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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생산 및 관리 전부문 ERP 시스템 본격 가동
등록일 2004.03.08 조회수

- 생산 및 관리 전부문 ERP 시스템 가동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 통합시스템 구축에 따른 업무 효율화로 약 100억원 비용절감 효과 기대
- 독자 개발 DI엔진 생산라인 증설에 발맞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력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단일 사업장인 창원 엔진공장에 생산 및 관리 등 전부문에 ERP(전사적 자원 관리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독자개발한 DI엔진의 생산라인 증설에 맞춰 창원 엔진공장 전사업장에 ERP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향후 5년간 약 1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ERP 시스템 구축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엔진 생산공정 관리 최적화 ▲전사 차원의 효율적 업무 진행 및 통합 ▲첨단 경영기법 적용 토대 구축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 ▲업무처리 속도 향상과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경영환경을 대폭 혁신하게 됐다.

ERP 시스템은 기업 경영을 위해 운용되는 기업 내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기업 전부문의 사업 진행을 효율적으로 총괄 관리하여 주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목적의 첨단 경영정보시스템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 최초로 단일 사업장 전부문에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첨부 사진설명 : 쌍용자동차는 지난 5일, 창원 엔진공장에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ERP(전사적 자원 관리)시스템을 단일사업장 전부문에 본격 가동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첨부파일 : 창원엔진공장ERP구축기념식.JPG (62780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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