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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75회 제네바모터쇼 참가
등록일 2005.03.02 조회수

- 로디우스 유럽형(7인승, 지능형 4륜구동) 런칭 통해 유럽 MPV 시장 공략
- 2005년 유럽 시장에 로디우스 1만대 포함, 약 3만대 판매 계획
- 제네바모터쇼에 1996년 이후 9년만에 쌍용자동차 이름 걸고 참가

쌍용자동차(사장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제75회 제네바모터쇼에서 「로디우스 유럽형」런칭 행사를 갖고 유럽 프리미엄 MPV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인 3월 2일(한국시간), 영업총괄본부장 강문석 부사장과 유럽지역 쌍용차 디스트리뷰터, 현지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디우스 유럽형 모델의 공식 런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로디우스 유럽형 모델은 유럽 MPV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TOD : Torque On Demand)을 적용하여 성능을 중요시하는 유럽인들의 취향을 고려하였고 탈부착이 가능한 시트가 장착된 7인승으로 개발하여 승차 인원을 4~7명으로 조절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로디우스 유럽형 모델의 올해 유럽 수출 목표를 1만대로 정하고 지난해부터 호조를 띄고 있는 뉴렉스턴 판매에 박차를 가하여 2004년 유럽 전체 수출 물량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3만대 수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75회 제네바모터쇼에 현지 디스트리뷰터 '쌍용-스위스'를 통해 참가하며 230㎡ 면적의 전시관에 로디우스, 뉴렉스턴, 코란도 등 모두 4대를 출품한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제네바모터쇼에 1996년 이후 쌍용자동차의 이름 걸고 9년 만에 참가하게 되는 것이며 세계5대 모터쇼의 하나로 그 해 유럽에서 열리는 첫 모터쇼로서 유럽전역에서 곧 시판될 신차들의 경연장인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유럽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쌍용차는 올해 스위스 시장에서 '쌍용-스위스'를 통해 뉴렉스턴, 로디우스, 코란도 등을 제네바모터쇼 행사 기간인 3월을 기점으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끝) 

※ 용어 설명
☞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TOD : Torque On Demand) 평상시에는 2WD에 가깝게 주행하다가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에 전달되는 구동력을 전자제어에 의해 자동 배분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유지하여 주는 4륜구동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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