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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2월 내수, 수출 포함 4천 690대 판매
등록일 2010.03.02 조회수

▪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
▪ 신시장 수출 오더 증가 및 수출 재개 등 수출 상승세 유지, 판매회복에 주도적 역할
▪ 내수 판매 활성화 노력과 함께 3월부터 러시아 지역 수출 재개로 판매 물량 증가 전망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2월 한 달 동안 내수 2,023대, 수출 2,667대(CKD 포함)를 포함 총 4,69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98% 증가된 것이며, 전월 대비로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회생계획 인가 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판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출의 경우 그간 신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오더 증가와 함께 중국 등 기타 지역으로의 수출 재개로 인한 물량증가로 전월 대비 3.1% 증가한 것은 물론 지난해 10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하는 등 판매회복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내수의 경우도 계절적 비수기에다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폭이지만 전월 대비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증가하는 등 고객 신뢰회복을 기반으로 판매가 안정화 되고 있다. 특히 체어맨 W는 국내 최고급 대형 세단에 걸맞게 전월 대비 8.2%,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하는 등 판매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접점 확대, 고객 Care Program 증대 등 고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내수 판매 활성화 노력과 신시장 수출 오더 증가와 더불어 지난 1월 계약을 체결한 러시아 수출이 3월부터 본격화 되면서 판매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판매물량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노사 한마음 판매캠페인 등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판매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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