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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이런, 서유럽 SUV 시장 순항
등록일 2005.12.27 조회수

- 초반 인기 이어갈 서유럽 10개국 국가별 런칭 실시
- 월 2천대 이상 실적으로 서유럽 '스탠다드 SUV' 시장 성공적 진입 
- 뉴렉스턴에 이은 카이런 가세로 서유럽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27.8% 증가
-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등 서유럽 주요 10개국서 런칭 실시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www.kg-mobility.com)의 카이런이 서유럽 SUV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쌍용차가 2005년에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을 위한 막판 질주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출 효자 모델인 뉴렉스턴과 로디우스의 선전으로 11월까지 약 6만대의 완성차 수출 실적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15.5%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카이런 수출 가세로 쌍용차 최대 수출 시장인 서유럽 판매 실적(1월∼11월/37,808대)이 지난해(16,597대)보다 127.8%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 기록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이런은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공식 데뷔한 이후 11월까지 월 평균 2천 4백대, 총 7천 1백여대가 수출돼 서유럽 중형 SUV(Standard SUV)시장에서 순항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서유럽 SUV 시장에서의 카이런 돌풍을 2006년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서유럽 10개국에서 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국가별 런칭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10월부터 국가별로 진행되고 있는 카이런 런칭 행사에서는 각국 기자들과 딜러로부터 다양한 호평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 리옹 모터쇼(Lyon Motor Show, 10/7∼10/16)와 이탈리아 볼로냐 모터쇼(Bologna Motor Show, 11/30∼12/11)에서는 현지 기자들로부터 디자인, 품질,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독일 딜러 런칭(11/21∼11/25)행사를 통해서는 현지 딜러로부터 성능 측면에서 매우 만족스럽고 소음, 실내 인테리어, 가격에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쌍용자동차는 서유럽 지역 내 최대 수출 시장인 이태리와 스페인에서는 2006년 판매 실적 제고를 위해 각각 스위스 쌩 모리츠(St. Moritz)의 스키 리조트(12.9∼12.10)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12.12∼12.15)에서 시승, 차량전시, 마케팅 컨퍼런스 등의 특별 런칭 이벤트를 가졌고 12월말∼1월초에는 덴마크, 2월에는 영국에서 프레스 및 딜러 런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카이런은 출시 3개월만에 11월까지 전체 서유럽 실적에서 약 20%의 물량을 차지하였고 12월까지는 1만대여대 물량이 선적될 예정이어서 향후 서유럽 시장의 쌍용자동차 주력 수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서유럽 시장에 카이런이 성공적으로 데뷔함으로써 내년 수출 전망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2006년에는 디젤차의 본고장이자 쌍용차 최대 수출 시장인 서유럽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뉴렉스턴-카이런-액티언에 이르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으로 쌍용차의 브랜드 파워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설명 : 카이런 스페인 런칭 행사(모로코-사하라사막)
모로코 사하라사막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펼쳐진 카이런 사막 시승 행사. 150여명의 스페인 기자들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차량 성능을 직접 체험하였다. 

첨부파일 : 051227_카이런스페인런칭(모로코-사하라사막).jpg (435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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