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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차량 개발위해 정보통신 기술 개발 나서
등록일 2005.09.27 조회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차세대 차량 개발을 위해 텔레매틱스 전문기업인 ㈜이너큐브(대표이사 정윤기, www.innercube.co.kr)와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26일 '차세대 차량개발 정보기술 협력 제휴'에 관한 조인식을 갖고 2008년까지 향후 3년간 ▲텔레매틱스 시스템 ▲차량항법 시스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시스템 ▲운전자 정보 시스템 ▲차량 스마트카드 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에 적용되는 '정보통신 융합기술'과 '차량 복합연구기술'을 연구함으로써 차세대 차량에 접목될 수 있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 ▲맞춤형 고객서비스 ▲운전성향 분석 및 차량 관리 등 진일보한 차량정보 서비스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와 IT기술이 급속히 접목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신기술 확보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 전장분야의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제휴 파트너인 ㈜이너큐브는 자동차 전장 IT기술 분야에서 10년 노하우를 가진 업체로 정보화/지능화가 가속되는 차량 전장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너큐브는 올 초 쌍용자동차 뉴체어맨, 뉴렉스턴 등에 KTF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EVDO기반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에버웨이'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정통부 텔레매틱스 정보센터(TELIC) 구축 및 운영, 교통방송(TBN) DMB용 방송센터구축 등을 진해해 온 국내 텔레매틱스 분야의 핵심업체이다. (끝) 

※ 첨부파일 설명
쌍용자동차 상품개발본부장 최형탁 상무(사진 왼쪽)와 ㈜이너큐브 정윤기 대표이사가 차세대 차량개발을 위한 정보기술 협력 제휴 조인식을 26일 가졌다.

첨부파일 : 050926_차세대 차량개발정보기술 협력 조인식.jpg (44203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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