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주 메뉴영역


메뉴영역


내용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읽기화면입니다.
제목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초로 7,000대 판매 돌파
등록일 2010.05.04 조회수

▪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판매 증가 추세, 전년 동월, 전월 대비 각각 103%,23% 증가
▪ 수출도 회생절차 돌입 이후 최초 4,000대 돌파, 지난 2008년 월평균 수출실적으로 회복
▪ 해외대리점 대표들 Korando C 품평 및 성능 Test에서 만족감 표시, 하반기 물량 확대 기대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4월 한 달 동안 내수 2,646대, 수출 4,401대를 포함 총 7,047대를 판매해 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초로 7,000대를 넘어서는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최근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전월 실적(5,724대)을 불과 한달 만에 23%나 대폭 경신한 것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03%가 증가한 실적으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수출실적이 회생절차 돌입 이후 최초로 월 4,000대를 돌파함으로써 전체적인 판매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달성한 4,401대의 수출실적은 전월 대비로는 3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5% 대폭 급증한 실적으로 이는 지난 3월 재개된 러시아로의 선적이 본격화 된 것과 더불어 중남미 등 신시장에서의 물량 확대가 주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수 역시 시장의 신뢰 회복을 기반으로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0%, 전월 대비 4% 증가하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졌던 『2010 SYMC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에 참석한 해외대리점 대표들이 품평회와 차량 성능 Test를 통해 Korando C 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혀 하반기 Korando C 출시를 앞두고 수출 물량 증가 등 판매 확대 전망을 밝게 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신뢰 회복과 전 임직원들의 판매증대 노력으로 매달 최대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히고 “5월에도 이러한 판매 호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목록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