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고품격 2004년형「무쏘」주한 미군 업무 차량으로 선정
- 벤츠 엔진의 탁월한 내구성 및「무쏘」의 뛰어난 안전과 성능이 선정 배경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주한 미군 업무 차량으로 선정된 친환경·고품격 2004년형「무쏘」51대를 주한 미군에 공급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주한 미군 업무 차량으로 선정된 2004년형「무쏘」는 고급 세단 수준의 편의사양과 상품성을 강화하여 고품격 SUV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무쏘」가 빈번한 차량 운행과 장기간에 걸쳐 운영되는 주한 미군 업무용 차량의 운행 조건을 충족시키는 탁월한 내구성과 성능을 검증 받았기 때문에 주한 미군 업무용 차량으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매년 우수한 차량 성능을 인정받아 미군의 업무용 차량 공개 입찰에서 낙찰자로 결정되어 차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SUT 무쏘」의 업무용 차량 선정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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