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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노사 관계에 봄바람 불다!
등록일 2007.03.15 조회수

- 쌍용자동차 노사대표와 평택시가 참여하는 노사정 간담회 첫 개최
- 노사정 간담회를 통해 상생의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강화로 선진화된 노사 문화 정착의 시발점 역할

쌍용자동차 노사관계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무한 경쟁의 세계 자동차 시장에맞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사 대표와 평택시가 참여한 노사정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 

쌍용차 창립 이래 노사화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처음 마련된 이번 노사정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렸으며, 노사대표로 최형탁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외에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에서는 송명호 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노사대표들은 지난해 평택시와 유관기관이 주도한 쌍용자동차 살리기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과 기업간의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평택에 소재하는 1,300여개의 기업체 중 일자리 창출효과가 지대하며, 소속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시 전체 인구의 15% 정도를 차지하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쌍용자동차가 안정된 노사관계 속에서 상생의 노사 화합 문화를 정착해가기를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노사정 간담회는 노사 화합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거듭나고 있는 쌍용차 노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의 노력이 구체화 된 것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 강화 ▲노사 상생의 윈-윈 관계 구축 ▲지역경제 성장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쌍용차 노사관계의 새로운 모습은 연초부터 파업사태로 질타를 받았던 자동차 산업 은 물론 다른 산업계에도 화합의 노사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에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 

※ 첨부파일 설명 : 
쌍용자동차와 평택시는 14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상생의 노사화합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간담회 후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사진 오른쪽), 송명호 평택시장(사진 왼쪽),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가운데)의 화합의 악수를 하는 모습. 

첨부파일 : 070315_쌍용자동차 노사정 간담회.jpg (69348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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