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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니하오 차이나!"
등록일 2008.05.13 조회수

- 임직원 가족 초청, 2시간 동안 떠나는 중국문화 여행
- 중국 전통무용, 민속음악, 무술, 전통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1일(일) 경기도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쌍용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가 함께하는 임직원 가족 초청 중국문화 공연' 행사를 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중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11일, 저녁 6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상하이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연단인 「상해예술대표단」이 방한하여 ▲ 중국 전통무용 ▲ 민속음악 ▲ 무술시범 ▲ 마술 등 중국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쌍용자동차의 모회사인 상하이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중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자동차 후마오위엔 (胡茂元)회장을 비롯하여 우스쫑(吴诗 仲)상하이자동차 노동조합주석 및 쌍용자동차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최형탁 사장, 란칭송 부사장과 약 1,200여명의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상하이자동차 후마오위엔 회장은 공연 전 축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곳 한국에서 쌍용자동차 가족들과 상하이를 대표하는 예술단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하이자동차와 쌍용자동차, 평택시는 향후 더욱 활발한 문화 교류를 이어가 진정한 화합과 협력을 이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에 방한한 「상해예술대표단」은 10일(토) '하이 서울 페스티발' 공연을 필두로 11일(일) 평택에서 쌍용자동차 가족들과 함께 했으며, 13일(화) 부산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끝- 

첨부파일 : 080512_상해예술단초청공연.JPG (64059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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