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렉스턴, 말聯 'Car of The Year Awards'에서『2005 최고의 SUV』선정
- SUV 부문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으로 현지 인기 입증
- 자동차 전문가 및 언론인들로부터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에서 호평 받아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www.kg-mobility.com)의 『뉴렉스턴』이 말레이시아에서『2005년 최고의 SUV』로 선정되었다.
'뉴렉스턴'은 말레이시아 유력 언론사인 NST(NEW STRAITS TIMES)와 마스터카드가 공동 주관한 'Car of the Year Awards(올해 최고의 자동차)'의 SUV 부문에서 도요타, 닛산, 포드, 랜드로버 등을 제치고 『2005 최고의 SUV』로 뽑혔다.
뉴렉스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5 최고의 SUV』로 선정됨으로써 SUV부문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커먼레인 DI엔진을 장착한 '뉴렉스턴'은 경제 성장에 따른 가계 소득 증가로 고급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뉴렉스턴과 같은 수출 전략 차종들이 해외에서 스타일, 성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판매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2006년에도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 최고의 자동차)'는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60여개 모델을 13개의 카테고리(차급)로 나눠 자동차 전문가와 기자들의 내/외관 디자인, 편의성, 성능, 안전성, 가격 대비 가치 등 9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각 카테고리별 최고 모델을 선정하는 것으로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뉴렉스턴'과 함께 프리미엄 세단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350 , 리무진은 BMW 740LI, MPV는 혼다 오디세이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