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 금리 수준을 8.9%로 인하 … 대우자판도 동일 적용
- 쌍용·삼성·LG·대우 등 모든 제휴 캐피탈사에서 시행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는 10일부터 캐피탈 할부상품 금리를 기존 9.9%에서 8.9%로 1% 할인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할부금리 부담을 줄이고 판매 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캐피탈 할부상품 금리 인하'는 쌍용자동차가 생산·판매하는 전차종에 적용되며 정상할부 상품과 자유납입식할부 상품에 함께 적용된다.
정상할부란 일정한 소득이 있으면서 신용이 양호한 고객이 할부금융으로 자동차 가격의 일부를 대출받는 상품이며 자유납입식할부는 할부기간동안 거치이자만 납부하면서 원금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하는 상품이다.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개인이나 법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대출이 가능하며 3,500만원 한도내(대우캐피탈 1억원 한도)에서 정상할부는 3∼60개월, 자유납입식할부는 12개월 할부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캐피탈 할부상품 금리인하는 쌍용자동차와 대우자판 영업소를 통해 2월 10일부터 출고되는 차량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