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EAS·EPB·TPMS 미래형 최첨단 신기술 동시 적용
- 세계 최고의 서스펜션 시스템 장착으로 승차감은 물론 주행안정성 및 편의성 극대화
- 대형차시장 판매 부동의 1위와 최고급 이미지에 걸맞는 22가지의 새로운 고품격 편의사양 채택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 ; 대표이사 사장 소진관)가 최첨단 신기술과 고품격의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을 개발, 1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은 BMW, 벤츠, 아우디 등 일부 세계 최고의 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E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및 EPB(전자동 파킹브레이크)의 첨단기능과 수입차 포함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유일하게 TPMS(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를 장착하는 등 국내 최초로 미래형 최첨단 신기술인 EAS · EPB · TPMS를 동시 채용하였다.
EAS(Electronic self-leveling Air Suspension :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는 운전 상황에 따라 차체 앞뒤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고속 주행에서는 차체의 높이를 자동으로 낮춰줘서 조정 및 주행안정성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주고 오프로드에서는 차체 높이를 올려줘 차량 손상을 막아주며 트렁크에 짐을 싣거나 내릴 때는 차량 뒷 부분이 자동으로 낮아지는 등 안전성, 승차감 ,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국내 메이커 대형승용차 중 '뉴체어맨'에 처음 적용된 EPB(Electric Parking Brake : 전자동 파킹브레이크)는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 · 해제할 수 있는 전자동 주차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혼잡한 도심 정체 구간에서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주는 것 만으로도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 또는 해제할 수 있어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기능을 선보였다.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는 단순히 타이어 이상 여부만 알려주던 1세대 TPMS와는 달리 네 바퀴 각각의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2세대 TPMS이다.
TPMS에 대해 미국에서는 타이어로 이상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 9월부터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50%에 대해 TPMS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며 2007년 9월 이후에는 100% 의무 장착해야 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뉴체어맨'에는 T-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운전 습관과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변속 시점을 자동으로 설정하여 최상의 승차감과 완벽한 주행성능을 실현하였고 수동변속 기능을 통해 다이나믹한 운전이 가능하다.
최첨단 신기술 적용과 함께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에서 새롭게 바뀐 것은 ▲뉴 라디에이터 그릴 ▲17인치 알루미늄&크롬도금휠 ▲크롬도금 사이드리피터 ▲UV필터 글래스(자외선을 90%이상 차단하여 피부 손상 및 내장재 변색 예방) ▲텔레매틱스 서비스 ‘에버웨이’ ▲앞/뒷좌석 통풍시트(시트내부의 2개의 팬을 통해 바람을 불어내어 시트표면의 온도를 낮춰 쾌적한 운전 환경 조성) ▲블루램프 도어스커프 ▲냉온기능 컵홀더(열전반도체를 이용해 5°- 55°의 보온/보냉) 등이다.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은 기존의 각 차급별 트라이엄/마제스티 트림에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강화한 ‘마제스티S’ 신규 트림을 추가하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은 국내 및 수입차 업계의 잇따른 최고급 대형 신차 출시에 맞서 시장 수성을 위해 세계 최고의 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출시 후 부동의 판매 1위를 유지하게 한 고객들의 호평과 새로운 시장 요구에도 대응하기 위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뉴체어맨' New Tech 모델의 판매가격은 CM400S 모델 3,203 ~ 3,762 만원, CM500S 모델 4,215 ~ 4,838만원, CM600S 모델 5,153 ~ 5,829만원, 리무진 모델 6,773만원이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