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내수 8,898대, 수출(KD포함) 3,499대 합계 12,397대 판매
- 적극적인 판촉 활동 전개로 내수 판매량 전월 대비 25.5% 증가
- 지속적인 수출 호조로 3개월 연속 3천대 이상 수출 실적 달성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10월 한달 동안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12.0% 증가한 12,397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의 10월 내수 판매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전사차원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 전개와 경쟁사의 신차 효과 둔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는 10월 내수 부문에서는 8천 898대를 팔아 전월 대비 25.5% 증가하였고「뉴체어맨」이 출시되었던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14.3% 감소하였다.
수출(KD 포함)은 3천 499대로 라인 증설 공사로 인한 수출 주력 차종의 생산 이월 때문에 전월 대비 12.1%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수출 주력 차종의 판매 증가로 45.7% 증가하였다.
한편 쌍용차는「뉴렉스턴」수출 호조와 유럽 신규 대리점 개설에 의한 「코란도」물량 증가로 3개월 연속 3천대 이상의 월간 수출 실적을 이어갔다.
전년 동기 누계 대비로는 내수는 23.1% 감소한 8만 4천 567대, 수출(KD 포함)은 54.7% 증가한 2만 7천 930대의 실적을 올려 전체적으로 12.1% 감소한 11만 2천 497대의 누계 판매를 기록했다. (끝) |
