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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준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전략모델, 대한민국 SUV의 아이코닉 브랜드 코란도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는 1983년 브랜드 론칭 후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 왔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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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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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9일 공도 출고사무소에서 ‘코란도’ 89대를 경찰청에 납품했다. 이날 납품은 경찰청 경비 작전차 경쟁 입찰에 참여해 동종사와 치열한 경합 끝에 우수한 성능과 경제적인 연비 및 경비 작전차로서의 적합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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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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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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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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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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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에 히팅 시트, 크롬도금 가죽 기어 노브, 스테인레스 재질의 페달과 도어 스커프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동시에 실현하였다. 또한, 여성 운전자를 위해 운전석 선 바이저에 화장거울을 추가하였고 블랙톤의 인테리어 컬러와 패션 계기판, 고음 영역을 전담하는 트위터 스피커, 광센서 이동식 재떨이 등을 적용하여 고품격의 스타일과 성능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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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과 스페어타이어 커버, 크롬도금의 새로운 ‘코란도’ 엠블럼, 주파수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앞 유리에 글래스 안테나를 적용하였고, 승객의 승하차를 도와주는 사이드스텝의 패턴과 안개등, 방향지시등, 사이드 리피터 등의 컬러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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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과 스페어타이어 커버, 크롬도금의 새로운 ‘코란도’ 엠블럼, 주파수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앞 유리에 글래스 안테나를 적용하였고, 승객의 승하차를 도와주는 사이드스텝의 패턴과 안개등, 방향지시등, 사이드 리피터 등의 컬러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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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0일 정통 SUV 성능에 현대적 세련미를 결합한 퓨전 스타일의 고품격 ‘2005년형 코란도’를 개발, 전국 영업소별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5년형 코란도’의 가장 큰 변화는 세련된 퓨전 스타일과 고품격의 독특한 내/외관을 갖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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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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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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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일 한강 둔치에서 열린 ‘리바이스 청바지 및 록 콘서트’에 ‘코란도’를 협찬했다. 이날 행사는 리바이스가 세계 최초의 진 브랜드 501을 기념하는 ‘501 Day’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축제로 ‘코란도’에 청바지를 입혀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록 콘서트에서는 신해철, 김경호, 채리필터 등 정상의 록커들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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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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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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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형 코란도 출시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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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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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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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중심의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면서 경제적 가격의 국내 유일 개방형 SUV인 소프트탑 2WD(2륜 구동)방식 'TX-5(CT)'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개성 표현과 모델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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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열선내장 가죽시트, CDP, 전자동 에어컨, 16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기본 장착한 프리미엄급 모델인 클래스 밴 'TX-7'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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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패닉 및 에스코트 기능이 추가된 양방향 시동 리모컨키, 배터리 세이버 파킹브레이크 워닝 시그널, MP3 오디오 등을 장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고급 세단 수준의 품격과 상품성을 실현하였다. 또한, '글라스 밴'과 '하드탑'에 선택사양이었던 에어컨을 기본 사양으로 전환하였고, 고급형 모델에 메탈 그레인, 범퍼 가드바 ,알루미늄 휠 등을 기본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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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엔진 및 95마력/101마력의 디젤엔진 대신 KOREA2004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는 친환경/고성능 120마력 2.9ℓ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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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개성 표출 요구를 반영하여 패션 계기판, 메탈 그레인, 블랙톤 인테리어 컬러, 시트커버 컬러 및 디자인 등을 변경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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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블루 컬러 바디 스트라이프, 스페어 타이어 커버 스티커, 새로운 트림 엠블럼 등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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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9일 친환경/고성능 엔진을 기본 장착하고, 고급 세단 수준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04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2004년형 코란도’는 사양에 따라 새로운 트림 엠블럼인 'TX-5' 및 'TX-7' 모델로 구분했다. 'TX'는 '평범하지 않은 여행과 레포츠'를 의미한다. 당시 판매가격은 '글라스 밴' 1천451만∼2천57만원, '하드탑' 1천642만∼2천211만원, '소프트탑' 1천833만∼2천28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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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4일 ‘코란도 밴’의 차량 뒤쪽 철판 측면 패널을 유리로 변경하고 보호봉을 설치한 ‘코란도 글래스 밴’을 출시했다. ‘코란도 글래스 밴’은 2003년 2월 건설교통부의 ‘밴형 화물차 측면 창유리 설치 허용’에 따라 개발된 것으로 기존의 철판 측면 판넬로 인한 후방 시야 확보 어려움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며, 출고 이후 고객의 개별 개조에 따른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준 것이 특징이다. 차량 뒤쪽 패널의 투명한 창유리 변경으로 인한 미관 개선은 물론, 기존 철판 패널 교체에 따른 자원 낭비 방지 효과도 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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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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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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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일 실속파 '2030 세대'의 NEEDS를 반영한 ‘코란도 밴 YOUTH’모델을 개발, 시판했다. ‘코란도 밴 YOUTH’는 개성을 중시하면서도 경제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2단 최고급 오디오 및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하면서 가격은 기존의 ‘코란도 밴 602EL’ 최고급형 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한편, ‘코란도 밴 YOUTH’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위해 A/T사양만 있으며, 테일게이트에 차량의 개성과 젊은 감각을 돋보여주는 'YOUTH' 스티커가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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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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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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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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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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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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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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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물질을 차단하는 에어필터, 엔진커버 장착 및 향상된 성능의 엔진을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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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량에 