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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진관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등록일 2005.06.01 조회수

- 31일, 제2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자동차산업 기여도 인정받아
- 99년 CEO 취임, 2001년 10년만의 흑자 기록 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 국내 완성차업계 최장수 CEO로 지난 6년간 자동차산업 기여도 높게 평가

취임 후 2년 만인 2001년 10년 만의 흑자 전환, 4년 연속 흑자경영, 경영정상화 달성, 6종의 신제품 성공적 개발, 윤리경영·투명경영 정착, 노사관계 안정화 … 

쌍용자동차 소진관 대표이사 사장이 5월 31일 개최된 '제2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99년 12월 취임 이후 6년간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쌍용자동차는 소진관 사장이 모범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를 통해 회사를 SUV·RV 전문메이커로 성장시키는 등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이 수상 이유라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정부에서 추서하는 산업분야 훈·포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완성차업계 전문경영인으로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는 드문 경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소진관 사장은 “취임과 함께 투명경영, 열린경영,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이 있었기에 이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며 “오늘 받은 금탑산업훈장은 회사를 정상화시킨 쌍용자동차 전 임직원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며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소진관 사장은 1986년 쌍용자동차와 인연을 맺은 이래 1999년 12월 사장에 취임하기 전까지 영업, 관리, 기획, 재무, 생산담당 임원 등을 두루 거치며 자동차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진관 사장은 99년 CEO 취임과 함께 회사를 SUV·RV 전문메이커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사업 구조 합리화 및 사업 기능 복원, 수익성 개선, 신차 및 신엔진 개발 등에 매진하며 2001년 10년 만의 흑자경영을 이룬 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영정상화를 이뤘다. 

소진관 사장은 70년 용산고, 74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그룹 종합조정실 근무를 거쳐 86년부터 20년째 쌍용자동차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1999년 12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쌍용자동차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6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소진관 사장은 국내 완성차업체 젊은 CEO로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지닌 것으로 대내외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첨부파일 설명 : '제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훈장 및 표창을 수상한 쌍용자동차 유공자(왼쪽부터 산자부장관 표창 김동국 부장, 대통령 표창 이경호 상무보, 금탑산업훈장 소진관 사장, 산자부장관 표창 이순학 상무보)


첨부파일 : 제2회 자동차의날 유공 수상자.jpg (102798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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