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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품 협력사 중국 진출 지원
등록일 2007.04.16 조회수

- 중국 상하이에서 『쌍용자동차 협력사 상하이 자동차부품 전시회』개최- 20개사 참여
- 상하이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쌍용차 부품협력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 제공
-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 노력을 통해 협력사들에 실질적이고 다양한 기회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kg-mobility.com)가 부품협력사 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쌍용자동차 협력사 상하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쌍용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써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

이번 자동차 부품전시회에는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중 금속부문 8개사, 화학부문 5개사, 전자부문 5개사, 파워트레인부문 2개사 등 중소규모의 20개 협력사가 참여 하였으며 지난 10일 상하이자동차그룹 본사를 시작으로 11일 상하이GM(SGM), 12일 상하이VW(SVW), 13일 Shanghai Motor(SA) Passenger Vehicle Part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행사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은 상하이자동차그룹의 계열사를 대상으로 현지 공장 방문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각 사별 구매 부문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국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앞으로의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부품전시회는 쌍용자동차 협력사들에게 상하이자동차 그룹사들과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등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기회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에게 해외진출을 통한 핵심역량과 경영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완성차업체와 협력업체 간의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윈-윈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 필립 머터우 대표이사는 “상하이자동차 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노력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협력사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번 부품전시회를 통해 협력사들이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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