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광주 1,000여명·25일 대전 2,000여명 등 총 3,000여명 고객 초청
- 지방 고객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팝페라 공연과 인기 가수 콘서트 150분 진행
- 공연 수익금, 광주/대전 지역 대학 병원에 이웃 사랑 성금으로 기부 예정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 ; 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지방 고객들의 문화공연 갈증 해소를 위한 업계 유일의 지방순회 공연 프로그램인 『제5회 아름다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제5회 아름다운 음악회』를 통해 23일 광주·호남지역 1천여명, 25일대전·충청지역 2천여명 등 총 3천여명의 영업소 우수 고객을 초청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제5회 아름다운 음악회 수익금을 전남대 부속 병원과 충남대 부속 병원에 이웃 사랑 성금으로 기부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계획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음악회는 2002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만 7천여명의 지방 고객들이 공연을 관람한 쌍용자동차 문화마케팅 활동의 대표 주자로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에 초청하여 고객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친근한 기업 이미지 형성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아름다운 음악회와 함께 2003년부터 매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요들송 공연으로 구성된‘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통해 문화 기업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고객 만족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문화’와‘봉사’를 키워드로 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꾸준히 가져오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아름다운 음악회 광주·호남 공연은 10월 23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대전·충청 공연은 25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각각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쌍용자동차는 무료 음료 제공부스를 마련하여 초청 고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홍보부스를 통해 티겟교환 및 좌석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50분간 진행되며 1부에는 뮤지컬‘명성황후’주연소프라노 김원정과‘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역을 맡았던 카운트 테너 정세훈이 다양한 팝페라를 들려주며 2부에는‘동물원’과 ‘왁스’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사한다.
또한 광주·호남 공연에서는 체어맨, 대전·충청 공연은 체어맨과 렉스턴Ⅱ 차량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제5회 아름다운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쌍용자동차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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