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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분기 판매 2만 6천 980대, 매출 6천 7백 76억
등록일 2008.04.25 조회수

- SUV 내수 부진, 원자재가격 급등 등 외부적 환경 악화로 1분기 경영실적 부진
- 체어맨 차종(체어맨 W / 체어맨 H) 판매 호조,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예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kg-mobility.com)는 2008년 1/4분기 동안 매출 6천 7백 76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판매실적의 경우 내수 12,708대, 수출 14,272대를 판매해 총 2만 6천 98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로, 쌍용자동차는 SUV 시장 침체와 체어맨 W 출시를 앞두고 대기 수요가 발생했던 것이 1분기 실적 부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는 판매실적 감소에 따라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6천 7백 76억원에 영업손실 276억원과 당기순손실 342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체어맨 H와 최근 출시된 체어맨 W 경우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난 해 동기 대비 9.8%(체어맨 차종) 증가, 국내 대형 시장을 확대하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분기 실적 부진을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통해 극복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각종 원자재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예상되는 수익감소 부분 또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개선, 향후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을 달성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경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국내 SUV 시장의 위축과 원자재가격의 급등과 같은 악재가 겹치며 1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체어맨 W를 필두로 총력 영업 체제로 전환,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당초 발표했던 바와 같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3% 달성에 전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08년_1분기_실적.pdf (1275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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