공간을 보다 넓게 설계하였으며, 산뜻한 내장재를 사용한 고급 시트, 천정 및 바닥 재질에 이르기까지 방음, 방충 효과를 완벽하게 추구, 시야에 와 닿는 색상과 촉감에까지 깊게 고려했다. 또한 밝은 실내와 더욱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는 대형화된 필라레스 일체식 사이드 윈도우의 곡면 유리와 야간 여행 시 즐거움을 더해주는 무드램프는 아늑한 응접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행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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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편의, 조작, 안전성을 고려한 첨단 매카니즘의 중앙 집중식 대형 계기판 및 데쉬보드는 각종 경고등 및 실내/외 램프 스위치류를 운전석 주위에 용도 및 기능별로 집중 설치하여 운전자가 편안한 자세에서 쉽게 판별하고 원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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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한 에어스프링 및 유압 복동식 쇼바, 뒤 차축과 앞 차축의 롤링 현상을 방지해 주는 스태빌라이저가 부착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여 롤링 및 피칭이 대폭 감소되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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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당시 공기 역학적 특성을 응용한 쌍용 수퍼 에어로 고속버스는 특수 공법에 의한 스켈톤 구조와 모노코크 구조의 장점과 특수 아연도 강판을 적용한 사이드 어퍼 패널을 조화시킨 참신하고 세련된 유선형 스타일로 외관의 미려함과 경제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최첨단 고속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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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18일 한진그룹 부회장실(해운센타 본관 22층)에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한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 황창학 사장에게 무보링 200만km 주파를 기념한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981년부터 당시까지 무보링으로 200만km를 주파하는 대기록을 기념하는 것이었으며, 지난 1985년 120만km 기념식에 이은 2번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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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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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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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간공학을 기초로 앞좌석과 실내공간을 보다 넓게 설계하였으며, 산뜻한 내장재를 사용한 고급 시트, 천정 및 바닥 재질에 이르기까지 방음, 방충 효과를 완벽하게 추구, 시야에 와 닿는 색상과 촉감까지 깊게 고려했다. 또한 밝은 실내와 더욱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는 대형화된 필라레스 일체식 사이드 윈도우의 곡면 유리와 야간 여행 시 즐거움을 더해주는 무드램프는 아늑한 응접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행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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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편의, 조작, 안전성을 고려한 첨단 매카니즘의 중앙 집중식 대형 계기판 및 메타, 데쉬보드는 각종 경고등 및 실내/외 램프 스위치류를 운전석 주위에 용도 및 기능별로 집중 배치했으며, 엔진 스톱장치를 전기식으로 개선, 운전자가 편안한 자세에서 쉽게 판별하고 원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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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한 에어스프링 및 유압 복동식 쇼바, 뒤 차축과 앞 차축의 롤링 현상을 방지해 주는 스태빌라이저가 부착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여 롤링 및 피칭이 대폭 감소되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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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당시 동아 하이퍼 에어로 고속버스는 고차원의 기술 개발을 통하여 공기역학적 특성을 응용, 특수 공법에 의한 스켈톤 구조의 장점을 조화시킨 모노코크, 리벳 구조로 견고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유선형 스타일의 미려한 외관과 사이드 어퍼 패널을 반영구적 특수 아연도 강판으로 적용하여 내구성 증대 및 차량의 경량화를 실현,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최첨단 고속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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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고속 버스 / 240마력 D2848M 디젤엔진 / 4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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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속버스는 1981년 12월 동아에서 개발한 HA-50 버스(RD8 엔진 탑재)를 한진고속에서 50대를 인수하여 주로 경부간을 운행했으며, 그 중 45대라는 대다수의 버스가 120만km를 주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하여 동아의 기술 및 HA-50고속버스의 진가와 우수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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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50 고속버스가 국내 최초로 무보링 120만km 주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동아자동차㈜ 장두섭 사장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85년 11월 칼빌딩 22층 ㈜한진 부회장실에서 한진측에 기념패 및 기념품을 전달, 한진고속의 뛰어난 차량관리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건배 ㈜한진고속사장을 비롯 엔진공급자인 닛산디젤의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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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스타일로 새 모습을 드러낸 동아 에어로 고속버스는 우아한 외관과 고급화된 내부 시설, 특수한 장치 등을 갖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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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5월 28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업계 및 관계 인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정통 서구식 HA60 에어로 고속버스가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은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겨냥해 차량의 선진화, 고급화 및 안전도와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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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 고속버스가 국내 최초로 수출되었다. 1983년 7월초부터 추진해 온 미국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에 성공, 이 중 1차분을 선적한 것이다. 국내 기술로 만든 고속버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자동차산업의 활로를 개척한 일대 쾌거이며 대미 자동차 수출 전략의 시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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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3일 리비아와 수단으로부터 HA55형과 HA30형 고속버스 20대(130만 달러 상당)를 수주, 그 중 1차분 6대를 인천항에서 선적, 국내 최초로 고속버스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4월 4일 MBC 저녁뉴스에서 이 사실을 전국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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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식 관광 버스 / 285마력 D2156MT 디젤엔진 / 4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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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식 고속 버스 / 300마력 RD8 디젤엔진 / 4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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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식 고속 버스 / 300마력 RD8 디젤엔진 / 4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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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식 리어 엔진 버스 / 185마력 DO846HM 디젤엔진 / 46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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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식 고속버스 / 285마력 디젤엔진 / 4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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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시외직행버스 / 185마력 DD846HM 디젤엔진 / 4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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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자가용버스 / 185마력 DD846HM 디젤엔진 / 3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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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평택에 현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자동차 공장을 완공하고 버스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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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버스조립업체 허가가 내려졌다. 이는 창립 이후 줄곧 자동차 제작에만 전념해 왔고, 그 동안 하동환 자동차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당국에서 십분 감안해 취해진 조치였다. 이로써 1972년 1월 군소 조립공장 폐쇄조치 이후 버스 생산을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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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식 시내버스 / 185마력 DD846HM 디젤엔진 / 8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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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식 라이트버스 / 106마력 가솔린 엔진 / 2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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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식 급행버스 / 130마력 디젤 엔진 / 38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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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식 시내좌석버스 / 145마력 가솔린 엔진 / 51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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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식 시외직행 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5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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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우리 나라 최초로 대형 버스를 베트남과 브루나이에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에서 선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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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8월 우리 나라 최초로 대형 버스를 베트남과 브루나이에 수출했다. 3개월간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작업한 끝에 완성한 20대의 베트남 행 수출 버스가 부산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정렬해 있다.
