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감동 A/S' 다짐
- CS 혁신활동 강화로 A/S 품질 향상과 고객중심 서비스 실천 결의
- 쌍용자동차 A/S 브랜드인 '리멤버서비스' 확대로 '고객감동' 구현 예정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가 고객만족 실천 및 A/S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18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 개최하고 '고객감동 A/S'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고객감동 A/S의 구현을 위해 2006년에 고객중심 업무 프로세스 확립 눈높이 서비스제도 개발 고객의 소리 청취 확대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혁신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A/S 철학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과 정비담당 임직원, 정비사업소장, 서비스프라자 지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객만족헌장'을 채택하하고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채택된 '고객만족헌장'은 쌍용자동차가 A/S 품질 향상을 위해 CS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고객중심 A/S'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도서지역 특별 무상점검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서비스 계절별 무상점검서비스 등 '리멤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A/S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은 "정비 기술력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비 시스템을 갖춰 A/S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 첨부파일 : 쌍용자동차가 지난 18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CS 혁신활동 강화를 통해 A/S 품질 향상과 고객감동 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정비담당 임직원과 A/S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객만족 헌장'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