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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노사대표 정비 현장 및 고객센터 체험 행사 가져
등록일 2009.12.14 조회수

▪ 박영태 공동관리인 고객 중심경영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최선 다할 것
▪ 노사 대표, 정비 현장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통해 경영에 반영키로
▪ 현장 체험, 인사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상호간 신뢰회복의 긍정적 효과도 기대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가 노사 화합 및 기업회생 다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노사 한마음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노사 대표(박영태 공동관리인, 김규한 노조위원장)가 8일(화) 서울서비스센터(서울 구로동 소재)에서 정비 현장 체험 및 고객센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 현장 체험 행사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하여 생산, 품질, 서비스 담당 임원과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정비지부장 등 회사와 노동조합 대표들 각 6명씩 총 12명이 참여해 ▲인사나누기 ▲현장 청정활동 ▲정비 현장 체험 ▲고객센터 체험 등 직접 정비 고객 상담 및 정비 실습을 실시하며 정비 현장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사 대표들의 정비 현장 체험은 아침 7시30분부터 시작돼 서비스 현황 설명 및 한마음 인사나누기, 현장 청정활동, 아침체조 등 아침활동을 마치고 고객 접점인 서비스 접수처에서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비 고객 상담을 실시했으며, 정비사와 함께 차량 수리를 하는 등 정비현장의 애로사항 및 고객 의견 청취를 통해 서비스 향상은 물론 고객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노사가 함께 공유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12월 11일 제3회 관계인 집회 속행 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해서는 회사와 노동조합이 서로 화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이번 정비 현장 체험을 통해 노사가 함께 고객의 접점에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고객 중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장기간 파업으로 인해 고객께 불편을 드린 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노사 한마음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노사간,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 및 조기 신뢰 회복을 다지기 위해 노사 대표와 각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 내는 「인사 나누기 운동」과 매주 화요일은 노사대표가 직접 생산현장에서 현장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노사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노사 현장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끝-

첨부파일 : 1208_쌍용차 정비체험(박영태공동관리인).jpg (103081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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