※ 자동차공업협회(KAMA) 자료에는 이 수출이 최초의 자동차 수출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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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식 관광 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39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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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식 베트남 수출 버스 / 150마력 디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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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우리 나라 최초로 동남아의 석유 부국인 브루나이(Brunei)에 HDH R-66 버스를 수출했다. 2사이클 디젤엔진을 뒤에 얹은 일본 닛산 샤시를 1대 도입하고 차체는 하동환 공장에서 설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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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식 브루나이 수출 버스 / 150마력 디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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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식 시외직행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41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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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식 마이크로 버스 / 90마력 가솔린 엔진 / 18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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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식 관광 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3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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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식 시내 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70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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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개량된 관광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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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규격화된 차체(Body)를 이용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버스(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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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인하공과대학 학교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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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상도동-동대문을 운행하던 동일여객 급행 좌석버스가 숭례문 옆을 지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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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부터 1967년까지 생산된 하동환식 마이크로 버스 20인승, HDH 마이크로 버스는 미군용 ¾톤 쓰리쿼터의 구동장치와 엔진을 재생하여 만들었는데, 이 마이크로 버스는 50~60년대 여객 수송의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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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식 마이크로 버스 / 75마력 가솔린엔진 / 16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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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구로동 공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규격 생산된 1호 차량이 탄생했다. 당시 규격화로 이루어 낸 안정된 품질과 신뢰로 인해 주문량을 미처 감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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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하동환 자동차공업주식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했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5년 당시 하동환자동차 구로동 공장의 내부 모습으로 이 공장에서는 부품호환성 버스를 하루에 10대씩 조립해 내어 국내 최대의 버스 공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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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6일 회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해인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상호를 하동환 자동차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1962년 12월 설립). 사진은 1960년대 하동환자동차 구로동공장으로 안양천변 7천여 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2천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 버스 전문 제작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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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서울시내 버스의 70%를 차지했던 하동환 버스는 차체(Body)의 규격화로 인기를 얻었으며, 학교, 회사, 영업용 버스 등 대부분이 그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5년 12월 전국 모범기업체 표창대회에서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서울과 김포공항을 오가던 공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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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초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크게 인기가 높았던 하동환 버스의 내부 모습. 희미하지만 정면 오른쪽 창을 통해 보이는 첨탑이 명동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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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말 서울 구로동 하동환 버스의 조립라인은 하루 평균 2대씩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당시로서는 초유의 최신설비였던 방청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세련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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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식 시외버스 / 130마력 가솔린 엔진 / 41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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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리공장에서 일하던 청년 하동환은 한국전쟁 후 자신이 직접 차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1954년 초 마포구 창천동의 집 앞마당에 천막 공장을 지어 하동환 자동차제작소를 설립하였다. 물자가 귀하던 때 버스를 만들만한 소재가 없어 당시 쏟아져 나오던 미군 전용 트럭을 불하 받아 거기에서 떼어낸 엔진과 변속기, 차축을 이용하였고, 프레임은 기차 레일을 구해 자르고 용접해 만들었다. 그리고 나무로 만든 골조 위에 망치로 편 드럼통 철판을 입혀 버스 차체를 만들어 얹었다. 이 드럼통 버스가 지금의 쌍용자동차를 있게 한 그 역사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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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하동환 버스 제작
1962. 규격 생산 1호 차량 제작
1962.12. 국내 최초 버스 전문 제작 공장 설립
1964. 마이크로 버스 제작
1966.05. HDH R-66 버스 브루나이 수출
1967.08. 국내 최초 대형 버스 베트남 수출
1972.01. 자동차산업 합리화 조치로 버스 조립공장 폐쇄
1979.12. 버스 생산 재개
1980. 대규모 버스 조립 공장 완공
1984.04. 국내 최초 고속버스 수출
1984.09. 국내 최초 고속버스 미국 수출
1985.05. 동아 에어로 버스 출시
1987. 하이퍼 에어로 고속버스 출시
1989. 수퍼 에어로 고속버스 출시
1994.06. 신형 버스 트랜스타 출시
1994.10. 트랜스타 수출
1996.08. 뉴트랜스타 출시
1996.09. 뉴트랜스타 중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