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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8년 경영실적, 매출 2조 4천 952억
등록일 2009.02.20 조회수

▪ 9만 2천 665대 판매, 매출 2조 4천 952억 달성
▪ 판매실적 감소 및 원자재가 인상 등 수익성 악화로 2천 274억의 영업손실 기록
▪ C200 출시 및 지속적인 자구 노력 통해 기업회생에 총력 기울여 나갈 것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2008년 중 총 9만 2천 665대(내수 3만 9천 165대와 수출 5만 3천 500대 - CKD 포함)를 판매해 2조 4천 9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러한 매출실적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실적으로, 이는 지난 2월 체어맨 W 출시를 통한 대형 프리미엄급 물량의 증가(전년대비 32.8%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물경기 위축에 따른 전반적인 판매감소(전년대비 29.6%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08년도 손익실적도 판매실적 감소와 원자재가 인상 등 수익성 악화요인으로 인해 2천 274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형자산감액에 따른 손실분 반영으로 7천 97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손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영업외비용 중 유형자산감액손실 5천 176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형자산 가치는 해당 유형자산에 대한 미래의 경제적 효용성을 감안하여 산정되며,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가 현격하게 차이를 보일 경우 수정하여 손익에 반영된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08년 경영실적 악화에 대해 "유래 없는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판매가 급감한 것이 실적 악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향후 C200의 출시는 물론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판매활성화 노력을 통해 조속히 회사를 정상화 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첨부자료 : 2008년 경영실적 현황

첨부파일 : 08년 경영실적.pdf (934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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