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 공기압, 엔진 오일, 냉각수 등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캠페인 기간내 입고 고객에게 일반 수리 공임 또는 엔진오일 교환 비용 20% 할인
- 추석 연휴(10/4~8)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일상점검 실시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 ; 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21일부터 추석을 앞두고 무상 점검 등 차량 사전 점검 서비스와 일반 수리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리멤버서비스(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리멤버서비스는 전국 313개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쌍용차(대형 상용차 제외)를 보유한 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냉각수 ▲배터리 상태 등 차종에 상관없이 8개 항목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보험 수리 차량을 제외한 전 입고 고객에게 일반수리 교환의 공임 20% 할인 또는 엔진오일 교환(부품+공임) 비용의 20% 할인 중 하나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입고 고객 중 당일 수리를 받지 않은 고객에게도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수리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한가위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바쁜 스케줄로 리멤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고객에게 다시 한번 귀향길 차량 안전 점검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전(상행), 칠곡(상행), 추풍령(하행), 망향(하행) ▲영동고속도로 횡성(하행) ▲호남고속도로 여산(하행)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상행) ▲남해고속도로 남강(상행) 등의 쌍용차 정비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일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계절별 차량 관리 요령을 전달한다.
쌍용자동차는 2001년 시작돼 이번에 10회를 맞는 리멤버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등의 다양한 고객 지향 A/S 프로그램을 펼쳐오고 있다.
리멤버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 전담 작업자/작업장/안내요원을 지정 운영하여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휴일에도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리멤버서비스 실시에 관해 차량 소유자들에게 SMS 문자서비스 통합 안내를 실시하고 100% 해피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작업시 차량 보호용품 사용과 정비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무상점검 서비스의 만족도 및 불편사항에 대한 고객 의견 청취를 통해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리멤버서비스」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A/S 통합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쌍용차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높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가위 맞이 리멤버서비스 및 고속도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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