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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체어맨」, 첫 해외 수출 런칭 행사 실시
등록일 2003.11.17 조회수

- 『심천 국제모터쇼』기간 중「뉴체어맨」런칭을 통해 중국 진출

- 「뉴체어맨」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 『심천 국제모터쇼』에「뉴체어맨」,「렉스턴」,「코란도」등 전시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뉴체어맨」의 첫 해외 런칭 행사를 14일 중국 3대 모터쇼 중에 하나인『심천 국제모터쇼』에서 갖고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뉴체어맨」중국 런칭 행사는 출시 후 40여일 만에 7,000여대의 계약고를 올린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자동차 수출 유망국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심천 국제모터쇼』에 참가한 쌍용차가 중국 기자단과 현지 판매 딜러들을 대상으로 펼친 특별 이벤트였다. 

쌍용자동차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지는 제 7회『심천 국제모터쇼』에 300㎡의 전시공간을 설치하고「뉴체어맨」,「렉스턴」,「코란도」총 5대를 전시한다. 

한편, 쌍용차는 중국에 이어 11월말 태국, 12월 말레이시아, 2004년 상반기 대만에서「뉴체어맨」런칭 행사를 갖고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체어맨」런칭 행사 및『심천 국제모터쇼』참가는 2002년「렉스턴」중국 런칭, 2003년 4월『상하이모터쇼』참가 등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치열한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고품격 SUV와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쌍용차만의 시장 확보를 위한 수출전략"이라고 말했다. 

『심천 국제모터쇼』는『북경모터쇼』,『상해모터쇼』와 함께 중국 3대 모터쇼의 하나로 199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2003년 제 7회 행사에는 중국 국내외 40여개 유명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28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New Dadi社』(신대지(新大地)기차 ; 신따리社)와 「무쏘」 CKD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3년 1월에는 『상하이 후이쭝社』(Shanghai Huizhong)와「이스타나」CKD(현지조립생산) 사업을 위한 정식 계약 체결 등 중국 시장에서 쌍용차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 제 7회『심천 국제모터쇼』주최측으로부터 '페라리', '푸조', '볼보' 등과 같은 전시면적을 배정 받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KAMA(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의하면 2002년 국내 대형 승용차 수출 실적에서「체어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쌍용차 이미지 상승에 따라 2005년까지「뉴체어맨」800여대 판매 전망 등 해마다 「뉴체어맨」수출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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