따라 와이퍼 속도가 센서에 의해 자동 조절되어 악천후 시 작동의 편의성과 안전운행을 도모하는 우적감지 와이퍼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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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페브릭에 새로운 문양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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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스타일의 ‘코란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6스포크(SPOKE) 알루미늄 휠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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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2일 내/외장 및 각종 편의장치 개선과 엔진성능 등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실현하고, 국내 SUV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003년형 코란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당시 판매가는 1,307만원 ∼ 2,90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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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형 코란도 출시 - 인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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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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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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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내장 백미러 및 밴까지 확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을 통해 운전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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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표현하는 스페어타이어 커버 그래픽을 새롭게 적용시켰으며, 커버 윗부분에 부착된 리어뱃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깔끔하고 세련된 뒷 모습을 완성시켜준다. 아울러 북미 안전 규정을 만족시키는 차폭등, 리어 포그램프, 보조제동등을 채택하여 후방 안전성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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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5일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01년형 코란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2001년형은 고객의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우수한 성능에 걸맞게 품격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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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형 코란도 -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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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17일 ‘코란도(230SL)’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송보경)’ 주관, 한국일보사 주최, 산업자원부/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 후원, 아태경제사회이사회가 특별 후원한 ‘에너지 위너상’ 공모에서 고효율자동차로 선정되어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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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16일 평택공장에서 관련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개시 4년 만에 ‘신형 코란도 생산 10만대 돌파’ 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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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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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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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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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시트를 신규 적용하여 더욱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 시트를 접으면 넉넉한 적재공간이 확보되고 앞 시트와 뒷 시트를 완전히 젖히면 편안한 휴식공간이 된다. 또한 운전석과 동반석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주행 중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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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3일 ‘코란도’의 안전성과 스타일,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2000년형 코란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특히, 총 9개의 모델 중 국내 지프형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4륜 구동이 아닌 2륜 구동 기능만을 갖추고 가격을 대폭 낮춘 ‘CT 코란도’를 개발, 출시했다. ‘도시 감각파 젊은 세대를 위한 경제적인 차’라는 의미에서 ‘시티(City) 코란도’란 명칭을 붙인 ‘2륜 구동형 코란도’는 기존 모델보다 150만원 정도 판매가를 낮췄으며, 소형 승용차 수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2000년형 코란도의 당시 판매 가격은 1,190만원 ~ 2,94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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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기업개선작업 약정 체결 후 독자생존을 모색하면서 2000년 1월 17일부터 회사 CI를 3Circle을 응용한 것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 영업망을 통해 판매되는 ‘코란도’는 2월 7일부터 고객만족, 최고 품질, 화합 전진을 상징하는 3개원 원을 하나로 묶어 형상화한 본래의 엠블럼과 함께 본연의 스타일을 되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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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기업개선작업 약정 체결 후 독자생존을 모색하면서 2000년 1월 17일부터 회사 CI를 3Circle을 응용한 것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 영업망을 통해 판매되는 ‘코란도’는 2월 7일부터 고객만족, 최고 품질, 화합 전진을 상징하는 3개원 원을 하나로 묶어 형상화한 본래의 엠블럼과 함께 본연의 스타일을 되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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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4일(현지 시간)부터 7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32회 BAJA 1000 랠리’에서 우승했다. 포드,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세계 각국의 38개 자동차업체 167개팀이 18개 클래스로 나누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양산 비개조차 부문’에 출전, 같은 부문에 출전한 포드, 이스즈 등 세계적인 4륜 구동차들을 제치고 6일 결승점에 1위로 도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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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말 FIA(세계자동차경기연맹) 공인 세계 6대 랠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 랠리에 참가, 디젤차량이 참가하는 T3D부문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코란도’의 이번 랠리 참가는 쌍용자동차의 남미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현지 딜러에 의한 것으로, 당시 이들 딜러들이 쌍용자동차를 직접 방문해서 랠리 결과를 전함에 따라 뒤늦게 우승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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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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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에도 줄곧 유지해 오던 3Circle 엠블럼을 대체해 1999년 1월부터 대우그룹 심볼과 로고타입을 응용한 엠블럼과 로고타입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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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에도 줄곧 유지해 오던 3Circle 엠블럼을 대체해 1999년 1월부터 대우그룹 심볼과 로고타입을 응용한 엠블럼과 로고타입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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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출시 -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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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출시 - 인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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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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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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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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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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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마니아를 위해 탄생한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전문 RV로서 국내 SUV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장점으로는 먼저, 두 개의 잠금장치로 인해 고속 주행 시에도 견고성을 유지하며, 탑 커버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백 도어 개폐가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몰딩을 이용하여 손쉬운 탈/장착이 가능하며, 탑 커버를 완전히 젖힌 후에도 움직임 방지를 위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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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Torque On Demand)는 풀타임 4륜구동 장치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써 항시 4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동력을 배분하는 장치이다. 주차 시와 일반 도로 주행 시는 거의 2WD와 유사하게 주행하여 연비를 절감하고 눈길이나 빙판 주행 시에는 거의 4WD 와 유사하게 주행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눈길이나 빙판길 등반 시에는 4WD 로 주행하여 주파 능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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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설계 엔진으로 경쾌한 주행성을 보장하는 4,000rpm 이하에서 높은 출력과 토오크를 발휘
