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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2010년형『체어맨W』모델 새롭게 선보여
등록일 2009.09.30 조회수

▪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와 주행 시 소음 및 노면 충격 대폭 개선, 완성된 승차감 실현
▪ 유럽 명차 수준의 인터리어 스페셜 에디션 버전『럭셔리 그레이 에디션』운영
▪ AWD 주력으로 하는 세계 유명 고급대형 세단의 트랜드에 맞춰 국내 세단 유일 AWD 4TRONIC 확대 운영
▪ 쌍용차,『체어맨W』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하게 될 것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지난 해 출시 이후 World Class급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CEO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체어맨W』의 2010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0월 1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한 층 성숙된 승차감 확보, 세련된 고품격 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요 선호 사양과 편의 사양의 확대 및 신규 적용 등을 통해『체어맨W』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년형『체어맨W』에는 더욱 다양해진 대형세단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세계적 명차들과 동일한 재질의 럭셔리 가죽시트와 럭셔리 도어 트림, 우드 그레인, 스웨이드 트림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럭셔리 그레이 에디션(Luxury Gray Edition)』을 신규 트림으로 운영, 『체어맨W』안에서 또 다른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자동차는 전했다. 더불어 유럽 명차의 대부분이 AWD(All Wheel Drive) 기술을 주력 모델로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일 승용형 AWD기술인 4TRONIC을 별도 트림으로 구성, 확대 적용했다.

특히, EAS(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에 리바운드 코일 스프링을 적용하는 한편, 유럽 명차에 사용되는 NVH 개선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 주행 시 노면에서 오는 충격 및 진동과 소음을 대폭 개선, 한층 완성된 승차감을 실현했다.

또한 앞좌석 헤드레스트 및 시트백 조정을 통해 뒷좌석 공간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스위치 재질 변경, 기어노브 디자인 변경, 무드램프 밝기 최적화 등으로 명차로서의 세련되고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보다 아늑한 휴식공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친화경적 스퍼터링 공법이 적용된 19인치 스퍼터링 휠과 메탈감이 뛰어난 19인치 하이퍼 실버휠을 신규로 채택,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룸미러 장착형 하이패스 시스템(ETCS) 채택 ▲전동식 파워도어 시스템(CW600 Prestige 모델부터 기본사양으로 확대) ▲뒷좌석 고정식 시트 열선 기능 추가(CW600 Luxury 모델)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옵션 확대 운영(CW600 Prestige 모델)등 고객의 니즈가 충분히 반영된 편의 사양의 신규 채택 및 확대로 상품성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차량가격은 CW600이 5천 215만원~5천 615만원, CW700이 6천 180만원에서 7천500만원이며 CW700 4TRONIC은 6천 675만원~7천 700만원이다. V8 5000의 경우는 8천 860만원에서 8천 910만원이며 리무진은 CW700이 8천 840만원, V8 5000이 1억 290만원이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이 지난 1997년 10월 생산된 이래로 올해까지 총 12년 동안 국내에서 대형 세단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고 지난해 유럽 명차와 경쟁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플래그쉽 프리미엄 대형 세단인『체어맨W』로 거듭나면서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메김 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체어맨W』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의 브랜드인 만큼 2010형『체어맨W』모델 출시를 계기로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 회복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며 동시에 빠른 판매 회복세에 더욱 더 탄력이 붙어 성공적인 기업회생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에 있어서 체어맨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함 그 자체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체어맨 브랜드는 남다른 것이다”며 “금번 2010년형『체어맨W』가 파업 이후 새롭게 거듭난 생산현장과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 그리고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태어났을 수 있었으며 그런 만큼 국민들과 쌍용차를 더욱 강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 체어맨W.jpg (44686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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