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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병원 음악회' 개최
등록일 2006.02.15 조회수

-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사랑을 나누는 '밸런타인 콘서트' 마련
- 2003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 매월 음악회 개최로 환자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www.kg-mobility.com)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14일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에서 가졌다. 

쌍용자동차가 2003년부터 연간 후원을 하고 있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는 매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어린이들로 구성된 공연단과 요들송이라는 색다른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 '사랑의 병원 음악회' 2월 공연은 1월 분당 차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밸런타인 콘서트'와 요들송 공연, 합창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환자 및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 약 600명에게는 '사랑의 밸런타인 초콜릿'을 나눠 주기도 했다. 

한편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들과 행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 후원을 통해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병원 음악회'는 전문 뮤지션으로 구성된 요들 공연단 요들 트로이카, 4~20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푸른메아리 합창단, 작은기쁨 등의 공연단과 쌍용자동차 직원 등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진다. (끝) 

※ 첨부파일 설명
쌍용자동차가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병원음악회' 26회 행사를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6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첨부파일 : 사랑의 병원 음악회.jpg (46187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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