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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중장기 비전 전략 발표
등록일 2007.09.11 조회수

- 컨셉트카「Wz」를 필두로 2011년까지 Full Line-up 구축
- 전세계 판매망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을 마케팅 기능 강화
- 글로벌 종합 자동차 메이커로의 도약을 위해 라인업 확대
-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상하이자동차와 협력 체제 구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세계 3대 모터쇼중의 하나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준대형 스포츠세단 컨셉트카 「Wz」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Wz」는 쌍용자동차의 중장기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2011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Full Line-up 구축의 컨셉트를 제시하는 모델로, 향후 승용차 라인업을 확대하는데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컨셉트카 「Wz」를 통해 SUV 전문 기업에서 첨단 기능의 승용차 라인업을 갖춘 글로벌 종합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상하이자동차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의 주도로 5개의 신규 플랫폼에 2개의 디젤엔진, 3개의 가솔린 엔진 등 5개의 신규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총 30개의 신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전세계 마케팅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전세계 판매망 및 신규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니즈(Needs) 충족 및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쌍용자동차는 네덜란드 브레다시에 쌍용유럽부품센터을 설립하여 적기공급 서비스(Just-in-Time service)를 실현하고 있으며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표준화된 해외(Outbound) 부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최형탁 사장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의 여유와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 (Global Automotive Company, Creating a High Value Lifestyle)』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으로 유럽시장에서 5만2천대의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해로 62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컨셉트카인 준대형 스포츠 세단 「Wz」를 비롯하여 유럽 시장 인기 차종인 렉스턴Ⅱ, 뉴카이런, 액티언, 뉴로디우스, 액티언스포츠 등 9대의 차량을 모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감각의 분위기로 꾸며진 1,062㎡의 부스(Hall 4)에 전시한다. 

준대형 스포츠세단 컨셉트카 「Wz」공개(프레스 컨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12시 45분에 열릴 예정이며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 제공 등을 모터쇼 기간(9/11~23) 동안 펼친다. (끝) 

※ 첨부 사진 설명 : 
쌍용자동차는 제62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2011년까지 Full Line-up 구축과 글로벌 종합자동차 메이커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은 컨셉트카 「Wz」를 공개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과 도우미들. 

첨부파일 : 쌍용자동차_프랑크푸르트모터쇼.jpg (66461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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