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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차, 인도주의적 차원 의료진 공장 출입 허용 입장 밝혀
등록일 2009.07.30 조회수

- 진료 및 치료 행위 목적으로 한 의료진 출입은 원칙적으로 허용할 방침
- 회사 선임한 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한 해 공장 출입 허용, 공장 내 진료 설비 설치도 고려
- 회사의 인도주의적 조치를 악용, 사실 호도나 왜곡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처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현재 경찰의 공장 진입과정에서 지속해서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감안 의료진의 공장출입 허용과 관련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출입을 원칙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하지만 공장 출입이 허용될 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대해서는 회사가 선정한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지금까지 부상자 치료를 위해 허용된 노조측의 의료진이 순수한 진료 및 치료 행위 보다는 노조의 불법파업을 합리화 시키고 부추기는 집회성 행위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회사의 입장에 대해 노조가 반대할 경우 회사 내 의료설비를 갖추고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치료를 받는 인원에 대해서는 치료 후 파업 이탈 여부는 철저히 본인의 의사와 판단에 맡길 것이며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조치 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쌍용자동차는 이번 조치가 부상자 치료를 목적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인 만큼 이를 이용, 언론을 호도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있을 경우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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