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4월 22일 대구 1,000명․ 5월 20일 대전 1,400명 등 총 2,400명 초청
- 지방 고객들의 문화욕구를 충족 시켜줄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
- 정통 클래식 공연 및 영상‧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실시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가 대구‧경북지역 및 대전‧충청지역 고객 2,400명을 초청해『제4회 아름다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4회 째를 맞는『아름다운 음악회』는 쌍용자동차의 문화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대규모 지방순회 고객 초청 문화 행사이다. 

2002년부터 문화마케팅을 펼쳐온 쌍용자동차는 올해『쌍용자동차 클래식 2005』라는 타이틀 아래『사랑의 병원 음악회(매월 1회)』, 『예술의전당 공연후원』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회 역시 그 중 하나로 매년 다양한 전국 규모의 공연을 통해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간판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4회 아름다운 음악회』는 4월 22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5월 20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공연에는 영업소 우수고객 600명(300쌍), 공연 관람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명(200쌍)을 초청하고 대전‧충청지역은 영업소 우수고객 800명(400쌍), 공연 관람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300쌍)을 초청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영업소에 비치된 관람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정통 클래식 연주 및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시네마 콘서트로 구성된다. 서혜경(피아니스트), 김선경, 주성중(뮤지컬 가수)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시네마 뮤직 컬렉션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쌍용자동차는 무료 음료 제공부스를 마련, 초청 고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초청고객 티켓교환 및 공연 프로그램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리고 대구 공연에서는 뉴체어맨과 로디우스 각각 1대씩을 전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회』는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문화 공연 행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고객의 문화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객초청 행사로 고객 만족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거나 쌍용자동차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끝) 

※ 2005년『제4회 아름다운 음악회』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 대구‧경북 행사 : 4월 22일(金) 저녁 7시 30분,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 대전‧충청 행사 : 5월 20일(金) 저녁 7시 30분,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 초청 대상
     * 대구‧경북 행사: 영업소 우수 고객(600명), 공연 관람 신청 고객 중 추첨(400명)
     * 대전‧충청 행사: 영업소 우수 고객(800명), 공연 관람 신청 고객 중 추첨(600명)

  ● 공연 내용 
     * 1부 - 정통 클래식
     * 2부 -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 협연자 및 프로그램
       - 국내외 정상급 협연 연주자 참여
         : 서혜경(피아니스트), 김선경, 주성중(뮤지컬 가수)
       - 주요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시네마 뮤직 컬렉션 등

  ● 기타 행사 : 1.「뉴체어맨」,「뉴렉스턴」전시 (대구 행사)
                 2. 공연 프로그램 Book 및 음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