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주 메뉴영역


메뉴영역


내용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읽기화면입니다.
제목 C200 생산 위한 라인 개조공사 착수
등록일 2009.02.16 조회수

▪ 공동관리인 취임 후 첫 노사합의를 통한 공사착수로 차질 없는 출시 가능해져
▪ 기존 라인 4 개 차종 혼류 생산 등 탄력적 라인 운영을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
▪ 향후 성공적 기업회생의 기반이 될 C200 출시에 대한 기대감 고조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 후 첫 노사합의를 통해 C200 출시를 위한 라인 설비개조 공사를 시행키로 합의함에 따라 경영정상화에 첨병 역할을 하게 될 C200의 출시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C200 라인 개조공사 착수 및 기존 라인 4개 차종 혼류 생산을 위한 이번 노사 합의는 탄력적 생산라인 운영을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향후 성공적인 기업회생 작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16일부터 시작되는 C200 라인 설비개조 공사는 5월31일까지 약 3.5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해당 라인 근무자는 일시적인 휴업을 실시하게 되며, 휴업 급여는 단체협약에 의거 지급된다.

또한 이번 공사로 1라인에서 생산하던 렉스턴과 액티언 차종을 카이런과 액티언스포츠를 생산하는 3라인으로 이관하여 4개 차종을 한 라인에서 혼류 생산키로 함으로써 기존 차종에 대한 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취임 후 첫 노사협의를 통해 C200 라인 설비개조 공사를 착수할 수 있게 되어 순조로운 출시가 가능해 졌다"며 "C200은 쌍용자동차의 중장기 라인업 전략상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델로 반드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출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끝 - 

첨부파일 :
목록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