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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그룹과 전략적 제휴 체결(2006.11.09)
등록일 2006.11.10 조회수

- 아주그룹의 판매법인 아주모터스와 판매 대리 계약 조인식 개최
-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위탁 판매법인 딜러 운영 추진
- 위탁 법인 딜러 도입으로 건실한 판매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아주그룹의 신설 판매법인인 아주모터스(대표이사 사장 강상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위탁법인 딜러 운영을 위해 최형탁 사장과 아주모터쇼 강상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 대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판매 대리 계약은 판매망 강화를 통한 영업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쌍용자동차와 오토금융그룹부문을 기반으로 자동차 관련 종합 서비스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아주그룹간에 체결된 것으로 자동차 메이커와 자동차 후방산업 상호간의 win-win 개념의 전략적 제휴이다. 

쌍용자동차는 위탁 판매법인 딜러 운영을 통해 ▲판매 사각지역의 영업 네트워크구축 강화 ▲자본력을 갖춘 딜러망 운영으로 영업력 강화 ▲아주그룹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 이외의 win-win 효과 등 여러 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 240여개의 판매망을 갖추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우선 올해 말까지 10개의 위탁 판매법인 딜러를 개설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30여개의 딜러를 추가로 확충하여 기존 판매 네트워크의 강화는 물론 중장기 판매 시스템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아주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탄생한 위탁 판매법인 딜러의 운영은 기존의 일반대리점과 동일하게 쌍용자동차 지역본부에서 직접 관리 통제하는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과거 매입 딜러로 인한 유통질서 혼란 방지와 일관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아주모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의 다양화와 함께 위탁 법인 딜러 운영으로 경쟁력있는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재의 영업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끝) 

※ 첨부파일 설명 : 쌍용자동차-아주모터스 판매대리 계약 체결 조인식 사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사진 왼쪽)는 9일 서울사무소에서 아주그룹의 신설 판매법인인 아주모터스(대표이사 사장 강상윤)와 위탁 법인 딜러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위탁 판매 딜러 운영을 계기로 기존 영업 사각지대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돼 영업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첨부파일 : 아주그룹과 위탁판매 법인 딜러 체결.jpg (62439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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