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가족 200여명 초청해 아빠의 일터 체험행사 가져
- 공장견학, 시승행사, 경영자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99년부터 가족행사 마련해 회사와 임직원 간의 일체감 조성에 한몫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가 24일 임직원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아빠(남편, 아들)가 일하는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족초청 행사는 아빠(남편, 아들)가 일하는 일터 견학은 물론 자동차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디자인센터 및 연구소, 생산라인 견학, 아빠가 만든 차인 ▲뉴체어맨, 렉스턴Ⅱ EURO, 뉴카이런, 액티언, 뉴로디우스를 타볼 수 있는 시승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가정과 회사와의 거리감을 좁힌다는 취지로 최형탁 사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경영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직원 가족과 경영진간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인 생산현장 견학, 최고 경영자와의 대화, 사생대회, 시승행사 등과 같은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프로그램은 가정과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녀만족을 통한 애사심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최옥자 상무는 "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더욱 활성화함은 물론 쌍용자동차가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회사와 지역사회, 회사와 임직원 가족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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