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23개국 디스트리뷰터의「로디우스」시승 품평회 통해 3/4분기 수출 시작을 위한 사전 해외 홍보 실시
- 10일「로디우스」시승 및 11일「로디우스」보도발표회 참석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10일 세계 23개국 디스트리뷰터를 초청해 '프리미엄 MPV'「로디우스」차량 품평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 해외 디스트리뷰터 46명이 참석하는 이번「로디우스」시승 품평회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차량 성능과 특성 평가에 중점을 둔 '자유 시승'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쌍용자동차의 수출 주력 차종인「뉴렉스턴」시승도 함께 실시된다.
쌍용차는 차량 전문가들이기도 한 해외 디스트리뷰터의「로디우스」시승 품평회와 함께「로디우스」및「뉴렉스턴」차량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3/4분기부터 예정된 수출에 본격 대비하는 사전 해외 홍보도 겸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시승 품평회를 마친 해외 디스트리뷰터들은 11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로디우스」보도발표회에 참석하고 16일까지 지역별 수출 확대를 위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해외 디스트리뷰터 시승 품평회를 통해 3/4분기부터 수출 예정인「로디우스」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 받아「뉴렉스턴」과 함께 수출 효자 차량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프리미엄 MPV(다목적 자동차)' 시장을 개척할「로디우스」는 ▲벤츠 기술을 채용하여 독자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탑재 ▲유로3 및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성 ▲T-Tronic 벤츠 5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장착 등 최고 수준의 품질로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