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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분기 경영실적_판매 3만 583대, 매출 7,298억원 달성
등록일 2006.05.11 조회수

- 내수판매 감소와 환율 하락 등 대외적 영향으로 1분기 경영 실적 부진
->1분기 영업손실 253억원, 당기순손실 233억원 기록
- 렉스턴Ⅱ, 액티언스포츠 등 신차 판매 확대와 비용 절감 등으로 2분기부터 실적 호전 기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2006년 1/4분기 총 판매 3만 583대, 매출 7천 298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내수 12,986대, 수출 17,597대(KD실적 포함)로 수출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가 17.5%나 감소하며 총 판매도 2.8% 소폭 감소했다. 

이 같은 내수판매 부진과 고유가 여파 및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253억원 ▲경상손실 302억원 ▲당기순손실 233억원 등 적자를 나타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전환,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그러나 재무현황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135.7% 수준에 머무르며, 오히려 전분기 대비 5.9% 포인트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건실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의 안정성과 활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금융비용 부담률, 매출채권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 등도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향상돼 경영 효율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3월 렉스턴Ⅱ와 4월 액티언스포츠 등 신차 출시를 통한 내수판매 확대와 더불어 해외시장에서 렉스턴Ⅱ, 액티언 등 추가적인 런칭을 통해 2분기부터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수 부진과 환율 하락 등 대외적인 악재가 겹쳐 1분기 경영 실적이 부진했지만 1분기 이후의 매출 증가세와 지속적인 비용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 첨부파일 : 쌍용자동차 2006년 1분기 경영 실적 현황(판매, 손익/재무 현황) 

첨부파일 : 2006년1분기_실적.doc (10393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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