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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관리인 중심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의 다져
등록일 2009.02.09 조회수

▪ 공동관리인 취임으로 위축됐던 기업활동에 다시 활기 띠는 계기 마련
▪ 공동관리인 중심으로 조기 경영정상화 위한 강도 높은 구조 개혁 추진해 나갈 것
▪ 불확실성 제거로 정상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 영업활동에 탄력 받을 것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지난 6일(금)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해 그 동안 대내외적으로 제기 돼왔던 불확실성이 제거됨으로써 새롭게 선임된 공동관리인을 중심으로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회생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날 선임된 공동관리인에 대한 취임식 행사를 평택공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그 동안 경영진 공백으로 인해 위축됐던 기업활동에도 다시 활기를 띠게 됐다.

이번 취임사에서 공동관리인은 모든 분들이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만큼 이제는 생존을 위한 우리의 자구의지와 노력을 입증해야 할 때라면서 사업체질의 근원적 개선을 위한 과감한 개혁과 강력한 자구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다 성숙되고 안정된 노사문화가 반드시 전제돼야지만 향후 회생을 위한 업무들이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만큼 기업회생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금은 무엇보다도 판매 확대에 매진 해야 할 때라며 쌍용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C200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향후 시장 친화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힘써 달라고 요청 했다.

쌍용자동차는 자동차산업의 폭넓은 경험과 내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공동관리인의 취임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각 이해관계자들과의 효율적인 조율이 가능해져 보다 신속한 회생절차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기업 존속을 통해 회생의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것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일과 함께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해 가는 일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정상적인 생산, 영업활동은 물론 철저한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 첨부사진 설명

지난 6일(금)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으로 선임된 이유일 공동관리인과 박영태 공동관리인에 대한 취임식이 9일(월) 평택공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유일 공동관리인(사진 위)과 박영태 공동관리인

첨부파일 : 090209_쌍용차_공동관리인 취임식.jpg (6182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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