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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급 대형 세단 『 Chairman W 』공개
등록일 2007.12.12 조회수

3월 출시 예정인 W200(프로젝트명) 차명 『 Chairman W 』로 확정
- 국내 최초 초대형 V8 5,000㏄ 엔진 탑재 및 7 단 A/T 파워 트레인 탑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 형탁)가 세계적인 종합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12 일(수) 오전 11시 프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재) 본관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최형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브랜드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전 역량을 기울여 개발한 W200(프로젝트명)의 네이밍을 『 Chairman W 』 로 확정하고 내년 3월 출시할 계획이다.

「New Chairman」보다 상급 모델인 『 Chairman W 』는 쌍용자동차가 1997년 초대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출시한 후 국내외 10만 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 Chairman 」의 브랜드 자산을 계승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5,000cc와 3,600㏄모델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며 기존 「 New Chairman 」도 병행 판매한다.

'W'의 의미는 'World Class'를 총칭하는 말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을 뜻하며, 『 Chairman W 』의 목표 고객층은 사회적 지위와 명예, 학식, 리더십 등 외면적 가치를 중시하는 External Value와 흔들림 없는 신념, 자신만의 철학, 삶에 대한 열정 등 자신만의 내재적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Internal Value의 상반된 두 가치를 새롭게 승화시키는 (V + V = W) 사람이다.

내년 3 월 국내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될 『 Chairman W 』 는 국내 최대 배기량 V8 5,000 ㏄ 엔진과 국내 최초 MB 7 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주행성능, 정숙성, 승차감의 대폭적인 향상을 위하여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 언더 바디 등을 완전히 새롭게 바꾼 All New Architecture 신차이다.

『 Chairman W 』의 주요 경쟁 차종은 MB S500, BMW 750, Audi A8 4.2로 초대형 승용차 고객층이 선호하는 최고의 사양과 성능, 특히 World Class 수준의 감성품질로 기존 수입 대형차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다른 차원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최형탁 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체어맨』으로 그간 한국의 초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어온 쌍용자동차가 선보인 『 Chairman W 』는 기존 대형 세단들과는 전혀 다른 신개념 자동차로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함은 물론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리딩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끝 - 

※ 첨부파일 설명 : 『 Chairman W 』의 실루엣 사진과 V8 5,000cc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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