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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년 상반기 경영실적
등록일 2006.08.14 조회수

- 판매 61,609대, 매출 1조5,130억원 달성
- 유가 상승, 환율 하락, RV 시장 위축 등 경영환경 악화로 실적 부진 
  176억원의 당기순손실 발생 등 적자 지속
- 신차 출시 등으로 판매물량은 전년동기대비 1,2% 소폭 증가 
- 고비용 구조 개선노력이 가시화 되면 하반기 경영실적은 개선 예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 가 2006년 상반기 동안 판매 6만 1천 609대, 매출 1조 5천 130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판매 상황은 전년동기대비 유사한 실적을 나타내었으나 2005년 하반기 대비로는 23%의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전년동기 대비 내수 실적은 유가 상승에 의한 RV 시장 위축으로 2.4% 감소한 29,749대를 판매한 반면 수출은 카이런 유럽 판매 호조에 힘입어 4.7% 증가한 31,860대의 실적을 기록하여 전체 판매 실적은 1.2% 증가하였다. 

더구나 상반기 손익은 원화환율하락, 원자재가격 상승 등 수익구조 악화 요인이 지속됨으로써 원가 절감 등 고비용 구조 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정체되며 각종 손익 지표가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176억의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및 지난 하반기 대비 소폭 개선된 실적이나 2005년 상반기 이후 올 상반기까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노력으로 인해 상반기 재무 현황은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금은 전년 동기에 비해 10% 가량 줄어들었고 총부채는 6% 정도 감소하여 부채비율이 2005년 상반기 131%에서 129%로 감소하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경유가 상승으로 인한 국내 RV 시장의 위축과 환율 하락 등의 악재가 겹치며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비상경영계획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력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 등 고비용 구조 개선노력이 가시화 되면 하반기 경영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 2006년_상반기_경영실적현황.doc (10188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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