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된 파업으로 정상조업 이뤄지지 못해 전월 대비 17.2% 감소한 실적 기록
- 조속한 라인정상화 통해 현재 4천 여대의 출고 차질 물량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5월 한달 동안 내수(전월 대비 6.2% 감소)와 수출(전월 대비 42.3%감소)을 포함해 지난 달 대비 17.2% 줄어든 2천 86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정부의 세제 지원과 회사의 공격적인 판촉전략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정상조업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내수, 수출을 포함해 약 4천 여대의 출고 차질이 발생해 향후 조속한 라인 정상화를 통해 차질 물량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