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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출시 예정 MPV 'A100' 차명 「로디우스」로 확정
등록일 2004.03.10 조회수

-「Rodius」는 'Road+Zeus' 합성어로 '길위의 제왕' 상징
-'승용+SUV+미니밴' 아우르는 최고의 신개념 프리미엄 MPV
-「체어맨」 플랫폼에 4륜구동 채택, 독자개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탑재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오는 4월 출시할 '신개념 프리미엄 MPV' 'A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로디우스」(Rodius)로 확정했다. 

「로디우스」(Rodius)는 길(Road)과 제우스(Zeus)의 합성어로 '길위의 제왕', '승용+SUV+미니밴'을 아우르는 최고의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와 전문업체 컨설팅을 통해 A100의 차명을 확정한 쌍용자동차는 ▲대형승용차 「체어맨」의 편안한 승차감 ▲「렉스턴」 4륜구동 시스템의 파워와 안정감 ▲11인승의 경제성과 다용도성을 두루 갖춘 「로디우스」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신개념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은 'Well-Being' 소비 트렌드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레저 및 여가 활동은 물론, 업무 등 다용도로 이용가능한 차량에 대한 대중화 요구가 커지면서 고급사양 자동차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특히 RV 자동차는 가족/레저/업무용에 적합하도록 SUV와 밴, 세단형 승용차의 특징과 장점이 혼합된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류를 이뤄가고 있다. 

이같은 자동차시장 변화에 발맞춰 개발된 「로디우스」는 ▲「체어맨」 플랫폼 기반 ▲쌍용자동차가 독자개발한 2,700cc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탑재 ▲스타일·승차감·안정성과 환경친화적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급 MPV 컨셉트로 문화, 여행, 레포츠를 즐기며 삶의 질에 관심이 많고 감성적 가치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세대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로디우스」를 4월 중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월 평균 4,000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4분기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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