-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한 최적 연소 및 연료 제어로 경제성과 진동, 소음 강점
- 공명가변흡기 시스템을 이용한 중저속 및 고속에서의 토오크 성능을 대폭 개선
- 플라스틱 재질의 흡기매니폴드 적용으로 마찰 손실 및 중량 경감시켜 연료 효율 및 소음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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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사와 공동 개발한 최첨단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과 고급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했다. 프런트 어헤드(Front Ahead) 방식의 최첨단 터보 인터쿨러 엔진은 국내 최초로 별도의 외부 공기흡입구가 없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직접 다량의 외부 공기를 받아 강력한 압축 및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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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 사항]
- 야간 주행 시 눈부심을 방지해 주는 ECM 룸미러
- 최첨단 도난방지 시스템인 이모빌라이저
- 안전벨트 착용 시 편안한 운전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시트벨트 텐션 리듀서
- 충돌감지센서가 충돌을 감지, 탑승자를 보호해 주는 전자식 에어백
- 높낮이 조절 운전석 시트
-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주는 풀 오토 에어컨 및 공기청정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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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 사항]
- 그린 톤으로 구성되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계기판
- 고출력 앰프 및 액정 디스플레이 이퀄라이저가 적용된 최고급 CD매거진 2단 오디오
- 편안한 드라이빙을 도와주며 물건 수납이 가능한 센터 콘솔
- 승하차 시 편리함을 더해 주는 조수석 손잡이
- 원격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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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 사항}
- 수평형으로 구성되어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 헤드램프의 간격을 넓혀 보다 당당한 이미지 연출과 시인성 증대
- 폭을 줄여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아웃 사이드 미러
- 시인성 향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콤비 램프
- 세련미와 박진감을 더해 주는 노커팅 타입 알루미늄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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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과 넘치는 남성미를 주제로 디자인 된 전면부는 당당한 이미지와 풀 라운드 스타일로 코란도 특유의 멋을 선사하며, 전/후륜 휠 하우징에 강한 볼륨을 주어 파워풀한 측면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상단에서 하단부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형상으로 강인함과 안정감을 강조한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노출시켜 SUV 특유의 터프함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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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18일 세련된 외부 스타일과 각종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99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했다. ’99년형 코란도는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승용 감각의 백미러, 시인성이 좋은 리어콤비램프를 적용, 고전미와 현대감각이 조화된 스타일로 새 단장 했으며, 뛰어난 연비, 저공해 설계로 경제성이 뛰어난 동급 최강의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또한 ’99년형과 함께 전문 직업인과 젊은층을 위한 소프트탑(무개차) 모델도 처음 개발, 9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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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코란도’가 ’97우수산업디자인(GD)전에서 통산산업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한국산업디자인상 운송기구부문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란도’는 ‘97 우수산업디자인전에서 디자인 분야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4륜 구동의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 일치된 의견으로 수상하게 됐다. 우수산업디자인전은 통상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디자인개발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전 품목의 신상품을 망라하여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전이다. 또 중앙일보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통산산업부가 후원하는 한국산업디자인상에도 선정되는 등 수상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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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밴 출시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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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밴 출시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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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밴 출시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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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26일 각종 세제 감면 혜택과 넓은 화물 적재 공간 보유로 경제성과 실용성이 탁월한 저가격대의 ‘코란도 밴(KORANDO VAN)’을 개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코란도 밴’은 화물차로 분류, 당시 등록세 및 자동차세(28,500원) 등 대폭적인 세제 감면은 물론 1가구 2차량 중과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경우 차량 가격의 10%에 해당되는 부가세 환급 혜택도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당시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1,270만원과 자동변속기 1,546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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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9일 카타르 도하 국제전시자에서 열린 <밀리폴 카타르 96>에 ‘군용 코란도’ 1대를 출품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8개국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쌍용자동차는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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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24일 내구성과 주행연비가 뛰어난 최첨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코란도 오토매틱’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을 시작했다. 동급 차종 중 가장 뛰어난 주행연비와 내구성을 보유한 최첨단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코란도 오토매틱’에 장착된 자동변속기는 엔진의 출력과 토오크에 따라 구동력이 자동으로 제어되는 유압제어방식을 채택, 기존의 전자식 변속기에 비해 잔고장이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동 후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기어가 P(주차)에서 주행모드로 움직일 수 있는 시프트 록(Shift Lock) 기능과 주차 모드에 있지 않으면 시동키가 뽑히지 않는 키 인터록 기능(Key Inter Lock) 등 사고에 대비한 사전 예방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당시 판매가격은 에어컨, ABS, ABD 등을 기본 옵션으로 2,03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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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7일 환경부가 실시한 ‘차종별 배기 오염 및 연비 측정’에서 승용차를 제외한 국내 지프형 승용차와 소형 승합차 중 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적고,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국산차의 환경오염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코란도’가 1km당 탄화수소 0.02g, 일산화탄소 0.28g, 질소산화물 0.08g의 오염물질을 배출, 국내 동급 차종 중 가장 적은 공해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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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5월 21일 칠레로 떠난 탐험팀은 남극에서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하여 남미, 중미, 북미를 차례대로 거쳐 북극까지 이르는 총 5만Km의 대장정에 도전해 장장 3개월여 만에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초 귀국했다. 