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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로Ⅳ' 액티언 유럽 시장 본격 공략
등록일 2006.09.28 조회수

- 2006 파리모터쇼 통해 공식 런칭 행사 가져
- 스포츠쿠페 스타일에 유로 Ⅳ 사양의 친환경 고성능 갖춘 액티언 첫 해외 런칭
- 유럽 소형 SUV 시장 공략과 함께 SUV 풀 라인업 구축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 기대
- 액티언, 내년 유럽 시장 2만 5천대 목표…유로Ⅳ 렉스턴Ⅱ도 파리모터쇼 통해 출시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 ; 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유로Ⅳ’액티언의 첫 해외 런칭을 28일, 200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갖고 유럽 소형 SUV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2006 파리모터쇼를 통해 해외 시장에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인‘유로Ⅳ’액티언은 유럽 SUV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 해당돼 쌍용자동차의 대 유럽 수출 물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출 전략 모델이다. 

이번엔 런칭한 액티언은 유럽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Ⅳ를 충족하고 3세대 터보차저 시스템 XVT(Excellent VGT) 기술을 적용한 쌍용차의 독자 개발 엔진 XDi200을 장착하여 동급 최강의 엔진 성능과 스포츠쿠페의 역동적인 스타일, 다기능 ESP(차량자세제어장치)와 HDC(경사로 저속주행장치), 동급 4륜구동 모델 유일의 4단 자동변속기, 파워 넘치는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등을 갖춰 현지 젊은층이 선호할 수 있는 뛰어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액티언과 함께 올해 파리모터쇼에 유로Ⅳ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킨 XDi270 XVT(Excellent VGT)엔진과 차세대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적용 등 기존 모델보다 출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렉스턴Ⅱ 모델도 처음 공개를 한다. 

28일(현지시간), 2006 파리모터쇼 쌍용자동차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은 “파리모터쇼를 통해 해외 시장에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인 액티언이 2007년 한해 동안 유럽에서 2만 5천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티언이 쌍용자동차 수출을 주도해온 렉스턴, 카이런과 함께 SUV 풀 라인업 구축과 함께 강한 수출 트로이카 체제를 형성해 쌍용차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2006 파리모터쇼에 액티언, 렉스턴Ⅱ, 카이런, 로디우스 등 총 10대를 300여평(1,004㎡) 규모의 복층식 공간에 전시한다. 

홀 3에 마련된 쌍용자동차 전시관은 해외에서 국내 업계 중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이미지를 살려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분위기의 브라운 칼라로 꾸미고 SUV·RV 명가로서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한국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 현지시간 28일 오후 5시경에 진행된 ‘유로Ⅳ’액티언 해외 런칭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유럽지역 디스트리뷰터, 현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끝) 

※ 첨부파일 : 유럽형 렉스턴II 및 액티언 사진

첨부파일 : 06년9월_파리모터쇼.jpg (51435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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