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완도군 6개 섬 등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 실시
- 엔진, 냉각장치, 브레이크, 변속장치 등 무상점검 서비스
-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각종 오일류 점검/보충 등 겨울철 차량관리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 ; 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9일부터 12일까지 9개 도서지역에서 A/S 만족도 제고 및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는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는 지리상 여건으로 인해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등에서 그 동안 판매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엔진, 히터, 브레이크, 변속장치 등 무상점검서비스 ▲에어크리너,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퓨즈류 등 무상부품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와셔액, 부동액 등의 점검 및 보충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는 각 지역별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3~4일에 걸쳐 실시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본부 이종술 상무는 "2002년부터 시작된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와 쌍용차 고유의 A/S 브랜드인『리멤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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