이번 탐험팀은 1994년 ‘무쏘’ 중남미 기행에 참여했던 김용범 씨와 정비지원요원, KBS 취재팀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쌍용자동차의 ‘무쏘’ 1대, ‘코란도’ 2대, ‘이스타나’ 1대가 탐험팀과 함께 대자연을 누비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쌍용자동차의 기상을 남극에서 북극까지 곳곳에 심어놓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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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5일 평택공장 ‘코란도’ 생산라인에서 관련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성공 기원을 위한 기도식과 퍼레이드,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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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31일 버스 전용차로 위반 단속에 나설 ‘코란도’ 20대를 서울시에 납품했으며, 서울시는 8월 5일 발대식을 갖고 ‘코란도’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버스 전용차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단속 전담 차량을 두기로 하고, 각 사 차량을 검토한 결과 4륜 구동차 가운데서도 ‘코란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쌍용자동차에 판매를 의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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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외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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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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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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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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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음성합성장치를 비롯, 전자제어 경고장치, 원터치 방식의 드링크 홀더 및 재떨이,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무선도어 잠금장치, 최첨단 내장형 선루프, 파워 & 틸트 스티어링, 후드 개스식 리프트, 워크 인 시스템 등의 편의장치들과 필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만든 기능성 시트, 주행 중 조작성을 고려한 공조장치들이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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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5링크는 5개 링크의 상호보완작용과 탄성 계수가 뛰어난 코일 스프링으로 주행 안정성과 놀라운 승차감을 자랑하며 스테빌라이저 바와 래터럴 링크, 로우워 링크와 어퍼 링크, 코일 스프링 등의 매카니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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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더블 위시본은 최적의 휠 얼라인먼트 설정으로 우수한 조종안전성 및 승차감을 확보하며, 복동식 개스 쇽 업쇼바, 스테빌라이저바, 로우워 암과 어퍼암, 토션바 등의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승차감을 고차원적으로 극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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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방식의 4채널 4센서 ABS, 전자제어식 ABD시스템과 사다리꼴 구조의 3중 구조 특수 강철 프레임, 충돌 상황을 고려한 초강성 차체 구조, 도어 임팩트 빔, 충격흡수식의 조향장치, 신소재 EMPP 범퍼 및 범퍼 가드바 등이 최고의 안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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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방식의 제3세대 4륜 구동 전환 장치로써 스위치 하나로 주행 중에 2바퀴 구동에서 4바퀴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외부 환경에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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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자랑하는 디젤 엔진용 4단 자동변속기는 최상의 동력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며, 변속 시 놀라운 정숙성과 응답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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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변속기 전문 메이커인 Borg Warner사의 5단 수동변속기 채택으로 뛰어난 정숙성과 조작성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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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벤츠 S클래스 승용차에 탑재, 고성능과 저소음, 저진동으로 진가를 인정받은 가솔린 엔진(E32, E23, E20)이 코란도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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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의 성능, 경제성, 엔진 내구성으로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디젤 엔진(OM661, OM662)이 코란도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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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공간, 넉넉한 화물공간의 확보로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운전자 편의를 위해 중앙집중식으로 디자인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인체공학적 최적설계의 시트, 각종 스위치류, 공조장치, 오디오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고 고품위의 우드그레인을 적용한 센타페시아 등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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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공간, 넉넉한 화물공간의 확보로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운전자 편의를 위해 중앙집중식으로 디자인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인체공학적 최적설계의 시트, 각종 스위치류, 공조장치, 오디오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고 고품위의 우드그레인을 적용한 센타페시아 등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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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5박스형 지프차가 전통적으로 고수해왔던 직선형의 외관을 탈피, 차량 전체에서 강력한 힘과 날렵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근육질 형상의 유선형으로 설계됐다. 전면부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품위와 개성을, 측면부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강인함을, 후면부는 넓고 낮은 형상으로 안정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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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5박스형 지프차가 전통적으로 고수해왔던 직선형의 외관을 탈피, 차량 전체에서 강력한 힘과 날렵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근육질 형상의 유선형으로 설계됐다. 전면부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품위와 개성을, 측면부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강인함을, 후면부는 넓고 낮은 형상으로 안정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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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19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김석준 그룹 회장과 사장단, 손명원 사장과 임직원 등 내외 귀빈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발표회를 갖고 ‘코란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디젤과 가솔린 등 모두 13개 모델을 선보인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병찬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손명원 사장의 인사말을 비롯해 김석준 회장의 기념 축사, 전문 MC 뽀빠이 이상용 씨의 축사, 그리고 인순이 씨, 이예린 씨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에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MC 이영현 씨가 ‘코란도’와 함께 등장, 그 화려한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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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월 8일 ‘KJ’란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4륜 구동차의 차명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 4WD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 온 ‘코란도’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신형 ‘코란도’가 기존 ‘코란도’의 후속 모델이지만, 그간 설계에서부터 스타일, 엔진 및 성능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차종임을 고려, 차명을 새로 정한다는 방침 아래 1995년 8월부터 사내 및 그룹사와 PC통신 등을 통해 브랜드 네임을 공모, 2천여 가지가 넘는 응모작(‘뉴 코란도’, ‘코란도 II’, ‘코란도 스템피드’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코란도’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기존 ‘코란도’가 지난 1983년 시판에 들어간 이래 4륜 구동차의 대표주자로서 당시까지 약 13년간 생산해 온 국내 최장수 모델일 뿐 아니라, 1986년 국산차로는 최초로 일본에 수출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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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부터 ‘KJ’란 프로젝트로 3년간 1천2백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개발한 ‘코란도’는 “새롭지 않은 것은 이름뿐이다”라는 당시 광고 문구처럼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동급 최고의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출퇴근/레저/군용 등 다목적 기능을 보유한 최고의 4륜 구동차로 국내 출시 이전부터 각종 모터쇼를 통해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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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 25일 ‘코란도’와 ‘코란도훼미리’ 등 4WD 차량이 스페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스페인 수출은 현지 딜러인 INTERNED, S. A.사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쌍용자동차와 1992년 6월 2,000대의 4WD 차량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중 1차 물량 281대의 선적이 이루어졌다. 