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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요 수출국 초청 '대리점 컨퍼런스' 개최
등록일 2009.04.01 조회수

▪ 쌍용자동차 수출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주요 10개 수출국 대리점 초청
▪ 컨퍼런스 개최 통한 물량 확대 방안 논의 및 서울모터쇼 참관 예정
▪ 대리점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와의 견고한 신뢰 관계 구축 계기 마련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가 4월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크 하야트 호텔(Park Hyatt Hotel)에서 주요 수출국의 대리점 관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쌍용자동차의 해외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은 컨퍼런스를 통해 ▲2분기 이후 수출 물량 협의 ▲각 대리점 별 우수 사례 발표 ▲본사와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 논의 ▲2009년 마케팅 전략 공유 등의 시간을 갖고, 금년도 수출 물량 4만대를 달성은 물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쌍용자동차가 이번에 초청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칠레 등은 연간 수출 물량의 60% 이상(2008년 말 기준)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으로 해외 판매 확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인사말을 통해, "쌍용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했을 때 해외 대리점 관계자 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본사와 해외 대리점간의 유기적인 네트 워크를 기반으로 상생할 수 있는 상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방한한 대리점 관계자들은 4월 2일(목) 2009서울국제모터쇼 전시장을 방문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모델 「C200」컨셉트 모델과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등을 관람하는 것으로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수출 대리점 네트워크는 기업회생절차 신청 직후 지난 1월 모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문을 전달했으며, 2월에는 스페인 대리점 자체적으로 대규모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해 공격적인 영업ㆍ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끝-

* 첨부사진 설명

(사진 위)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담당 임석호 상무가 대리점 관계자들에게「C200」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래) 대리점 관계자들이 우수 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첨부파일 : 20090401_딜러 컨퍼런스.jpg (116256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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