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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내수 수출 포함 3,464대 판매 전월대비 40.9% 증가
등록일 2009.05.06 조회수

▪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월간 판매량 처음으로 3천대 넘어서
▪ 주요 수출국과 지속적인 물량 확대 모색 결과로 내수 이어 수출도 회복세, 전월 대비 212.7% 증가
▪ 경영정상화 발표 이후 대외적 신인도 향상에 따른 지속적인 물량 확대 기대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도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지난 달 대비 무려 40.9% 늘어난 총 3천 464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지난 달 내수가 2천대를 넘어선 것에 이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이 총 3천대 이상을 넘어선 것이라고 쌍용자동차는 전했다.

내수의 경우 체어맨W(전월대비 39.8% 증가)와 체어맨H(전월 대비 59% 증가)가 내수 회복세를 주도하며 전월 대비 13.4% 늘어난 2천 404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도 로디우스(전월 대비 365.2% 증가)와 뉴카이런(전월 대비310.3% 증가)이 수출 회복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무려 212.7% 늘어난 총 1천 60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수출 회복세에 대해 지난 달 1일 주요 유럽 수출국과의 신뢰관계 회복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 지속적인 물량 확대 방안을 모색해 온 것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추후 추가적인 물량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 회복되면서 판매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판매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조기 경영정상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끝 -

※ 첨부 : 2009년 4월 판매현황

첨부파일 : 2009년4월_판매현황.pdf (1585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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