한편, 4월 27일(한국시간 4월 28일) 스페인 현지에서 ‘코란도’ 스페인 진출 기념행사 및 현지 딜러를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중심부에 위치한 유로빌딩 호텔에서 손명원 사장과 권태웅 스페인 대사를 비롯한 교민 대표, 현지 딜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WD의 스페인 진출을 기념하고 현지 딜러들에게 차량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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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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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형 코란도 사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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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형 코란도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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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승 모델에 뒷문(Tail Gate)을 추가한 3도어 형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승/하차나 화물적재 시 불편을 크게 해소하였으며, 파워 윈도우 스위치, 다용도의 콘솔박스, 다목적 사물함, 중앙집중식 잠금 장치, 내장형 공구박스, 조수석 손잡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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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의한 첨단 설계, 초강성 차체구조, 4mm의 특수강철 프레임, 대형(9”) 부스터, 컬랩서블 핸들, 최첨단 Slip 컨트롤 차종장치인 L.S.D(Limited Slip Differential) 등을 적용하여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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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의한 첨단 설계, 초강성 차체구조, 4mm의 특수강철 프레임, 대형(9”) 부스터, 컬랩서블 핸들, 최첨단 Slip 컨트롤 차종장치인 L.S.D(Limited Slip Differential) 등을 적용하여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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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마력의 성능과 뛰어난 연비, 주행 정숙성, 주행 가속성을 보유하여 도심 주행, 화물 운송 등의 다용도성에 적합한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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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마력의 뛰어난 성능과 주행 가속성, 등판 능력은 도심이나 험로, 어느 곳에서도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최첨단 엔진으로 특수한 제조공법과 열처리 기술에 의해 최고의 내구성을 보유한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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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라운드 스타일의 시트/천연목재 무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하여 실내 품위를 한층 높였으며,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고 있는 전자제어 경보장치(ETACS), 원터치 방식의 강력한 냉난방 공조시스템,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중앙집중식 스위치 시스템, 각종 원격 조종 및 경고 기능 등을 채택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3중 방음패드를 사용, 소음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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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 록킹장치, 견인고리와 스테인레스 스텝, 뒷유리 브라이트 몯딩, 스테인레스 스페어 타이어 커버 등을 적용해 중후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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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Jeep형의 고품위성에 수직선 모양의 스테인레스 라디에이터 그릴, 대형 안개등, 스테인레스 범퍼, 알루미늄 휠 디스크 등을 새롭게 적용하여 고전적 스타일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후드 중앙의 코뿔소 캐릭터는 코란도의 특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강인한 힘과 최고급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며, 측면 ‘KORANDO’ 자막은 부드러운 곡선을 보유한 후드와 우레탄 재질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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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13일 정통 4WD 차량인 ‘코란도’의 외관과 각종 성능을 크게 개선하여 보다 강력한 4WD 이미지와 승용차에 가까운 운전 편의성 및 승차감을 이룩한 ’93년형 ‘코란도’를 개발, 시판했다. 쌍용자동차는 1993년을 ‘이노베이션 원년’으로 삼고 모두 35가지 항목에 이르는 제품 성능을 크게 개선해 이번 ‘코란도’를 선보였다. 4/5/6/9인승 등 4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920만원 ~ 1,350만원 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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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월 어린이 보호회 회장이며 각종 육영사업에 노력하는 유명 MC 뽀빠이 이상용 씨에게 뜻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줄 것을 바라는 뜻에서 ‘코란도’를 무상 기증했다. 이날 기증은 1987년에 2월에 이은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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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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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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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7일 ‘코란도’에 고급사양을 장착하고,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하이디럭스’ 차량을 개발, 시판했다. 외관에 범퍼가드바, 대형 안개등, 바디 스트라이프, 스테인레스 라디에이터 그릴을 부착하여 강력하고 세련된 도시감각의 스타일로 개선되었으며, 내부 공간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했다. 특히 국내 4WD 최초로 서스펜션 시트와 좌우 개/폐 방식의 슬라이딩 사이드 윈도우를 적용 편의와 품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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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7일 ‘코란도’에 고급사양을 장착하고,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하이디럭스’ 차량을 개발, 시판했다. 외관에 범퍼가드바, 대형 안개등, 바디 스트라이프, 스테인레스 라디에이터 그릴을 부착하여 강력하고 세련된 도시감각의 스타일로 개선되었으며, 내부 공간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했다. 특히 국내 4WD 최초로 서스펜션 시트와 좌우 개/폐 방식의 슬라이딩 사이드 윈도우를 적용 편의와 품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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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5월 지중해 연안 키프러스 공화국에서 개최된 키프러스 랠리(Cyprus 4WD Rally)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12회를 맞은 키프러스 랠리는 지중해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경기 중 가장 전통 있으며 또한 코스가 험난한 랠리로 알려져 있다. ‘코란도’는 1990년 제10회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국산차로는 최초로 국제적인 자동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래 1992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사양이나 구조변경을 하지 않고 수출한 차량이 출전하여 세계 유수의 4WD 차량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그 의미가 더 컸다. 쌍용자동차는 1989년 키프러스에 ‘코란도’ 43대를 처음 수출한 이래 당시까지 300여 대의 ‘코란도’와 ‘코란도훼미리’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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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12일 ‘코란도’ 상표가 내수부문 정밀기기 자동차분야에서 ‘91 우수상표로 선정되어 특허청 14층 강당에서 수상식(수상자 구동사업 이건웅 이사)을 가졌다. 우리나라 기업의 자체 상표 개발 및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 발명특허협회가 주관하였다. ‘코란도’ 상표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 1층 로비에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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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16일 2,498cc 79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랑스 푸조의 ‘XD3P’ 디젤엔진을 장착한 ‘코란도RV’를 개발, 시판에 돌입했다. ‘코란도 RV’는 푸조의 최첨단 설계로 경량화된 엔진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 내 마찰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저오일 소비와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여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시동성과 엔진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옵션으로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 좁은 공간주차 시나 고속주행 시에도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자동장력조절 타이밍체인을 장착, 엔진 녹킹을 방지하는 한편 냉각수 과열 경고등을 부착하여 엔진과열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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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16일 2,498cc 79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랑스 푸조의 ‘XD3P’ 디젤엔진을 장착한 ‘코란도RV’를 개발, 시판에 돌입했다. ‘코란도 RV’는 푸조의 최첨단 설계로 경량화된 엔진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 내 마찰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저오일 소비와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여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시동성과 엔진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옵션으로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 좁은 공간주차 시나 고속주행 시에도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자동장력조절 타이밍체인을 장착, 엔진 녹킹을 방지하는 한편 냉각수 과열 경고등을 부착하여 엔진과열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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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매월 100~200대씩 연간 1,700대(코란도훼미리 1,200대/코란도 500대) 규모의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991년 6월 24일 계약 물량 중 1차분으로 60대의 ‘코란도훼미리’를 선적했다. 