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승용 시장에서『체어맨 W 』및『체어맨 H 』판매 호조세 지속
- 뉴카이런 , 액티언 , 액티언스포츠 수출 물량 확대 힘입어 수출 실적 전월대비 28.5% 증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 형탁 : www.kg-mobility.com) 는 6 월 한달 동안 내수와 수출 (CKD 포함)을 포함해 총 7천 39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대형 승용시장의 경우 6 월 한 달 동안『체어맨 W 』와『체어맨 H 』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85.4% 증가한 총 1천 33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6월까지 누계실적의 경우도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총 7천 64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대형 승용시장에서『체어맨 W 』와『체어맨 H 』의 판매 호조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수출실적의 경우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28.5% 및 8% 증가한 총 5천 490대(CKD 포함)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 보면 뉴카이런이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350%와 45.6% 증가한 2천 34대가 판매돼 수출 물량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액티언이 전월대비 27.8%의 증가세를 액티언스포츠가 전년동월 및 전년동기(6월 누계실적) 대비 각각 128.2% 및 70.7%가 증가해 6월 전체 수출 물량 확대를 주도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경유가격의 급등과 같은 외부 악재로 다소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의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통해 물량 극대화 실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초 목표했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낼 것이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