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주 메뉴영역


메뉴영역


내용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읽기화면입니다.
제목 「무쏘스포츠」, '로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 나선다
등록일 2003.11.20 조회수

- 알래스카에서 칠레까지 15개국 100여 도시, 10만㎞ 대탐험에 차량 협찬

- 1999년 멕시코『바하랠리』이후 4년 만에 해외 대장정 참가

- 극지방과 고원 지대 대탐험을 통해 세계 수준의 4WD 기술 입증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19일, 탐험 여행 전문가들이 기획한『로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에「무쏘스포츠」2대를 협찬하고 대탐험의 성공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이번 대탐험에 탐험대원들의 극지방과 고원지대 대탐험 성공을 위해 SUT(Sports Utility Truck)로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무쏘스포츠」2대와 탐험 경비를 협찬한다. 

『로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은 11월 23일부터 2004년 3월말까지 120여일 동안 판-아메리칸 하이웨이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판-아메리칸 하이웨이는 알래스카의 페어 뱅크스에서 시작하여 캐나다∼미국∼멕시코∼중앙 아메리카를 거쳐 남아메리카 각국을 지나 아르헨티나 최남단의 푸에고섬에 이르는 국제 도로이다. 

『로키-안데스 아메리카 대탐험』은 10여년간 지구촌의 다양한 삶의 자취들을 담아온 베테랑 탐험여행 전문가들이 장장 120여일 간에 걸쳐 15개국 100여 도시 10만㎞의 아메리카 대장정에 나서는 것이다. 

특이할 만한 것은 자동차 탐험 전문가인 함길수 씨가 대한민국 대표 4WD 브랜드인 쌍용자동차의「무쏘스포츠」를 타고 알래스카를 출발, 북미와 중미, 남미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 최남단 칠레의 푼타아레나스에 이르는 총 10만㎞ 이르는 로드 벤처를 떠나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국산 4WD차량의 우수성을 함께 알린다는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99년 이후 해외 유명 랠리 참가를 중단한 상태이지만 이번 차량 협찬을 계기로 쌍용자동차의 4WD 기술력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업계로는 유일하게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파리-다카르랠리에 4회 연속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외에도 1993년 아프리카 종주 탐험 무쏘 협찬, 1994년 파라오랠리 참가, 1996년 남·북극 무쏘 후원, 1999년 멕시코 바하랠리에 참가한 바 있다. (끝)

첨부파일 :
목록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