이 수출은 ‘코란도’ 및 ‘코란도훼미리’ 부품을 베트남 현지법인인 메콩사에 전량 공급하고, 이 회사가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여 판매하는 CKD(Complete Knock Down)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간 1,700만 달러 규모가 되는 4WD 차량의 베트남 CKD 수출은 동남아 국가 중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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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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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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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니코시아에서 개최된 키프러스 국제박람회에 ‘코란도’가 참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국제박람회는 EC 각국 및 미국, 일본 등 23개국이 참가하여 키프러스 국민 전체의 반수 이상이 관람, 성황을 이뤘는데 특히 키르러스 공화국의 바실리유 대통령은 ‘코란도’ 전시장을 찾아와 지대한 관심과 찬사를 보내는 등 지난 2월 키프러스 랠리에서 세계 유수의 4WD 차량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한 ‘코란도’의 인기가 단연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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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형 코란도디럭스 사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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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형 코란도디럭스 주요 제원(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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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파워 디젤엔진 ‘DC23’을 장착, 엔진의 출력, 발진 가속도, 연비와 가속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엔진소음을 막기 위해 고급 카페트를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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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중식 도어 잠금 장치, 타코메타, 다양한 시트 기능 등을 사양에 추가하고, 파워 스티어링, 프리 히터를 선택사양으로 채택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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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형과 외관상 차별화를 위해 사이드 프로텍터 몰딩, 웨이스트 라인 몰딩, 바디스트라이프 등 악세서리를 추가했으며, 파워 윈도우, 뒷유리 열선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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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15일부터 고급사양을 적용, 품격을 한층 높인 ’90년형 ‘코란도디럭스’를 개발, 시판했다. 새로 개발된 4, 5, 6, 9인승 ‘코란도디럭스’는 기존 옵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채택, 한층 고급화 추세에 있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품질을 고급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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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18일 코란도가 제 10회 키프러스 랠리에 참가, 국내 자동차산업 사상 최초로 국제랠리에서 우승했다. 198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키프러스 랠리는 4륜 구동 메이커 및 자동차 애호가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 비포장 도로에서 차량 스피드, 지구력, 내구성, 점핑 능력 등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번 10회 대회에는 영국의 ‘랜드로바’, 일본의 ‘파제로’, ‘비타라’, ‘랜드크루저’, ‘패트롤’, 소련의 ‘라다니바’와 이탈리아의 ‘판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4WD 차량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능을 겨루어 ‘코란도’, ‘랜드로바’, ‘파제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코란도’는 이후 1991년과 1992년 등 세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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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7월 22일부터 서울극장에서 상영된 이장호 감독의 ‘미스코뿔소 미스터코란도’에 ‘코란도’를 협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인신매매 조직과 맞서 싸우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코믹터치로 다룬 이 영화에서 ‘코란도’는 대포와 자일, 대형 스피커 등으로 특수설계 돼 주인공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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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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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7일부터 KOEX 2층 그룹전시관에 ‘코란도6’, ‘코란도4’와 팬더카의 ‘칼리스타’, ‘솔로I’, ‘솔로II’를 동시에 전시하고, 기업 PR용 영화를 상시 상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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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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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9월 15일 종로에서 여의도까지 전개한 ‘꽃차 대행진’에도 ‘코란도’가 선두 주자로 나서 퍼레이드를 벌였으며, 프랑스 조정팀의 지원 요청으로 각종 조정경기 용구 및 선수 수송을 하는 등 크게 한 몫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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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성화봉송사업본부의 지원요청에 따라 지난 1988년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성화의 차량 봉송에 ‘코란도’ 오픈카를 4대 지원했다. 2대씩 교대로 연결되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4,167km의 봉송길 대장정 중 차량 봉송구간에서 ‘인류평화의 불’을 싣고 달렸다. 한편 성공적인 성화 차량 봉송을 위해 해당 전 구역에 서비스 카를 상설 배치하여 지원하였으며, 성화 봉송을 마친 ‘코란도’ 오픈카 4대는 조직위 업무지원 차량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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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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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3월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북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를 계기로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독일 진출을 계획하는 한편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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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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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뉴-코란도 밴 (KH-7VD2)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3인승, 3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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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뉴-코란도-9 (KH-9WD2)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9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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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뉴-코란도-6 (KH-7PD2)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6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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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뉴-코란도-5 (KH-7HD2)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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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식 뉴-코란도-4 (KH-7D2)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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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15일 어린이 보호회 회장이며 각종 육영사업에 노력하는 유명 MC 뽀빠이 이상용 씨에게 뜻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줄 것을 바라는 뜻에서 ‘코란도6’을 무상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코란도6’에는 왼쪽에 쌍용의 이미지와 오른쪽에 뽀빠이 그림으로 산뜻하게 도장되었으며, 자동문 등 풀 옵션을 장착했다. 기증식 자리에서 이상용 씨는 ‘Ssangyong’이 자신의 이름과 똑같다는 농담과 함께 한층 즐거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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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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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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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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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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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하고 박진감 넘치는 코뿔소를 이번 ‘코란도’ 캐릭터로 채택해 후드 위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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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 날로 더해가는 인기 속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코란도5’, ‘코란도6’, ‘코란도 밴’을 부드러운 곡선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뒷모습으로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 스타일 변화와 함께 모든 내부 장착물을 고급화했으며, 전 차종에 ‘라미네이트’ 안전 유리를 사용해 충돌 시에도 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고, 앞뒤 유리와 측면 유리의 폭을 넓혀 시야를 개선, 안전운행과 쾌적한 주행감을 더욱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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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30일 ‘코란도’를 일본 시장에 수출해 대일 무역 적자가 높던 시기에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판매망 확보와 함께 신속한 A/S를 제공하기 위해 총 판매 계약을 맺고 있는 가료제작소에서 설립한 회사가 판매를 담당했으며, 가료제작소의 부품을 거래하고 있는 일본 각지의 정비공장을 주축으로 서비스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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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5일부터 6일간 하우스 트레일러의 TV광고를 위한 촬영이 진행됐다. 총 27명의 촬영팀과 차량, 발전기 차량 등 각종 장비를 갖추고 속초 영랑호, 한계령, 불영계곡, 보문단지 등 장장 전국 1,500km의 여정으로 새벽부터 강행군이 이어졌으나, 큰 사고 없이 촬영을 마쳤다. 1986년 5월부터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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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3월 19일부터 방송된 KBS의 주간 드라마 ‘나타리아’에 ‘코란도’가 등장했다. 