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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해외 부품물류거점인「쌍용유럽부품센터」설립
등록일 2006.11.16 조회수

- 네덜란드 남부 브레다(Breda)시에「쌍용유럽부품센터」법인 설립
- 수출 신장에 따라 유럽 전지역에 A/S부품 적기 공급 체제 구축
- A/S 능력향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완성차 판매신장에 기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 가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전역의 부품공급을 총괄하는 첫 해외부품물류 거점인 「쌍용유럽부품센터」의 설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럽 지역내 140여개 디스트리뷰터 및 딜러에 A/S 부품을 공급하게 될 유럽부품센터는 공항, 항만 등 물류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네덜란드 남부 지역의 브레다(Breda)시에 건립되며 운영은 신설되는「쌍용유럽부품센터(Ssangyong European Parts Center)」법인에서 담당하게 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3년 이후 ▲유럽 지역 수출의 급신장에 따른 A/S 부품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규 차종의 잇따른 출시에 맞춰 효율적인 부품 공급 물류 체계 구축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근거리 부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유럽부품센터 설립을 통해 유럽지역 부품공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일반주문의 경우 43일에서 4일, 긴급주문의 경우 12일에서 2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효율적인 부품공급체계 구축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부품의 가격경쟁력 및 적기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현지 대리점의 A/S 수행능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유럽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판매 신장 ▲고객 만족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자동차 부품의 적기 공급은 완성차의 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유럽부품센터는 쌍용차의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럽 시장의 치열한 판매 경쟁에서 A/S 부문의 수준을 끌어올려 완성차 판매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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