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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터쇼 통해 「C200」컨셉트 모델 선보인다
등록일 2009.05.07 조회수

▪ '2009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모터쇼' 통해 서울모터쇼의 베스트 컨셉트 모델 「C200」선보여
▪ '다카르 랠리' 출전 「카이런」모델 전시 및 장애인 최초의 완주 선수의 감동 사연 전달
▪ 유럽 시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C200」양산 모델 될 수 있도록 노력 경주할 것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Barcelona International Motor Show 2009)’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C200」컨셉트 모델과 '2009 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죽음의 코스를 완주했던 「카이런」모델을 선보인다.

스페인 바르세로나(Barcelona)에 위치한 몬쥬익 종합 전시장(Montjuïc Exhibition Centre)에서 펼쳐지는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총 825m2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C200」컨셉트 카를 중심으로 「렉스턴」,「카이런」등 현재의 모델 라인업을 전시해 양산 차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C200」컨셉트 카는 쌍용자동차 최초로 출시되는 모노코크 타입의 CUV(Compact Urban-styling Vehicle)로 지난 '2008 프랑스 파리 모터쇼'를 통해 1차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유럽 딜러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2009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컨셉트 카로 선정된 바 있는 「C200」컨셉트 카는 이번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를 통해 양산 전 유럽 시장의 반응을 평가 받게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9 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이른바 죽음의 코스를 완주해 완벽한 성능을 전 세계에 과시했던 「카이런」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렉스턴」, 「액티언」 등 총 9대의 양산 모델도 전시한다. 특히, '2009 다카르 랠리'에서 장애인 선수로는 최초로 출전해 코스를 완주하는 진기록을 남겼던 이시드레 에스테베(Isidre Esteve) 선수의 감동적인 사연도 전달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핵심 주력 시장인 스페인에서 전략 모델인 「C200」컨셉트 카와 개선된 양산 모델의 전시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C200」에 대한 유럽 소비자만의 반응들을 면밀하게 파악해 유럽 시장만의 고유한 니즈가 충실히 반영된 「C200」양산 모델이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는 올해로 35회를 맞는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모터쇼 중 하나로 쌍용자동차는 5월 7일(목) 3시 40분부터 프레스 행사를 갖고 17일까지 펼쳐지는 모터쇼 기간 동안 유럽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끝-

* 첨부사진 설명

쌍용자동차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부터 시작된 '2009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Barcelona International Motor Show 2009)'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C200」컨셉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국제모터쇼'는 올해로 35회를 맞는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모터쇼 중 하나로 쌍용자동차는 17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C200」컨셉트 카와 다양한 양산 모델을 전시한다.

첨부파일 : 20090507_스페인-바로셀로나모터쇼.jpg (130431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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