비록 극중 상황에 맞게 개조되었으나, 특유의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타리아’는 반공극의 틀을 벗어난 북한 사람의 평범한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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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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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1월 ‘코란도의 세계’란 제목의 CF가 악천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1개월 간의 노력으로 제작되었다. ‘코란도의 세계’는 동아자동차㈜에서 처음 시도한 TV CF이다. 12월부터 매주 일요일 MBC 09:19 갯마을 시작 전, 11:40~50 MBC 뉴스, 17:49 MBC 저녁 뉴스 시작 전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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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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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5일부터 이스즈자동차의 ‘G200Z’ 가솔린엔진(1,949cc, 105마력)을 탑재한 ‘85년형 ‘코란도’를 시판했다. 가솔린 모델은 디젤 ‘코란도’에 비해 차내 소음이 극소화하여 안락하고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수출 증대를 목표로 3인승 밴형 및 4인승, 5인승, 6인승 및 다목적 승합차인 9인승과 앰뷸런스 등 6개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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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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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85 시리즈 출시에 대한 일반 홍보와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KAL 신관빌딩 현관에 ‘코란도 6’을 시작으로 6종류의 모델을 번갈아 전시해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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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환자 수송에 어떤 악조건의 도로상에도 빠른 기동성을 발휘하므로 병원용, 민방위 훈련용 등 긴급용으로 적합하며 복잡한 도시는 물론 산간 벽지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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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9인승 다목적 승합차로 오지 현장사무실로 최적이며, 레저용으로 사용 시 시트를 펴면 한 가족의 침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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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승의 승차인원과 화물, 기자재 등 트레일러 장착에 의해 기동성이 높은 다용도 화물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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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6인승 승용차이며 국내 최초의 3도어 테일 게이트형으로 승/하차가 편리하다. 회사 업무용이나 지방의 영업용 택시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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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와 품격과 실용성의 조화로 활동적인 사업가에 알맞은 승용차. 쾌적한 승차감, 완벽한 방음, 방진장치의 5인승 고급승용차로 관공서나 기업체의 업무연락 및 지휘용으로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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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4인승 오픈카(무개, 유개 겸용)로 강력한 힘, 개성, 스포티한 멋. 레저용으로 자유직업인의 개성과 활동력을 돋보이게 하는 젊음의 승용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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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거화와 동아자동차 기술진이 협력, 지프의 모델을 다용도 대중형으로 개선한 코란도 ’85를 개발, 출시했다. ‘코란도 훼미리9’, ‘밴’, ‘앰블란스’ 등 모두 6개 차종의 ‘코란도’ ’85시리즈는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로 고려한 특수안전 설계로 전복 위험이 없으며,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중앙집중식 계기판, 넓어진 전면 유리창, 전천후 냉난방 시스템, 배기량 2,238cc의 이스즈 고성능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4륜 구동의 장점을 한층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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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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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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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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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 밴 (KH-7VD)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3인승, 4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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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 앰뷸런스 (KH-9AG)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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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9 (KH-9WD)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9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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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6 (KH-7PD)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6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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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5 (KH-7HD)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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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식 코란도-4 (KH-7D) / 73마력, C223 디젤 엔진 /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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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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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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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월 16일 ‘코란도’ 상표가 등록되어 3월부터 사용되었다. 이는 1982년 7월 7일 출원 신청한 상표가 같은 해 11월 3일에 공고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코란도’란 상표는 ㈜거화가 AMC의 4륜 구동 자동차 고유상표인 ‘JEEP’을 대신할 수 있도록 제정한 상표로서 그 어원은 ‘한국인의 의지가 담긴, 한국에서 개발한 4륜 구동 자동차의 대명사’로 ‘KOREAN DO IT’을 결합하여 ‘KORANDO’라고 표기하였다. 또한 '한국땅을 뒤덮는 차(Korean land over)', '한국을 지배하는 차(Korean land dominator)'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후 쌍용그룹의 동아자동차 인수와 함께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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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월 체신부는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기리고, 우표발행 소재를 다양화하기 위해 국산 자동차 우표 시리즈를 발간했는데, 그 첫 번째로 ‘훼미리디럭스’와 현대의 ‘포니’가 채택되어 각각 3백만 매가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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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화는 1983년 2월 1일 ‘왕오천축국전’ 제작을 위해 해외취재를 떠나는 KBS에 ‘훼미리 디럭스’ 2대를 기증해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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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화는 1982년 12월 국내 최초로 ‘9인승 훼미리 디럭스’를 개발, 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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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식 CJ-7PD 픽업 트럭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3인승, 75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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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식 CJ-7VD 밴 트럭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3인승, 5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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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식 CJ-7AD 앰뷸런스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5인승, 1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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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식 CJ-7WD 훼미리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1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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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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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9월 24일 개최된 서울국제무역 박람회에서 ‘코란도’ 브랜드가 처음 대중에 소개되었다. 