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후원 참여
- 경기장 광고판 및 대형 자이언츠 스크린 등에 브랜드 노출로 인지도 제고
- 서유럽 축구경기 후원은 처음으로, 향후 메이저 스포츠마케팅 기틀 마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서유럽 4개국(영국, 스페인,이탈리아, 프랑스) 클럽간 친선축구경기인 ‘2007 에미레이츠 컵(Emirates Cup)’에 국내외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쌍용자동차는 28일~29일 이틀간의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사이드 광고판과 대형 자이언츠 스크린에 동영상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킨다. 이를 통해 인지도 제고 및 서유럽 딜러들의 판매활동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자동차의 서유럽 축구경기 후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사 주요 해외시장인 서유럽에서 메이저 스포츠마케팅 등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2007 에미레이츠 컵’은 주최팀인 아스날(영국)을 비롯해 발렌시아(스페인) • 인터밀란(이탈리아) • 파리생제르망(프랑스)이 참가한다. 장소는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며 팀당 2경기씩 총 4경기가 열린다. 첫경기는 한국시각으로 28일 22:00시에 인터밀란 대 발렌시아 경기로 시작되며, 모든 경기는 전세계 2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2007 에미레이츠 컵을 통해 서유럽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판매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런 후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점점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