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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내수, 수출 포함 총 3천 835대 판매
등록일 2008.12.01 조회수

- 국내 자동차 할부 금융 여건 악화, 차량 판매 감소에 직접적 영향 미쳐
- 공격적 마케팅과 내수/수출 활로 개척 통해 물량확대에 전념할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11월 한달 동안 내수 1천 632대와 수출 2천 203대를 포함해 총 3천 83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체어맨 W』와『체어맨 H』가 포함되는 대형 승용차의 경우는 11월까지 총 1만 2천 50대가 판매돼 전년동기 누계 실적 대비 34.6%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전체 실적은 전년동기 누계 실적 대비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실적감소의 원인으로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시장상황 악화는 물론 자동차 할부 금융 여건이 악화되면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적잖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어려움은 국내 완성사 모두가 겪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의 경우도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11월 한달 동안 총 2천 203대의 선적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업체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실이지만 지속되고 있는 경유가격 하락 안정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수출 활로 개척을 통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끝 -

첨부파일 : 081201_11월_판매실적.pdf (1652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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