당시 박람회는 국내 676개 업체와 해외 40개국 262개 업체가 참가해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거화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고 있는 ‘KORANDO’ 마크를 웅장하게 부조한 7개의 대형 기둥을 아취형으로 배열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군용 4대, 민수용 4대 등 총 8대의 ‘코란도’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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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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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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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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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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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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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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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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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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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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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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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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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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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영업용 지프 ‘패트롤’이 출고되었다. 이는 1980년 12월 1일 교통부에서 강원도청으로 질의회신된 공문서에 ‘지프 자동차를 택시 사업 차종으로 등록하는 문제에 대하여 현행 법규상 등록을 제한할 사유가 없다’고 밝히고, ‘지프차를 영업용으로 사용할 때는 연료 변경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면서 지프차의 영업용 택시 등록을 허용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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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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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진자동차는 1980년 9월 지프의 전면 Model Change를 시행하고, 1981년 3월 ㈜거화로 상호를 변경했다. 거화(巨和)는 ‘모든 것이 알맞게 조화되어 대화합을 이루고 많은 것이 모여 세상에 크게 기여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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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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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홍보 교육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2+7인승, 1/4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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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보병 수송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2+10인승, ¼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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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앰뷸런스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1+2인승, 1/4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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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사령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4인승, 3/4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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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미사일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4인승, ¼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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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화기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2인승, ¼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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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정찰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2인승, ¼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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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군용 지휘차 / 114마력, 258 CID 가솔린 엔진 / 4인승, ¼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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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CJ-7VD 밴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3인승, 4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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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CJ-7PT 패트롤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6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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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식 CJ-7SD 캔버스 탑 / 85마력, 4BA1 디젤 엔진 / 3인승, 5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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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 신진지프는 ㈜신진자동차로 상호를 변경하고 그 해 11월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4BA1모델)을 탑재한 지프를 개발, 세계적인 유류파동을 극복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의 양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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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식 CJ-5 캔버스 탑 / 75마력, 가솔린 엔진 / 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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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신진자동차공업㈜와 미국 AMC가 신진지프자동차공업㈜를 합작 설립해 기술제휴를 맺고 6기통 가솔린 지프인 CJ모델(4인승 캔버스탑/하드탑, 3인승 밴, 12인승 웨곤, 2인승 픽업)을 본격적으로 생산, 군납/수출/민관 등 수요처에 대량 공급하여 우리 나라 지프산업을 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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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식 CJ-5 픽업 트럭 / 100마력, 가솔린 엔진 / 2인승, 75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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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식 CJ-5 웨곤 / 100마력, 가솔린 엔진 / 1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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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식 CJ-5 밴 / 100마력, 가솔린 엔진 / 3인승, 300kg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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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식 CJ-5 하드 탑 / 100마력, 가솔린 엔진 / 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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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민수용 지프 역사는 1969년 신진자동차공업㈜가 미국 KAISER 지프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 생산해 3,000여 대를 시판한 4기통 가솔린 지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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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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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코란도' 상표, '91 우수상표로 선정
1992년 10월 하이디럭스 출시
1993년 2월 '93년형 코란도 출시
1993년 3월 스페인 수출
1993년 8월「KJ프로젝트」시작
1996년 5월 남북극 대탐험 출발
1996년 6월 「코란도」로 차명 결정
1996년 7월 신형 코란도 신차발표회
1996년 7월 서울시 버스 전용차로 단속 차량 선정
1996년 10월 환경부, 오염물질 배출 및 연비측정에서 최우수 차로 선정
1996년 10월 자동변속기 차량 출시 출시
1996년 11월 밀리폴 카타르 '96 참가
1997년 1월 가솔린 엔진 생산/판매
1997년 1월 프랑스 수출
1997년 1월 유럽(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남미 수출
1997년 4월 프랑스 대표적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 코란도 성능 격찬
1997년 5월 코란도 밴 시판
1997년 5월 영국 수출
1997년 6월 타이완 수출
1997년 9월 독일 「빌트 자이퉁」「아우토모토 운트 스포츠」코란도 호평
1997년 12월 한국 산업디자인상 수상
1998년 5월 동유럽 수출
1998년 8월 ‘99년형 코란도 시판(터보 인터쿨러 엔진 탑재)
1998년 9월 소프트 탑 차종 추가
1999년 9월 아르헨티나 팜파스랠리 우승
1999년 11월 BAJA랠리 우승
2000년 4월 2000년형 코란도 출시
2000년 10월 10만대 생산 돌파
2000년 10월 에너지위너 2001 수상
2001년 1월 2001년형 코란도 출시
2002년 8월 2003년형 코란도 시판, 현재 한국 기네스북에 국내 최장수 모델로 기록
2003년 7월 코란도 밴 YOUTH 출시
2004년 1월 2004년형 코란도 출시
2004년 10월 2005년형 코란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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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신진자동차공업㈜ 미국 KAISER 지프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 생산 국내 민수용 Jeep의 시조
1974년 신진지프자동차공업㈜ 6기통 가솔린 지프 CJ모델(4인승 캔버스탑/하드탑, 3인승 밴, 12인승 웨곤, 2인승 픽업) 생산
1979년 3월 신진지프자동차공업㈜ ㈜신진자동차로 상호 변경
1979년 3월 ㈜신진자동차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4BA1모델)을 탑재한 지프 개발
1980년 9월 ㈜신진자동차 전면 Model Change
1981년 3월 ㈜신진자동차 ㈜거화로 상호 변경
1982년 11월 ㈜거화 훼미리디럭스 출시
1982년 9월 ㈜거화 서울국제무역박람회 '코란도' 브랜드 첫 선
1983년 3월 ㈜거화 '코란도' 브랜드 채택
1984년 12월 동아자동차㈜ ㈜거화 인수
1985년 2월 ㈜거화 '85시리즈, 가솔린 출시
1986년 5월 ㈜ 거화 일본 수출
1986년 6월 뉴 스타일 코란도 출시
1986년 11월 쌍용그룹 동아자동차 인수
1988년 3월 북유럽 수출
1988년 8월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및 행사 지원
1990년 2월 키프러스 랠리 우승(이후 6년 연속 우승)
1990년 3월 '90년형 코란도 디럭스 출시
1991년 6월 베트남에 CKD 수출
1991년 7월 코란도 R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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